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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펑친 여사가 사망한 상세한 상황, 男경찰이 구두 신은 채 복부 밟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2001년, 당시 쉰 살이던 베이징(北京) 화이러우구(懷柔區) 파룬궁수련생 왕펑친(王鳳琴, 여) 여사는 화이러우 구치소에서 잔인한 학대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 몇 명이 번갈아 가며 왕 여사의 배 위에서 왔다 갔다 하며 밟아댄 바람에 배가 크게 부어 생명이 위독했다. 결국 2001년 9월 2일(음력 7월 1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펑친 여사는 베이징 화이러우구 베이팡진(北房鎮) 웨이리촌(韋裏村) 촌민으로, 1995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현지 파룬궁보도소의 보도원이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이에 왕 여사는 대법을 지키려다 여러 차례 화이러우 국가보안대대, 610에 납치돼 화이러우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2001년 초, 화이러우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은 각종 폭력적 수단으로 왕 여사를 괴롭혔다. 매달아 혹독하게 구타했고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박았다. 당시 머리카락이 많이 뽑혔고, 구타당한 얼굴은 본래의 모습을 잃은 채 검은 자색으로 부어올랐다. 눈도 뜨지 못하게 돼 앞이 보이지 않았다. 왕펑친 여사는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했다가 강제로 이름 모를 무언가를 주입 당했다.

더욱 잔인하고 참혹한 것은, 악독한 남자 경찰이 구두를 신은 채 왕 여사의 배 위에 서서 힘껏 왔다 갔다 하며 밟은 것이다. 당시에 몇 사람이 번갈아 가며 밟았다. 왕 여사의 배가 엄청 크게 부어오르고 결국 생명이 위독해지자 4월 전후에 풀어주었다. 그러나 그해 음력 7월 1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50세였다.

당시 화이러우 구치소 소장을 맡았던 멍(孟) 씨는 화이러우구 베이타이상(北台上) 사람이다. 동시에 박해를 당한 사람은 왕펑친 여사의 아들 리징(李靜)인데,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당해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9/2671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