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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후 다시 납치된 장쭝린, 세뇌반에 감금된 지 두 달 넘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청두(成都) 전 밍위안(明遠)건축연구소의 소장 장쭝린(蔣宗林)은 5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쳤다. 그러나 ‘감관구역(監管區)’을 떠나기도 전에 더양(德陽) 감옥, 진뉴구(金牛區) ‘610’ 및 푸친가(撫琴街) 사무실의 공모로 신진(新津) 세뇌반으로 납치돼 계속 감금박해를 당하고 있다. 감옥 대문 밖에서 기다리던 친척과 친구는 충격을 받고 실망하여 돌아갔다.

10월 15일에 신진 세뇌반으로 납치당한 지 이미 두 달이 넘었다.

그날 먼 곳에서 온 친척과 친구들은 ‘18기 인민대표대회’가 지나면 장쭝린이 꼭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여전히 장쭝린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장쭝린이 신진 세뇌반에 불법 구금을 당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가족은 면회는커녕 전화 한 통화도 하지 못했다. 가족의 강력한 요구에 세뇌반에서 장쭝린에게 옷을 전하게 했는데, 당시에 아내가 그와 짧은 몇 마디 말을 한 것이 전부이다.

이에 가족은 진친(金琴) 사회구역에 가서 상황을 반영하고 석방을 요구했으나 도리어 사회구역 주임 허젠(何箭)에게 위협을 당했다.

두 달 동안 가족은 장쭝린의 상황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외부의 선량한 대중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장쭝린이 되도록 빨리 가족과 단란하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장쭝린(남, 64)은 원래 청두 밍위안 건축연구소 소장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장시기 시달리던 만성 신장염, 신경쇠약, 편두통 등 여러 가지 질병에서 벗어났다. 게다가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성실하게 일하면서 부당한 이익을 탐내지 않았고, 장려금도 매번 건축연구소 내에서 최저급만 가졌다.

2007년에 장쭝린은 집에서 납치당했고, 2008년에 중팡츙(鐘芳瓊) 등 총 파룬궁수련생 11명과 함께 불법 재판을 당했다. 베이징과 청두에서 온 정의로운 변호사 8명은 함께 그들을 위해 이치에 따라 항변하면서 그들이 파룬궁을 믿고 파룬궁진상을 전파한 등 행위는 모두 합법이므로 마땅히 무죄석방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후허우(武侯) 법원은 어떠한 근거도 없이 완전히 위법적인 절차로 11명에게 무고판결을 내렸다. 이 억울한 사건은 국제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장쭝린을 불법 구금한 신진 세뇌반은 중공이 자신의 법률마저 철저히 뒤엎고 세운 ‘박해기지’이다. 겹겹의 봉쇄를 뚫고 알아낸 일부 상황에 따르면, 그곳에서 이미 적어도 7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그곳에서는 이른바 ‘전향’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각종 비열한 수단 거짓말, 위협, 독약 투입, 욕설 퍼붓기, 텔레비전 소음, 폭력 등등을 사용했는데, 온갖 극단적인 수단은 다 사용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전향’, 그 자체가 바로 사교의 ‘정신적 통제’의 구체적 표현이다.

시진 세뇌반: 주소: 신진현 화차오진 차이완(이른바 ‘청두 법제교육센터’)(新津縣花橋鎮蔡灣)

신진세뇌반 전화:028-82461856,82461166 리펑(李峰):13908180346, 13981700085 인순야오(殷舜堯):13880590177 바오샤오무(包小牧):18980097136 왕슈친(王秀芹):13608177484 차이자샹(蔡家祥):13547810369 쉬단(徐丹):028-82461856,82461166 황중즈(黃忠智):028-82461856,82461166 푸친가(撫琴街) 사무실 주소:주소:광룽로(光榮路)19호 전화:028-87702031 028-87658310 푸친가 사법국:장위(張宇) 청두시 진뉴구 정법위(成都市金牛區委政法委) 주소:청두 사완로 6호 8동(成都沙灣路65號8樓) 우편 번호:610031 우웨이(巫偉)13808004998, 집 87522732, 사무실87705688 셰러제(謝樂傑)13881913333, 집87668771, 사무실87705219 선젠펑(沈建峰) 청두시 진친로 사회구역(成都市金琴路社區): 주소:잉퉁제(營通街)14호 인근 3호 우편 번호:610031 허젠(何箭):87731528 13608072220

문장발표: 2012년 12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0/2667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