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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불법 감금당한 후아이윈, 여전히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하얼빈시(哈爾濱市) 파룬궁 수련생 후아이윈(胡愛雲)이 헤이룽장(黑龍江) 여자감옥의 박해로 불법 감금당한지 9년이 다 되어간다. 감금기간에도 악독한 교도관과 이들의 사주를 받은 죄수에게 박해를 당해 모진 고초를 겪었다.

2012년 11월 15일과 16일 낮에 교도관의 묵인 하에, 왕웨이(王微, 하얼빈시 사람), 쑨샤오디(孫曉娣)와 리단단(李彤彤, 다칭(大慶)사람)등 3명의 죄수는 강제로 후아이윈에게 수의를 입혔다. 이들은 끈으로 그녀의 손, 발을 묶고 입안에 휴지를 가득 밀어 넣었다. 왕웨이는 끊임없이 그녀에게 욕설을 가했다. 그런 다음 가위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함부로 잘랐다. 이어 주먹을 휘둘러 사납게 그녀의 머리, 얼굴을 후려쳤고, 구두를 신은 채로 그녀의 묶여진 복사뼈를 걷어차고 또 밟았다. 그리고 다시 그녀를 차디찬 땅위에 내동댕이쳤다.

酷刑演示:暴打
폭력적인 구타

악독한 죄수 왕웨이는 또 ‘당신을 얼마 오래 동안 묶고 싶으면, 얼마든지 묶을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 저녁 9시가 넘어서야 그만 두었다. 이로 인해 후아이윈은 손과 발에 경련을 일으켰고 심장병이 재발했다.

2012년 11월 21일, 후아이윈은 음식물 주입을 거부했다가 또 왕웨이와 왕쿤(李昆) 두 명의 죄수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기절할 때까지 윤번으로 끊임없이 광적인 구타를 당했다. 그러나 왕웨이는 여전히 그만두려 하지 않고 바늘로 그녀를 찔렀다. 후아이윈은 괴로운 박해를 당해 이틀 동안이나 침대에서 일어날 방법이 없었다. 이일이 발생한 후, 죄수 왕웨이는 ‘병감구역에서 두 사람이 죽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고 큰소리쳤다.

2012년 12월 6일, 감옥장 바이잉셴(白英賢), 원장 자오후이화(趙慧華)가 감구역 병원으로 왔을 때, 후아이윈은 기회를 틈타 필사적으로 두 명의 죄수가 감시하는 방안(병원 3층 305실)을 뛰쳐나와, 그들 두 사람에게 구타로 박해를 당한 전 과정을 알렸다. 게다가 그날 저녁에 박해당한 자료를 직접 넘겨주었다. 이로 인해 12월 7일에 후아이윈은 10감구역의 큰 팀(大組)로 보내졌는데 한 방안에 20여 명이 있었다. 이후의 소식은 상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후아이윈이 수감된지 이미 3년이 넘었는데 감옥측은 가족들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후아이윈은 하얼빈시 샹팡구(香坊區) 싱푸향(幸福鄉) 차오자(曹家)에서 살았다. 2003년 6월 21일 하얼빈시 공안국1처에 의해 납치돼 잔인무도한 학대를 당한 뒤, 2004년 5월 12일에 하얼빈시에 소재한 헤이룽장 여자감옥에 불법으로 보내졌다. 집중훈련대의 악독한 경찰 뤼징화(呂晶華)와 타오단단(陶丹丹)이 지시한 10여 명 죄수에 의해 생활용수 공급실로 끌려가 구타를 당했고, 독방 안에 갇혀 장시간 지환(地環)에 채워졌다. 2004년 8월 12일, 후아이윈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가 ‘범호(犯護)’ 상샤오메이(商曉梅)로부터 강제 음식물주입 박해를 당했다. 매번 모두 고의로 호스를 힘껏 후아이윈의 코에 꽂아 넣어 다치게 했는데, 호스를 꺼낼 때면 아주 많은 피가 흘러나왔다. 2006년 9월, 대장 타오단단은 10여 명 죄수에게 지시해 후아이윈의 입을 막고 손을 뒤로 결박해 강제로 독방에서 11감구역(전문적으로 대법수련생에게 박해를 강행하고 대법수련생에 대해 강압으로 ‘전향’시키는 공견대임)으로 이감시켰다.

2007년 7월 11일, 후아이윈은 1감구역의 악행을 단식으로 항의했고 무죄석방을 요구했다. 단식을 시작한지 다섯째 날, ‘바오자(지시를 받고 전문적으로 수련생을 감시하는 수감자)’ 성차오메이(盛巧妹)는 범호 정둥메이(鄭冬梅, 음식물주입을 책임졌음)가 가로막는 것도 돌보지 않고 강제로 후아이윈에게 짙은 소금물을 주입해 심각한 탈수 상태,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설사, 끊임없이 구토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酷刑演示:地环
고문 시연 ‘지환’

2008년 3월 8일, 후이아이윈은 거듭 단식으로 불법 감금을 항의했고 무죄석방을 요구했다. 죄수 리옌핑(李豔萍) 등은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감행하는 기회를 틈타 박해를 가해, 후아이윈의 몸위를 꼬집어 놓아 시퍼렇게 멍들게 했고 여러 곳에 상해를 입혔다. 죄수 장슈위안(張秀圓)은 손가락으로 후아이윈의 눈을 후벼냈고 목구멍을 조였다. 2008년 10월 21일, 허잉제(何穎傑)는 아주 뜨거운 물을 후아이윈에게 주입했다. 음식물 주입에 사용한 호스는 1회용이었으나, 오히려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에게 반복적으로 사용했는데 많을 때는 90여 차례나 사용했다. 게다가 한 번도 소독하지 않고, 다만 물로 대충대충 한번 씻었을 뿐이다. 남아 있는 음식물이 여전히 호스 안에 남았으나, 곧 이어서 다음 사람이나 혹은 다음번에 다시 사용했다.

문장발표:2013년 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8/268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