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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신민시법원,미술교사 차오양에게 불법 법정심리 감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3년 1월 9일, 랴오닝(遼寧) 신민시(新民市)법원은 선양시(瀋陽市) 슝스(雄獅)미술학교 교사 차오양(曹陽, 1977년생)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해, 중공(중국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관리가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법을 어기며 선량한 사람을 박해한 죄악을 여실히 보여줬다. 변호사가 이른바 공소제기에 대해 반박의견을 제출하자, 신민공안은 고의적으로 거짓을 꾸며 모함하고 자기 주장을 그럴듯하게 꾸며 반박하지 못한 상황에서 법관은 황급히 휴정명령을 내렸다. 게다가 이후 2차 재판을 열려고 준비했다.

검찰관 지싱중(計興中) 및 판사 왕멍(王萌)은 신민경찰이 차오양의 집에서 강탈한 CD, 명혜주간, 비닐 밀봉기(塑封機) 등 29종의 물품과 차오양이 서명한 것을 이른바 ‘증거’로 삼아, 선량한 사람을 모함할려고 획책했다.

베이징(北京) 변호사는 그들이 제출한 이른바 증거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고, 법정에서 신민경찰이 먼저 가택 수색한 뒤에 사람을 납치한 이 행위 자체에 바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15분 사이에 29종의 물품을 수색해 낸 동시에 수량(그중 CD 300장, 소책자 150권 등 다른 수량의 물품을 포함)을 자세히 조사해 냈음은 불가능한 것으로, 그중에 거짓이 있다고 했다. 게다가 제시한 증거에 신민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양빙위안(王炳園)의 일부 서명이 있는데, 서명을 하면서 ‘빙’자를 炳, 丙으로 두 번, ‘위안’ 자는圓, 園, 元으로 세 번 사용했는데, 왕빙위안은 같은 사람이 맞는지? 아니면 몇 사람인지? 무슨 의도가 있는지를 지적했다. 이것은 나쁜 짓을 저지른 자가 마음이 켕기고 자신의 행동이 이후에 드러나 죄를 추궁당할까 두려워하는 것을 설명한다. 그들은 변호사가 지적한 반대 의견에 대해 합리적인 반박을 하지 못했다.

법정 심리 과정에서 황당한 장면이 나타났다. 검찰관 신변에 한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이 직접 차오양에 대해 질문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이것은 법률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지, 재판을 열기 전에 이 사람을 밝히지 않았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법관은 교활하게 궤변을 주장하며 “이 사람은 검찰관 보조”라고 했다.

‘판사’ 왕멍은 법정심리 과정에 일부 법률에 부합되지 않는 말로 대법과 차오양을 공격했다. 차오양은 과거에 파룬궁을 수련해 9년의 판결을 선고당한 적이 있기에 이번에 그렇게 많은 증거를 조사해 내지 못했을지라도 단지 이 물건들만으로도 판결을 내릴 수 있다고 했다. 듣기에 얼마나 가소롭고 황당한가? CD 내용을 모르면서도, CD가 있는지 혹은 얼마나 있는지, 혹은 다른 물품 예컨대 컴퓨터, 비닐 밀봉기, 프린터 등에만 근거해 치죄의 근거로 삼은 이 자체가 바로 법을 어긴 것이다. 이 법을 집행하는 자들은 법을 알면서도 법을 어겼다. 차오양이 과거 대법수련을 하여 9년 판결을 당한 것을 말하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됨은 잘못이 없는 것으로, 원래 억울한 재판을 당한 것이다. 이번에 법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거듭 좋은 사람을 모함함은 더욱 뻔뻔스러운 것으로, 거듭 죄를 지은 것이다.

차오양은 법정에서 그가 서명한 것은, 국가보안이 그에게 다만 그들이 말한 대로 하기만 하면 아주 빨리 그를 집에 돌려보낸다고 속였기 때문에, 그는 일시적으로 흐리멍덩해져 그제야 서명을 했다고 지적했다. 집안의 CD도 그렇게 많지 않아 10여 장밖에 없다고 했다. 그중 일부는 또 아이의 교육용 CD이고 또 자신이 보는 일부 ‘명혜주간’이 있는데, 실제 수량은 얼마 되지 않다고 했다.

차오양은 랴오닝성 신민시에서 거주하며, 1998년에 다롄(大連) 외국어학원에 합격했다. 부친 차오광푸(曹廣富)와 모친 자오민(趙敏)은 모두 병원에서 근무했다. 일가족 세 식구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게다가 엄격하게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가정이 화목했고 동료와 친척 그리고 친구들의 칭송을 받았다, 차오광푸와 자오민은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으며, 진심으로 모든 환자를 대해주어 동료와 환자의 사랑과 호평을 크게 받았다. 차오양도 성실하게 사람을 대해주었고, 노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했는데 연장자마저 그는 좀처럼 보기 힘든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2001년 5월 2일, 선양 톄시(鐵西) 칭궁(西輕)파출소에서는 차 두 대를 몰고 신민에서 차오양 일가족 세 식구를 납치한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고 물건을 강탈했다. 부친 차오광푸와 모친 자오민도 동시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차오양은 톄시구 구치소에서 1년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고, 2002년 7월에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해 랴오양(遼陽) 덩타화쯔(燈塔鏵子)감옥에 감금당했다. 매일 핍박에 못 이겨 노예와 같은 노동생산에 10여 시간 동안 종사했다. 그 기간에 또 다베이(大北)감옥에 2개월 넘게 감금당했다. 차오양은 지니고 들어갔던 사부님의 설법을 보여주었다가 발각된 뒤, 영창실에 6개월 동안 감금당했다. 1평방미터밖에 안 되는 작은 방안에 가둬 수갑과 족쇄를 3개월 넘게 채웠으며, 또 그에게 3년의 형기를 연장했다. 이후 그를 다롄 난관링(南關嶺)감옥으로 이감했다.

2010년 10월,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차오양은 후이리치(惠麗綦)와 사귀게 되었고, 둘은 결혼한 뒤, 딸 톈신(天馨)을 낳았다. 영리하고 귀여운 딸은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귀염둥이가 되었다. 2012년 8월 28일, 톈신이 막 9개월이 되어 이미 옹알이하면서 아버지를 부를 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차오양은 오히려 다시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혀 부녀는 멀리 떨어져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친척과 동료는 놀라며 분노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무엇 때문에 선량하고 정직한 청년이 믿음 때문에 거듭 당국의 박해를 당하는가?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고 호칭하는 정부가 이처럼 인민에게 상해를 가하며, 함부로 자신이 제정한 법률을 짓밟는가?

迫害相關的單位和責任人:

瀋陽市‘610’:23106009瀋陽市國保:25850233瀋陽國保支隊:23106023皇姑610辦公室:86855063皇姑分局國保大隊:86404354

新民公安局局長:趙躍之新民政法委:李明

新民國保大隊長:蘇劍平 13889186666

新民國保副大隊長王炳元(主要責任人):13504977263警察:趙延林,李佳佳

新城派出所所長馬海良 : 13898802999指導員楊玉春 : 13840030006

警察:倪洪波,周寶國,張陽東南街派出所所長汪瀛飆 13940131111

警察:丁釗,夏經龍,郭峰

西北街派出所所長:蘇華林

新民看守所長:齊付春陳洪岩:024-27600280 13604908722計興中:024-27600283 13842051112程旭川:024-27600253 13504978896新民法院:廳長:景連柱法官:王萌,王成林直接參與綁架抄家的還有:陳福洋,吳想,張蕭,秦銘澤等

문장발표: 2013년 1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267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