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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허룽시 유치원 교사 학대당하고 억울한 재판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성(吉林省) 옌볜주(延邊州) 허룽시(和龍市) 바자쯔진(八家子鎭) 상난(上南) 유치원 교사 쑨칭쥐(孫慶菊) 여사는 불법 감금당한 지 7개월이 넘은 뒤인 2012년 12월 26일에 바자쯔 법원에서 불법 법정심리를 당했다.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악독한 경찰에게 변호하지 말라며 위협을 당했다.

쑨칭쥐 여사는 2012년 5월 5일 저녁에 바자쯔 임업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자오즈쿠이(趙志奎), 교도원 왕자후이(王家輝) 등 악독한 경찰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쑨칭쥐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아 고문학대를 당해 팔이 부러지고 머리가 부어올랐으며 잘 아는 사람마저도 알아보지 못했다. 쑨칭쥐는 한때 바이허(白河)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가 그 후에 또 바자쯔 임업국 쉐쏭(雪松) 호텔 세뇌반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쑨칭쥐는 2012년 8월 3일 오후에 바자쯔 임업국 공안에게 허룽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 국가보안대대장 자오즈쿠는 입이 험하다. 예전에 쑨칭쥐의 이웃이었는데, 듣기로는 이번 납치박해로 사당(邪黨)의 장려금을 얻었다.

쑨칭쥐 여사는 1963년 출생으로, ‘진선인(眞善忍)’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2005년 5월 13일, 쑨칭쥐는 퇴근하자마자 현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왕자후이 등 4명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파룬궁서적과 mp3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하고,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법을 어겨가며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고 한나절이나 구타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또 현지 감옥으로 보내 감금하여 4일 동안이나 쭈그려 앉기 고문을 가했다. 쑨칭쥐는 학대로 4일 동안 음식물을 조금도 먹지 못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들이박거나 구두를 신은 채 걷어찼으며, 광천수 병으로 머리를 구타하고 뺨을 때리며 쇠 의자에 앉혔다. 7~8명의 사나이가 여자인 그녀를 침대에 묶어놓고 독극물을 주사했다.

2008년 8월 5일 저녁 8시쯤, 쑨칭쥐는 바자쯔 임업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허베이(河北)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해 6일 오후에 허룽 구치소로 보내졌다. 그 후에 옌지(延吉) 정신병원으로 불법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은 원문을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1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5/267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