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한 추이하이 여사, 미행 납치 혹독한 구타로 중상 입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시(武漢市) 64세 파룬궁수련생 추이하이(崔海) 여사는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에 의해 단전(斷電), 미행 납치, 강제로 세뇌박해를 당했다. 그 뒤에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한 달간 불법 감금을 당했고, 여러 차례 악독한 교도관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악인은 혹독하게 구타해 그녀에게 중상을 입혔다. 일전에 불법 행정구류 기간 한 달이 만기되었으나 우한시 ‘610’은 여전히 석방하지 않고, 추이하이 여사를 우한시 공안국 안캉(安康)병원으로 납치해 계속 박해를 가했다. 현재 추이하이 노인의 상황이 위중해져 가족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崔海照片'
추이하이(崔海)의 사진

가족이 우한시 제1구치소의 악독한 교도관에게 위중한 상황에 대해 질문한 동시에 그녀들의 책임을 추궁했을 때, 악독한 교도관은 마음이 켕겨 죄수가 한 행위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가족이 “당신들의 배후 지시가 없었다면 죄수가 감히 사람을 구타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말하자 악독한 교도관은 말을 못했다.

2012년 9월 6일과 7일, 추이하이 여사는 우한시 한커우(漢口) 샹강로(香港路) 자오수이완(淺水灣)에 있는 집에 있었다. 당시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의 악독한 경찰과 악인이 문을 두드리고 고의로 전기를 끊었다. 64세인 추이하이 여사는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고, 10월 17일 저녁에 악인들로부터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다.

광저우(廣州)에서 유랑생활을 하던 추이하이 여사는 2012년 10월 하순에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 국가보안대대 부대대장(전 중대장임) 차이헝(蔡恆)과 수하 장닝(張寧), 류화(劉華) 등 악독한 경찰에게 미행으로 납치당해 우한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비밀리에 극히 악명이 높은 후베이성(湖北省) 세뇌반(이른바 ‘후베이성 법제교육소’)로 납치돼 2개월 넘게 박해를 당했다. 추 여사는 지니고 있던 만 위안 넘는 돈은 차이헝 등에게 강탈당했다. 그 후에 후베이성 세뇌반에서 우한시 ‘610’에 ‘세뇌비’를 요구하자 차이헝은 강탈한 만 위안 넘는 돈을 제멋대로 후베이성 세뇌반에 넘겨주어 ‘세뇌비’로 삼았다.

세뇌반의 악독한 경찰은 ‘조교(幫教), 유다(猶大)’를 이용해 강제적으로 세뇌를 했으며, 위선적으로 추이하이 여사를 현혹시켰다. 그 후에 위협, 능욕, 죄를 뒤집어씌우는 등 수단으로 추이하이 여사를 공갈 협박하여 혈압이 높아졌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 몰래 음식물과 물에 약을 투입해 약물학대를 하려고 망상했다. 그러나 그녀가 몇 번이나 간파하고 음식을 먹지 않았다. 추이하이는 2층에 올라가서 ‘세뇌’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악독한 경찰에게 강제로 위층으로 끌려갔다. 악독한 경찰은 거꾸로 끌어 올리겠다고 위협하더니 그녀의 머리를 계단에 박으면서 끌어올렸다.

2012년 12월 31일, 후이하이 여사는 또 우한시 ‘610’악인에 의해 후베이성 세뇌반에서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당했다. 불법 감금기간에 여러 차례 악독한 경찰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고 악인에게 혹독한 구타로 중상을 입었다. 불법 행정구류 한 달이 만기 되었을 때, 우한시 ‘610’은 여전히 사람을 석방하지 않고, 우한시 공안국 안캉 병원에 가둬 계속 박해를 가했다.

추이하이 여사는 어릴 적부터 후베이성 희곡학교에 들어가서 학습했다. 졸업한 후 군인이 되었는데, 전역한 뒤에 우한시 화학공업 수출입회사에서 간부를 맡았다. 업무 능력이 매우 뛰어나 외지 광저우로 파견되어 총지배인을 맡아 회사를 위해 거대한 공헌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피로가 쌓여 간담결석 난치중증에 걸렸다. 그리고 심각한 위장병, 부인병에 걸려 다방면의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모든 기대가 물거품처럼 사라진 그녀는 자신의 후사를 준비했다. 다행히도 1996년에 그녀는 연분이 있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그 후 얼마 안 돼 고질병이 다 사라졌다. 이로부터, 그녀는 건강한 몸과 더욱 왕성한 정력으로 근무에 임하자 회사의 책임자와 동료들이 모두 감탄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3년 사이에 추이하이 여사는 단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거듭 납치, 불법 감금, 불법 판결을 당했다. 3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뒤, 불법으로 공직에서 해고당했고, 강압적으로 잔인무도하게 모든 월급과 복리대우를 박탈당했으며 생활 내원을 잃었다. 그리고 늘 교란을 당했다.

이곳에서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의 경찰 차이헝 등에게 선하게 권고한다. 중공이 당신을 승진시켜 주고 월급을 높여주는 대신에 당신을 이용해 부처 수련을 하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여 당신을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이끌고 있는데, 그것이 진정으로 당신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천리(天理)든지 아니면 인간의 법률이든지를 막론하고 악을 행한 자가 징벌을 벗어날 수는 없다. 한 사람이 목숨이 없다면 더 많은 돈이 있다한들 그에게 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충칭(重慶) 왕리쥔(王立軍)의 말로가 겉보기에는 관료사회의 힘겨루기에서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악랄한 수단으로 온갖 나쁜 짓을 한 악보의 시작인 것이다. 당신들은 업보를 입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지 말라. 진정한 악보가 닥쳐올 때, 그 무서운 광경을 사람은 감당할 방법이 없으며, 역시 사람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는 것이다. 진정으로 당신들이 자신의 생명을 위해 고려하고, 즉시 박해를 멈추며 공을 세워 속죄하여 자신의 미래를 되찾기를 바란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 책임자의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바람.

문장발표: 2013년 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26867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