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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이유, 광둥 여자감옥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성(廣東省) 후이저우시(惠州市) 후이둥현(惠東縣) 파룬궁수련생 정구이유(鄭貴友) 여사는 광둥성 여자감옥에서 5년 넘는 박해를 당해 결국 2012년 12월 30일쯤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겨우 48세였다. 그녀와 동시에 납치당해 억울한 재판을 당한 후이둥현 파룬궁수련생 우주쥔(吳祝君)은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2012년 12월 23일에 감옥 측이 정구이유를 집으로 데리고 가는 도중에 이미 산소를 공급받고 링거를 맞고 있었다. 집에 도착한 뒤에 감옥 측이 직접 후이둥 인민병원으로 보냈으나 일주일 후에 사망했다. 중공(중국공산당) ‘610’ 악독한 경찰은 그의 가족이 사실을 퍼뜨리지 못하게 막고, 답변을 요구하거나 청원하는 등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그리고 가족에게 입원비 6만 위안(약 천만 원)을 부담하게 했다.

후이둥현 파룬궁수련생 정구이유, 우주쥔과 셰페이정(謝培增)은 2007년 9월 22일 자정쯤에 후이둥현 ‘610’, 국가보안 황원성(黃文勝), 덩예칭(鄧葉青), 후야오펑(胡要朋) 등을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 10여 명에게 납치당해 2008년에 불법 판결을 당했다.

우주쥔 여사는 4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광저우 바이윈구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예전에 독극물 주사를 맞았는데, 박해로 밥을 못 먹게 되고 말도 못하게 되는 등 정신이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12월 1일에 7년의 억울한 옥살이가 끝나 집으로 돌아왔으나 우주쥔의 정신은 여전히 이상했고 감옥에서 박해당한 경험을 기억하지 못했다.

셰페이정은 8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메이저우(梅州)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정구이유 등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이둥 ‘610’의 사악한 주요 직원은 아래와 같다.

황성융(黃騰擁),전화:13902657283류궈성(劉國生),전화 13829966777새로 부임된 ‘610’ 주임 리젠창(李建強)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가오성(高聲)

문장발표: 2013년 1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8/267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