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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61병원, 약물과 전기고문으로 파룬궁 수련생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해방군 261병원은 베이징 시(北京市) 하이뎬 구(海澱區) 상좡 진(上莊鎮) 사허(沙河)에 있으며, 베이징 군구 정신질병 사법감정센터(北京軍區精神疾病司法鑑定中心), 베이징 군구 생물기술진단 및 치료센터이다. 그중 뇌3과(腦三科)는 정신병환자를 치료하는 여성입원구역으로, 전 과에는 의무요원 22명이 있다. 입원한 사람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점심 때 두 시간 낮잠을 자며, 저녁 9시에 잔다. 입구에는 문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

베이징 261병원은 대외적으로는 군대병원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정신병원이다. 납치된 베이징 파룬궁 수련생이 세뇌를 거부한 후 어떤 이는 베이징 군대 261입원처 뇌3과로 보내졌다. 의사는 몇 가지 형식적인 문진 후 바로 강제 입원하게 했다. 입원비는 전부 파룬궁 수련생 가족이 부담하게 했다.

강제 입원 후 불법 의무요원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전기충격을 가했으며, 비용 500위안(약 8만 7천 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일반적인 정신병환자는 이런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었고 받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이 박해수단은 헤드셋과 같은 물건을 머리 위에 놓는데, 잠시 후면 곧 지각을 잃게 된다. 정신을 차리면 몹시 괴로웠다. 그런 다음 강제로 주사를 맞히고 약을 먹였다. 간병인의 폭로에 의하면(병원에서는 가족에게 반드시 간병인을 청하도록 요구했음) 약을 먹지 않으면 영원히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옆 환자의 폭로에 의하면 이런 치료는 과거를 잊게 한다고 했다.

정상인 건강한 사람이 학대받아 몸이 극도로 수척해지고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으며, 시력이 흐릿해지고 몸이 가려웠다. 또한 눈빛이 흐리멍덩해지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지고 안절부절했으며, 귀에는 환청증상이, 눈에는 환시증상이 나타났다. 뭐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일종의 고통이 있었는데, 부축을 받아서야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 건강한 사람을 박해하여 폐인이 되게 함으로써 가정과 본인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주었는바, 중공의 죄악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1/270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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