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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 양원칭, 쥐쩌비, 저우쉬린이 불법 판결을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 보도) 윈난(雲南) 쿤밍시(昆明市) 파룬궁수련생 양원칭(楊文清), 쥐쩌비(瞿澤碧), 저우쉬린(周敘琳)은 2012년 6월에 납치되었다. 일전에 현지 중공(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공모로 불법 판결을 받았다. 양원칭은 징역 3년, 쥐쩌비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 저우수린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양원칭(남, 50세)은 쿤밍시 선반공장(機床廠)의 직원으로, 쿤밍시 판룽구(盤龍區) 런민둥로(人民東路) 리수터우(栗樹頭)에 산다.

쥐쩌비(여, 65세)는 쿤밍시 전신국의 퇴직자로, 쿤밍시 판룽구 베이징로(北京路) 밍퉁강(明通巷)에 산다. 쥐쩌비 여사는 2002년 10월 28일에 중공에 의해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

저우수린(56세)은 쿤밍시 정신위생방역 병원(精神衛生防疫醫院) 유행병(流行病) 의사로, 쿤밍시 판룽구 신잉위안딩(新迎園丁) 주택단지에 산다.

2012년 6월 27일 저녁 7시 30분경 양원칭, 쥐쩌비, 저우수린은 쿤밍시 촨진로(穿金路) 입구에서 시산구(西山區) 국가보안대대 대장 취쉐옌(邱學彥), 경찰 왕중팡(王中芳) 등 경찰 10여 명에게 량위안(梁源) 파출소 지하실로 납치되었다. 취쉐옌과 원융샹(溫永祥) 등 경찰은 그들을 불법 심문했다. 그 후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3명의 집을 불법 수색하여, 파룬궁 서적 백 여권, 노트북컴퓨터, 프린터, 진상 화폐, CD, 테이프, MP3, MP4 등을 강탈했다. 그날 저녁, 파룬궁수련생 3명은 파출소의 쇠 의자에 하룻밤 동안 채워졌다. 이튿날 오후 6시경 파룬궁수련생 3명은 쿤밍시 시산 구치소로 납치되어 불법 감금되었다. 쥐쩌비는 혈압이 높아 보석 되어 집에 돌아왔다.

2012년 11월 12일, 쿤밍시 검찰원은 양원칭, 쥐쩌비, 저우수린을 불법 기소했다.

2012년 12월 17일, 쿤밍시 중급인민법원은 파룬궁수련생 3명을 비밀리에 불법 재판했다.

박해에 참여한 일부 책임자

윈난 쿤밍시 중급인민법원: 재판장 양제(楊捷), 대리판사 리스차오(李世超), 리싱후(李興虎), 서기 진수쿤(金書坤)

쿤밍시 검찰원: 검사 한춘잉(韓純盈)

시산구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취쉐옌(邱學彥), 경찰 원융샹(溫永祥), 왕중팡(王中芳)

문장발표: 2013년 1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30/2683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