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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베이《법제일보》사 기자, 실종 되어 억울한 재판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전 허베이《법제일보》사 기자인 파룬궁수련생 양즈슝이 ‘실종’된지 1개월이 지난 12월 10일, 가족들은 양즈슝이 12월 9일에 불법적인 형사구금를 당했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오래지 않아 ‘610’은 좋은 사람을 박해하기 위해 ‘사건’을 법원에 넘겼고, 법원에서는 12월 25일에 개정을 하여 양즈슝은 불법 법정심리에 직면해 있다.

2012년 11월 3일, 슝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궈쥔쉐는 번호판이 없는 검은색 차에 10여 명을 거느리고 와서 아무런 증명서도 없이 베이징 순이의 한 환보회사에서 양즈슝을 납치했다.

사진 1. 허베이 슝현 반둥 파룬궁수련생 양즈슝

48세인 양즈슝은 원래 허베이 법제일보사 기자인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3년에 불법 판결로 4년을 선고받았다. 출소한 뒤 직업을 잃고 노동으로 생활을 유지했다. 2012년 10월 초, 그는 베이징의 한 환보회사에 초빙되어 판매를 주관했으나 출근한지 1개월도 되지 않아서 또 납치당했다.

가족들은 양즈슝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베이징의 현지 파출소에 가서 상황을 물었다. 그들은 슝현의 궈쥔쉐, 스궈창이 양즈슝을 데려갔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궈쥔쉐를 찾았는데 궈쥔쉐는 양쥔슝을 납치했음을 한사코 부인했다. 가족들은 공안국 부국장 쑤스량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쑤스량도 이 일을 모른다고 말했고, 610의 궈샹둥도 이 일을 모른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이 일이 은밀함을 느꼈다.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은 거듭 베이징 순이파출소로 확인하러 갔다. 그들은 궈쥔쉐의 업무증 복사본이 있으며, 이는 바로 궈씨가 양즈슝을 납치해갔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 당시 양즈슝은 이미 강제로 일 개월이나 실종된 상태였다. 이 사건은 인터넷에서 지속적으로 세계에 폭로되었다.

12월 3일, 가족은 거듭 궈쥔쉐를 찾았다. 궈씨는 사람을 납치했다는 사실은 승인했지만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게다가 말한 이 일체는 모두 궈샹둥(‘610’ 일원)이 지시한 것이었다. 이 기간에 가족은 경찰측의 어떠한 정식 통지도 받지 못했다.

12월 10일, 가족들은 갑자기 양즈슝이 이미 12월 9일에 불법으로 형사구금을 당했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국가보안대, 정치법률위원회, ‘610’은 미리 모의해 놓고 이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려 했다. 그러나 국가보안대는 검찰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양즈슝이 11월 3일에 납치당해 불법 구금을 당한 사실을 속였다. 무엇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는가? 공안국에서도 자신이 표면상에서 모두 법을 어김을 알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양즈슝을 납치해서 37일 동안 감금한 것은 궈쥔쉐와 궈샹둥의 개인 행위가 아닐까? 이처럼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기며 좋은 사람을 모함하려 했다.

12월 12일, 슝현검찰원에서는 양즈슝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리고, 12월 14일에 불법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좋은 사람을 박해하기 위해 꾸민 사건을 이미 법원에 넘겨주었다. 양즈슝은 12월 25일에 불법 법정심리에 직면했다.

사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에 ‘610’,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계통은 줄곧 법률의 명의를 빌어 거듭 박해를 저질러왔다. 법률 앞에서 그들은 발붙일 곳이 없고, 그들의 행위야말로 진정하게 법을 어기고 죄를 저지른 것이다. 그들은 법정에서 망신당할까 두렵고 그들의 죄행이 폭로될까 두려웠다. 때문에 온갖 방법을 다해 정의로운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변호함을 가로막았다. 2010년, 슝현법원에서 안신 파룬궁수련생 자오우후에 대한 불법 법정심리에서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가 변호했다. 검찰관 쑤궈칭이 제출한 이른바 죄증은 서로 모순되고 앞뒤가 맞지 않았다. 변호사의 질문에 대해 얼버무렸는데 한 마디 한 마디를 법률적 근거가 없이 교활하게 궤변을 했다. 방청자는 검찰원이 크게 망신을 당했다고 말했다.

양즈슝에 대한 박해 역시 법률의 명목을 빌린 악의적인 모함이다. 양즈슝의 가족은 본래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에 나서서 변호를 하게 했으나 슝현법원은 현지 파출소의 소개장이 필요하다며 변호사가 문건을 조사하고 양즈슝을 면회하는 것을 가로막았다. 변호사의 법정변호를 저애하려는 목적이었다. 변호사는 그들의 방식은 법을 어긴 무리한 요구라며 슝현법원을 고소하려고 준비했다고 말했고 국내외의 각 인터넷과 매체에 폭로했다.

현재 가족과 변호사는 양즈슝을 만날 방법이 없다. 양즈슝이 강제로 ‘실종된’지 1개월이 넘는 동안 도대체 어떠한 박해를 당했는지는 여전히 감춰지고 있다.

여기서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에게 권한다. 궈쥔쉐와 궈샹둥은 이미 국제인권조직 ‘파룬궁 박해 국제 추적조직’에 의해 추적받고 있다. ‘파룬궁 박해 국제 추적조직’은 “시일이 길고 짧든지를 막론하고, 반드시 끝까지 추적할 것이다”라고 했다.

선악에는 모두 자신의 선택이 있다. 2011년 10월에 납치한 바오딩시의 파룬궁수련생 세 명을 난시구검찰원에서는 여러 차례나 사건을 철회했으나 바오딩 국가보안은 석방해 주지 않았다. 검찰원은 양심을 선택했으나 국가보안대대는 악을 선택했다. 사실 양즈슝 납치 사건에 연루된 인원은 모두 선택할 권리가 있다. 사람을 붙잡으라 하면 당신은 꼭 붙잡을 필요가 없고, 총을 쏘라고 하면 당신은 꼭 명중시킬 필요가 없으며, 개정을 하라고 하면 꼭 판결을 내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양심의 선택이다. 상부에서 몇 마디 욕을 들을 지라도 좋은 사람에게 억울한 옥살이를 시키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주의 법리는 공평하다. 선행에는 언젠가 선과가 있고, 악행은 반드시 악보를 받는다. 현재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 왕리쥔 등은 모두 이미 공직에서 물러났으며, 어떤 이는 감옥에 들어갔다. 가장 기층인 당신들의 피해는 가장 심한 것이고, 가장 미혹된 것이다. 당신들이 봉쇄된 해외 인터넷을 많이 보기를 희망한다. 그곳에는 진실한 정보가 있고 당신을 도와 선과 악을 식별해 줄 수 있다. 중공의 부분적인 현상에 미혹되어 전체를 보지 못하고 끊임없이 죄를 저질러 자신의 진정과 미래를 망치지 말라.

주요 책임자

국가보안대대 궈쥔쉐: 슝현공안국 국가보안대장, 양광화원 주택단지 8동 1단원 거주, 회색 창청 웨예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 자동차 번호: 지(冀) 0 -26135핸드폰:13903226585, 13663326066, 고정전화 번호:0312-5820300 부친: 궈수마오, 원래 공안국 정위 형: 궈후이쉐, 룽완진 재정소 근무‘610’ 궈샹둥:13932291008, 집 주소:솽허우 다제 쥐위안 주택단지아내:리리(李麗), 슝현 연초회사 근무부친:궈위지형:궈샹양, 슝현 바이마 광천수공장 근무, 13623122956누나:궈바오리, 농업은행 근무

정법위 서기:쑨융치, 13315222828, 0312-5821059, 집 주소:솽허우 다제 쥐위안 주택단지형 : 쑨잔치,중국은행 슝현 지행 행장, 13833233928슝현 검찰원 검찰관:팡허밍 슝현 구치소 한쥔칭 : 13933212359슝현 법원원장 치젠후이 : 13803123550형사법정 청장 양진루 : 13931265118형사법정 부청장이자 재판장 마셴민 : 13171685036형사법정 인원 한후이칭 : 13111690170

문장발표: 2012년 12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5/2669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