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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런수칭 노인, 박해로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뤼위안구(綠園區)의 67세 부녀자 런수칭(任淑淸)은 장기간 경찰에게 미행, 불법 가택수색, 구류 등 정신과 육체적으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2012년 4월 23일 저녁에 가택수색 및 납치를 당했는데, 건강이 악화돼 폐암 말기 증상이 나타나 8개월 반 동안 몸져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밤에는 고통스러워 잠을 잘 수 없었는데, 결국 2013년 1월 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런수칭 노인은 시안(西安)광장 파출소 음식점의 퇴직 직원으로,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둔부와 허벅지에 분쇄성 골절 증상이 나타나 허벅지 내측에 강판을 넣어 걸을 수 없어 목발을 짚었다. 하지만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에 몸이 좋아져 목발 없이도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어 가족 모두 매우 기뻐했다. 가족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으며 모두 그가 대법을 수련함을 지지했다.

1999년 7.20 이후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사악집단은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2000년, 런수칭 노인은 수련생과 함께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고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다가 도중에 경찰에게 가로막혔고, 가족이 담보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2001년에 진상 전단지를 붙였는데, 런수칭 노인은 진상 전단지를 파출소 문에 붙이다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경찰은 “당신은 정말 담이 크다. 전단지를 파출소 문에 붙이다니.”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녀를 강제로 납치해 창춘시 다광(大廣) 유치장으로 보내 8일 동안 감금했다.

2008년, 유다(猶大)의 배반으로 창춘시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이 런수칭 노인의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 시간은 저녁 7시가 넘었다. 많은 경찰이 집에 들어와 일부 대법책을 강탈해 갔으며, 강제로 런수칭 노인을 창춘시 웨이지거우(葦子溝)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의사가 신체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사 결과 불합격이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런 노인은 생전에 국가보안대대의 두목은 류(劉) 모 씨라고 했다.

2011년, 런수칭 노인은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미행 및 신고를 당해 칭녠로(青年路)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노인을 창춘시 무장경찰병원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진행했는데, 신체가 부적절한 상태여서 가족이 데려갔다.

2012년, 런수칭 노인은 펑린위안(楓林苑)으로 이사해 거주했다. 4월 23일 저녁 7시쯤, 경제기술개발구 푸둥로(浦東路)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이 주택단지 건물관리원에게 복도의 방범용 철문 열쇠로 복도문을 열게 했다. 악독한 경찰은 위층으로 올라가서 런 노인의 집 문을 힘껏 부수었다. 노인은 정신과 육체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 하에 문을 열었다. 악독한 경찰은 직접 노인의 방안으로 가서 물건을 빼앗았다. 프린터 4대, 종이를 자르는 큰 칼 두 자루, 모든 대법책을 강탈해갔으며, 노인을 파출소로 납치해 훈시했다.

그 후로 노인은 몸져누웠으며, 결국 2013년 1월 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지린성 창춘시 시안광장 파출소 전화 0431-87914833지린성 창춘시 칭녠로 파출소 전화 0431-87810547지린성 창춘시 푸둥로 파출소 전화 0431-84615923

문장발표:2013년 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7/2692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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