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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시 청관구 법원, 법률을 짓밟으며 왕유장 등을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 보도) 간쑤성(甘肅省) 란저우시(蘭州市) 파룬궁수련생 왕유장(王有江, 王友江, 1969년 출생)과 천제(陳潔)는 2012년 6월 말에 란저우시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각각 란저우시 제2구치소와 란저우시 주저우(九洲) 제1노동교양소 13대에서 박해를 당했다. 지금까지 이미 6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12년 10월 말, 왕유장은 기소장을 받았는데, 란저우시 청관구 사악한 법원은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하려 했다. 가족은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하려 했으나 란저우시 청관구 법원이 변호사의 개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11월 24일 토요일(이틀 연휴일)에 청관구 법원은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도 없이 파룬궁수련생 왕유장, 천제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소식에 따르면, 청관구 법원은 기한을 정해 판결을 하여 박해를 가중시키려고 망상했다.

가족은 구치소안의 상황 및 사건의 진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며, 또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여러 차례 국가보안대대, 공안국, 청관구 법원, 검찰원을 분주히 찾아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가족은 끊임없이 전화를 걸어서 사건을 문의했다. 그러나 류둥위(劉冬鬱)는 여러 차례 얼버무렸고, 업무 담당인원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피하며 언급하지 않았다.

왕유장은 전 란저우 군구 통신부대 소령 장교였다. 그는 10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란저우 감옥에서 참혹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출소할 때는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어서 1년이 넘는 사이에 또 고향 융덩현(永登縣) 현지의 중공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악인이 끊임없이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공갈·협박을 하여 정상적인 근무나 생활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왕유장은 2012년 6월 중순에 란저우로 가서 직업을 찾으려고 했다. 6월 29일에 파룬궁수련생 천제의 거처를 방문하러 갔다가 20여 명의 사복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최근에 얻은 소식에 따르면, 란저우 파룬궁수련생 한중추이(韓仲翠)를 진일보로 박해한 이른바 ‘사건’은 이미 법원 단계에 이르렀는데, 중공 불법 인원은 불법 개정을 열어 박해를 가중시키려고 망상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한중추이는 란저우시 동쪽 기차역 가도 사무실에 근무하는데, 수년간 줄곧 중공 사당에게 박해를 당해 가정이 파괴되고 생활이 어렵게 되어 심신에 매우 큰 상해를 입었다. 한 씨는 2012년 8월 초에 갑자기 실종되었다. 친척은 사방을 수소문하다 10월에야 소식을 알게 되었다. 한중추이는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이미 란저우시 주저우 제1노동교양소 13대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고, 불법 감금을 당한 지 벌써 5개월이 넘는다고 했다.

주저우 노동교양소에서는 친척이 면회하는 허락하지 않고, 겨우 물건만 조금 보내게 했다. 생활능력이 없는 한 씨의 작은아들은 이미 돌아갈 집이 없다.

박해에 참여한 직접적인 책임자: 란저우시 청관구 법원 형사법정 청장 웨이궁신(魏公信), 이른바 ‘업무 담당인원’ 류둥위

역주: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1월 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672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