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시(瀋陽市) 파룬궁수련생 한춘룽(韓春龍)은 2012년 12월 11일에 납치돼 고문으로 강제자백을 당해 두 귀가 멀었다. 단둥(丹東) 제1구치소에 갇힌 뒤 곧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가, 사지가 수갑 등으로‘사인침대(死人床)’위에 채워진 채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박해로 두 다리는 한쪽 다리가 굵고 한쪽 다리가 가늘어져 걷지 못하게 되었고, 가슴과 등은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게 되었는데 현재 생명이 경각에 달렸다!
천신예(陳新野), 한춘룽은 2012년 12월 11일에 단둥으로 공무를 보러갔다가, 업무관계로 단둥시 단톄(丹鐵)호텔에 숙박했다. 천신예는 직장에서 경리업무를 맡았고, 한춘룽은 구입 겸 기사 업무를 맡았다. 오전 10시쯤에 업무를 볼 때, 단둥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전싱구(振興區)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두궈쥔(杜國軍), 단둥 전싱구 공안분국 부국장 왕룬룽(王潤龍)과 쓰다오차오 파출소(지금은 전싱구 잔쳰(站前)파출소로 합병했음) 소장 위톄민(於鐵民)과 부소장 왕즈(王志) 등 6~7명의 경찰들이 그들의 방에 불법으로 들이닥쳐 강제로 두 사람을 납치했다. 동시에 두 사람의 노트북 컴퓨터 두 대, 핸드폰 두 대, 지갑, 현금, 은행카드, 사무용 인터넷카드 등 몸에 지녔던 모든 개인 물품을 강탈했으며 명세서에 기록하지도 않았다. 파출소 경찰은 사이버 경찰관이 인터넷IP를 통해 천신예와 한춘룽이 파룬궁을 선전한 우편물을 발송한 사실을 감지했다고 말했다.
천신예와 한춘룽은 쓰다오차오 파출소로 납치돼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두 사람은 그들의 일체 위법범죄행위를 거부해 여태껏 구두자백을 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화가 나서 백지 몇 장을 들고 와서 강제로 그들에게 지장을 찍도록 했으나, 두 사람은 단호히 거절했다. 두 명의 악독한 경찰은 천신예에 대해 무차별폭력을 가하고 뺨을 때리며 혹독한 구타를 한 과정 중에 갑자기 방안에 감시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즉시 천신예를 감시기로 감시할 수 없는 다른 곳으로 가서 구타했다.
동시에 6~7명의 악독한 경찰은 함께 한춘룽을 구타했다. 장웨이(張巍)라고 부르는 한 악독한 경찰이 그의 뺨을 때리고, 그를 바닥에 밀어 넘어뜨리고는 한춘룽의 얼굴에 사람을 질식시키는 독성이 있는 안개 같은 기체(霧體)를 뿜었는데 한충룽은 얼굴이 자극을 받아 몹시 얼얼하게 아팠다. 게다가 끊임없이 기침이 나왔다. 한춘룽은 구타를 당해 왼쪽 귀가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는데 지금까지 두 귀가 먼 상태이다.
악독한 경찰은 혹독하게 구타하는 과정 중에 강제로 그들의 손을 잡아당겨백지 위에 지장을 누르게 했다. 이어서 한춘룽의 혈압이 190mmHg이고 심장박동이 130회인 상황에서, 13일에 가짜 수속을 밟아 강제로 그들을 단둥 제1구치소에 가둬 불법 감금했다.
한춘룽은 단둥 구치소에 갇힌 뒤에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12월 17일에 베이징 변호사 둥쳰융(董前勇)과 리창밍(李長明)은 단둥 제1구치소로 가서 한춘룽을 면회했다. 한춘룽은 변호사 두 명에게 그가 납치돼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한 경과를 진술했다. 18일부터 한춘룽은 더욱 심각한 박해를 당해 손과 발은 굴렁쇠에 채워졌다. 잠을 잘 때에 사지는 수갑 등으로 고정되어 채워진 체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매일 아침과 점심, 저녁에 각각 한 차례씩 주입 당했다. 콧구멍에는 비닐 호스를 꽂았는데 매일 24시간 동안 뽑지 않았다. 수뇨관은 직접 요도에 꽂았는데, 역시 24시간 동안 뽑지 않았다. 한춘룽은 박해로 두 다리가 뚜렷이 한쪽 다리가 굵고 한쪽 다리가 가늘어져 걷지 못했다. 가슴과 등은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으며 혈압이 높았다.
2013년 1월 9일, 변호사가 구치소로 한춘룽을 면회하러 갔는데 구치소의 여경은 직접 변호사에게 한춘룽이 움직일 수 없기에 면회를 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변호사가 강력하게 요구하고 여러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고,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부소장 왕징(王晶, 여)은 변호사의 면회를 허락했다. 둥 변호사는 구치소안의 홀 안에서 한춘룽을 면회했다. 변호사는 한춘룽이 수감인원 두 명에 의해 부축을 받고, 콧구멍에는 비늘 호스를 꽂고 있으며 몸 여러 곳에 음식물을 주입하다가 남겨진 찌꺼기를 발견했다. 눈썹위에도 찌꺼기가 남아있었다. 몸은 허약해져 단지 숨이 붙어있을 뿐이었다. 면회하는 중에 한춘룽은 숨결이 아주 미약했다. 그는 변호사에게 그가 지금 혼미하다고 말했다. 전체 면회 중에 한춘룽의 손은 모두 등 뒤로 채워졌다.
변호사가 면회하기 전에 쓰다오차오 파출소의 경찰 장웨이는 또 구치소로 가서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한춘룽은 장웨이가 바로 쓰다오차오 파출소에서 그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고 그에게 서명하도록 핍박한 경찰임을 알아냈다. 1월 9일에 베이징 변호사 둥쳰융과 리창밍은 쓰다오차오 파출소로 가서 사건의 내막을 확인했다. 장웨이가 변호사를 만났는데, 그는 사건을 내막을 요해하지 못한다며 변호사에게 자료를 소장 위톄민에게 직접 건네주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위톄민을 찾자, 위톄민은 만나지 않겠다고 했는데, 또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어쨌든 간에 변호사를 만나지 않는다고 했다. 1월 10일 아침, 변호사는 부소장 왕즈를 찾았다. 변호사의 강력한 요구로 그는 사건 내막을 알려주었으며, 변호사와 가족이 직접 넘겨준 서면 자료를 접수했다.
천신예와 한춘룽이 납치당한 뒤로부터, 착한 파룬궁수련생은 줄곧 끊임없이 이들 박해에 참여한 부서와 인원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이야기했다.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의 가족 및 사회 각계 정의로운 인사는 끊임없이 호소를 했으며, 정의로운 변호사도 줄곧 끊임없이 법률과 도의(道義)에서 그와 소통하고 교류하여 그들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박해를 감행함은 직권을 남용해 심각하게 법을 어기고 도의를 어긴 범죄행위임을 지적했다.
하지만 1월 10일 두 사람의 가족은, 단둥 전싱구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과 쓰다오차오 파출소에서 긴박하게 자료를 모아 천신예와 한춘룽에 대해 불법 기소와 판결을 내리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춘룽은 여태껏 여전히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하고 있는데 생명이 경각에 달했다! 소식에 따르면, 가족은 한춘룽이 랴오닝성 단둥시에서 외출하는 기간에 경찰에게 납치 및 고문으로 강제자백을 당하고 구타를 당한 동시에 불법 감금당한 이 일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해 단둥시 관련부서에 고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춘룽에 대한 고소를 철회하며, 즉시 한춘룽을 석방하는 동시에 관련 위법인원을 징벌하도록 요구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이 한 세기 중에 8천만 명의 중화의 아들딸을 살해한 천추에 용납 못할 큰 죄악은, 이미 그것이 필연적으로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어떠한 사람이나 어떠한 사회역량도 그것이 멸망하는 운명을 개변하지 못한다. 중공 사당을 바싹 뒤따라 나쁜 짓을 저지른 모든 사람은 모두 그와 함께 하늘의 징벌을 받는 말로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거듭 국제사회와 사회 각계 정의로운 인사가 모두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공동으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한다. 더욱 천신예와 한춘룽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모든 부서와 인원에게, 더는 명리의 유혹으로 자신이 사람으로 된 양심을 잃지 말며, 자신이 중공 사당에 품은 것 때문에 그것을 바싹 뒤따라 나쁜 짓을 저질러 생명의 영원함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며 겁난이 눈앞에 다가온다.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에게 뒷길은 남기라!
직접적인 책임단위와 개인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바람.
문장발표: 2013년 2월 3일
문장분류: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3/268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