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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중공에 납치, 국가보안 남편은 연좌제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훙차오구(紅橋區) 여성 파룬궁수련생 보제(薄傑)와 장천메이(張振梅)가 2013년 1월 6월에 난카이구(南開區) 싱난(興南)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중 보제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2년도 되지 않는데, 이미 두 차례나 납치당했다. 국가보안에서 근무하는 그녀의 남편도 연좌제를 당했다. 그녀 남편은 탈당을 요구했다가 부서에서 전출되고 격리 당했다.

1월 6일 오후 3시 쯤, 보제와 장전메이는 난마로(南馬路) 다웨성(大悅城) 아래에서 파룬궁진상CD 한 장을 한 국가보안에게 선사했다. 이때 인근에서 당직을 서던 한 무장경찰이 다가오더니 상부에서 시디와 엽서를 나눠주는 파룬궁수련생을 전문적으로 붙잡을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둘러싸고 구경하는 시민에게 110에 전화를 걸게 했고, 결과 난카이구 싱난 파출소 경찰이 와서 보제와 장전메이를 납치했다. 두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그날 저녁에 바로 싱난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상대도 하지 않고 이튿날 이른 아침에 보제의 남편을 납치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현재 보제와 장전메이는 난카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보제는 신수련생으로 2011년 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그녀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경추병, 부인병 등 각종 병을 앓아 골격이 변형되고 척추와 몸이 경직되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어 사는 게 죽느니만 못했다. 여름에도 모자, 목도리를 둘러야 했는데, 의료비를 적잖게 썼으나 낫기는 커녕 도리어 더 악화되었다.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보제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접했다. 파룬궁수련을 거쳐 병이 전부 없어졌고 안색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파룬따파는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대법 속에서 이로움을 얻은 보제는 파룬따파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품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다가 오히려 두 차례나 중공에게 납치당했다. 2012년 5월, 보제는 납치되어 열흘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국가보안국에서 근무하는 남편은 이 일로 연좌제를 당했는데, 직장에서는 설문지에 대답하라며 그를 핍박했다. 하지만 그는 파룬궁을 모독하는 행위를 거부한 동시에 탈당 의사를 제출했다. 그러자 국가보안국 책임자가 그를 찾아와 면담을 했으며, 그에게 탈당신청을 취소하라고 핍박했다. 동시에 그를 전근시키고 수당보조금을 줄였으며 격리시켜 반성하도록 핍박했는데, 이미 7개월이 지났다.

박해 책임자:난카이구 싱난 파출소 부소장 양전위(楊振宇)난카이구 싱난 파출소 업무담당경찰 창쯔제(常子戎)난카이분국 국가보안대장 왕카이(王凱)톈진시(天津市)공안국 전화:022-27319000텐진 난카이분국의 전화:022-37353223난카이분국 싱난파출소022-27601618 난카이 싼웨이로 31호난카이 구치소 주소:난카이구 베이차오바 화핑로 4호

문장발표: 2013년 1월 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8/2675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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