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억울한 재판 당해 10년간 유랑한 후난 노부인, 억울하게 사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반보도) 올해 70여 세인 후난(湖南) 신화현(新化縣)의 파룬궁 수련생 천메이란(陳美雲)은 파룬궁을 수련한 뒤에 심신이 건강해져 즐거움이 넘쳤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거듭 납치 감금당하고 불법 판결받는 등 핍박에 10년 동안 유랑했다. 결국 2012년 12월 1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천메이윈 노인은 전 후난성 신화현 농업생산자료회사의 직원이다. 1998년 5월에 파룬궁을 수련한 뒤, 수년간 앓던 당뇨병, 류머티즘, 메니에르 증후군 등 고질병이 순식간에 다 사라졌다. 파룬궁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당시 연세가 반백을 넘은 천메이윈은 젊어졌고 정력이 왕성했으며, 마음속으로 종래 있어본 적 없는 충실함과 즐거움을 느꼈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江澤民) 정치깡패집단에서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뒤, 천메이윈은 집에서 편안한 날을 보낼 수 없었다. 신화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은 차례로 집을 찾아와 20여 차례나 소란을 피웠다. 집은 8차례 불법 수색당했고, 여러 차례 파룬궁서적, 연공CD,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 등을 강탈당했다.

천메이윈 여사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공평한 말을 하기 위해 1999년 11월 13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진상을 알렸다. 중공의 거짓말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그녀는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강권의 탄압 하에 천메이윈 노인은 단지 평화적으로 진실한 상황을 이야기했을 뿐이지, ‘항쟁’이나 ‘항의’는 말할 나위가 못 되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단지 폭정만이 사람에게 억울함을 호소하지 못하게 한다. 중공 현지 ‘610’등 인원은 오히려 이로 인해 천메이윈을 2차례나 구금해 90여 일 동안 불법 감금했으며, 강제로 9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2003년 4월, 천메이윈은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천메이윈은 지혜롭게 벗어난 뒤에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이로부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다.

대략 2009년 7월, 천메이윈은 한 번 집으로 돌아갔다가 현지 공안국에 불법 납치당했다. 이 과정에서 기절했고 혈압과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해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아서야 위험에서 벗어났다. 이후, ‘610’과 국가보안이 끊임없이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통에 천메이윈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밖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2012년 12월 11일, 천메이윈이 중공의 박해 속에서 세상을 떠날 당시, 이 칠순의 노인이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난 지 꼬박 10년이었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9/2679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