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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베이징 창핑 천수란, 거듭 납치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2012년 12월 16일, 베이징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천수란(陳淑蘭)은 거듭 창핑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천수란 일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의 박해를 당해 일곱 식구 중에 무려 다섯 명이 사망했다. 이 같은 사실은 작년 7월 19일에 밍후이왕을 통해 상세히 보도되었다.

2012년 12월 24일에 밍후이왕에서 12월 16일에 창핑 파룬궁수련생 천수란이 납치당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매우 놀랐다. 예전에 밍후이왕에서 천수란 일가의 조우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천수란의 큰 남동생 천아이중(陳愛忠)은 2001년 9월 20일에 탕산시(唐山市) 허화캉(荷花坑)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했고, 여동생 천훙핑(陳洪平)은 2003년 5월에 가오양(高陽) 노동교양소에서 중공 악독한 교도관에게 구타를 당해 두 다리가 부러졌고 역시 박해로 사망했다. 그리고 둘째 남동생 천아이리(陳愛立)는 2004년 11월 5일에 탕산 펑난현(豐南縣) 지둥(冀東)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고, 모친 왕롄룽(王連榮)은 2006년 8월 4일에 유랑생활을 하는 중에 세상을 떠났다. 부친 천윈촨(陳運川)은 줄곧 성과 이름을 감추며 타향에서 유랑했다. 2007년 가을에 천수란을 면회하러 베이징 여자감옥에 갔는데, 감옥 교도관은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면회를 거절했고, 또 옷과 돈을 보내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 후, 천윈촨 노인은 의문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천수란이 2002년에 7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았을 때, 그녀의 딸 리잉(李穎)은 당시 겨우 10세였다. 10살인 아이는 어린 나이에 당하지 말아야 할 일을 당했다. 천수란 일가는 단지 세상 사람에게 파룬궁은 정말 좋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라는 사실만을 알려주었을 뿐인데, 오히려 중공 사당의 박해로 집도 가족도 다 잃었다.

천수란은 2010년에 출소한 뒤, 각종 고난을 겪어서야 8년 가까이 이별했던, 당시 아직 미성년이었던 딸을 찾았다. 천수란은 중공 인원이 그녀 일가에게 저지른 각종 범죄를 가슴에 품지 않고, 차분한 방식으로 세상 사람에게 파룬궁은 정말 좋고 파룬따파는 정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는데, 오늘날 또 창핑구치소로 납치당했다. 천수란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진정하게 죄를 저지르고 법을 어긴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사람들인데, 그들은 오히려 오늘날 법을 어기고도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행동하고 있다. 국민은 늘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으며,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응보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되지 않은 것이다. 악한 일을 한 사람을 하느님은 꼭 보응할 것이다.”고 말한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672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