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13년이 된다. 이번 사악한 운동 중에서 심신이 건강한 무수한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의 박해로 정신병에 걸렸다. 사당(邪黨)은 박해의 수요에 따라 항상 많은 정상인 파룬궁수련생을 ‘정신병’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이것을 구실로 광적인 학대를 감행했다! 이런 유형의 ‘정신병 취급’ 박해는 많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실질적인 상해를 조성했다. 시간이 길고 수단이 잔혹해 정말로 인신공분(人神共憤)하게 했다. 우리가 한단(邯鄲)에서 발생한 몇 가지 사례를 보도록 하자.
1. 박해로 ‘정신병’이 되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청후이중
청후이중(程會忠, 남, 71)은 한단시 청안현(成安縣) 대법수련생이다. 청후이중은 대법을 얻기 전에 각종 질병을 앓았다. 1999년 정월 5일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모든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2002년 8월 31일, 청후이중은 이 현에서 조직한 대형법회에 참여했을 때 중공에게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의 박해가 청후이중에게 정신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입혔던 이유로 그는 정신이상이 되어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악독한 경찰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그의 가족에 대해 돈을 갈취한 뒤 그를 풀어주었다. 석방 후 청후이중의 몸은 줄곧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으며 결국 2005년 2월 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 세 차례나 ‘정신병 취급’을 받은 양바오춘 결국 ‘정신병’에 결려
양바오춘은 허베이 한단시 진항(錦航)면 플란넬공장(絨布廠) 파룬궁수련생이다. 1999년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양바오춘은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으로 갔다는 이유로 2년 불법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2002년 겨울, 그는 한단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박해로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아 불구가 됐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양바오춘을 안캉(安康) 정신병원으로 보내 박해를 감행했다. 정신병원의 사악한 원장은 늘 독극물을 몰래 밥 안에 투입해 양바오춘이 음식을 먹은 후 침을 끊임없이 흘리고 말을 똑똑히 하지 못하며 또 혀끝이 굳어지고 온몸에 기운이 없게 만들었다.
2004년, 양바오춘의 아내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적지 않은 돈을 써서 끝내 안캉 병원에서 근 4년 동안 감금당한 남편을 데려왔다. 2005년 6월, 양바오춘은 각종 불공평한 대우를 받은 이유로 거듭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같은 해 말 두 번째로 융캉 정신병원에 보내져 또 한 차례 2년 넘는 약물 학대를 당했다. 2008년 2월 17일 오후, 양바오춘은 기회를 찾아 한쪽 다리에 의지해 정신병원을 벗어났다.
하지만 그날 저녁 11시쯤, 융캉 정신병원 원장과 5~6명 악독한 의사는 차를 몰고 양씨 집에 들이닥쳐 폭력으로 양바오춘을 집에서 정신병원으로 납치했다. 양바오춘은 세 번째로 ‘정신병 취급’을 받았다. 오랜 기간의 박해는 그에게 정신적으로 정말 문제가 생기게 만들었다. 2009년 1월 20일, 가족이 양바오춘을 정신병원에서 데려왔을 때 그는 이미 진정한 정신병 환자로 됐다. 가족은 극히 고통스럽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양바오춘을 정신병원에 보내 계속 치료할 수밖에 없었다.
3. 중공이 ‘정신병’ 명목으로 류융을 11년간 박해하다
중공 사당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거리낌 없는 박해를 감행한 중에 늘 정신이 정상적인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정신병’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이것을 구실로 삼아 광적인 학대를 감행했다! 이런 유형의 ‘정신병 취급’ 박해는 많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실질적인 상해를 조성했다. 허베이 한단 파룬궁수련생 류융은 2001년 6월에 중공에 의해 바오딩(保定) 정신병원으로 납치해 ‘정신병’의 명목으로 오늘까지 박해를 당했는데 시간은 11년에 달한다.
류융은 30세 되는 해에 한단 악인에게 납치돼 바오딩 정신병원 박해를 당했다. 막 그곳에 도착하자 바오딩 정신병원의 악독한 의사들은 강제로 류융에게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먹도록 했다. 매번 또 그의 입을 벌리게 해서 약을 넘겼는지 검사했다. 이 기간에 박해에 참여한 악독한 의사는 거리낌 없이 류융에 대해 “우리는 당신에게 병이 없음을 알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압력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류융에게 정신병 상태가 나타나게 하려고 병원에서는 강제로 일부 독극물을 주사했다. 극도로 되는 고통 속에서 류융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어떤 때에는 학대로 단지 한 가닥 의식만 남았을 뿐이었으나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에 따라 겨우 살아났으며 여전히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했다.
정신병원에서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또 류융이 정상적인 사람임을 고려해 곧 그에게 매일 고정적인 일을 시켰다. 그 후 류융은 병원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간 기회를 이용해 두 차례나 도망쳤는데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두 번째는 장거리 자동차에서 가로막혀 되돌아왔다. 이로부터 그는 곧 철저히 봉쇄당해 복도 문마저 나가지 못했다. 병원측은 매일 복도 건물 안의 위생, 화장실 청소를 포함해 청소를 시켰다. 류융은 파룬궁수련생은 어디에서나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굳게 지켰다. 그는 “어디로 가든지 모두 다른 사람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알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류융이 박해당한 상세한 상황을 외부에 누설할까 걱정돼 류융에게 펜 한 자루, 종이 한 장도 허락하지 않았고 또 통신, 전화통화도 차단했다. 그리고 또 친척과 친구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먼 곳에서 몰래 그를 한 번 보는 것마저 허락하지 않았는데 완전히 외부와 차단했다. 류융을 걱정하는 친척과 친구는 병원 구역의 의사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으나 악독한 의사는 류융에게 전화를 받게 한 적이 없었다. 11년 동안을 이렇게 지내왔다.
사람의 일생은 본래 30세부터 41세까지를 황금시기라고 한다. 우리는 류융, 이렇게 심신이 건강하고 한창때인 청년이 어떻게 정신병원 안에서 이런 암담한 세상을 11년 동안이나 보냈는지 상상할 수 없다. 11년 동안 류융은 잠시도 정신병원을 벗어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고 갈망하지 않은 적이 없다. 그러나 병원 주치의는 반드시 직장에서 사람을 데려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한단 강철그룹(邯鋼集團) 제철부(煉鐵部) 책임자는 이 일에 대해 보고도 못 본 척하며 그를 데려가지 않았다. 류융의 모친도 또 파룬궁 진상을 알길 원하지 않았고 아들의 진실한 상황을 파악하길 원하지 않았으며 아들을 구출해 하루빨리 소굴에서 벗어나도록 하지 않았다. 그녀 마음속에는 여전히 사당이 파룬궁에 대해 비난한 거짓말로 가득 찼으며 고집스럽게 아들에게 ‘정신병’이 있다고 여겨 정부의 ‘선의적인 치료’를 접수하고 있다.
4. 한단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정신병환자가 된 장룬성
장룬성(張潤生, 남, 30여 세)은 한단 강철그룹의 파룬궁수련생이다. 2009년에 장룬성은 당국에 의해 한단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6월부터 8월까지 한단 노동교양소에서는 거칭시(葛慶習), 자인쥔(賈迎軍)을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들로 강제 ‘전향팀’을 조직했다. 악도들은 매일 고무몽둥이로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했고 강제로 수련생에게 이른바 ‘4서(四書)’(믿음을 포기하는 반성문 등)를 쓰게 했다.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경찰은 또 죄수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마구 구타하게 하여, 장룬성 등 파룬궁수련생을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걸을 수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위층에서 들려 내려왔다. 하지만 악독한 경찰은 여전히 강제로 수련생에게 매일 12시간 이상 노동을 시켰다. 일요일 아침에는 밥을 주지 않고 또 휴식도 허락하지 않으며 계속 노동을 시키며 강제로 임무를 완수하게 했다.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강제로 새벽 2시까지 특근을 시켰다. 늘 공갈·협박, 구타와 욕을 들었던 이유로 장룬성은 정서가 우울하게 되었으며 정신이상이 되기 시작했다. 말하는 것도 조리와 순서가 없고 이지가 분명하지 않았으며 매일 침대에 오줌을 누었다. 결국, 한단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정신병에 걸려 병보석을 당했다.
맺음말
본문에서 예를 든 박해 사례는 중공 악행의 만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런 사실은 중공이 바로 모든 정신병을 조성한 근원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중공은 자기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남에게 ‘정신병’을 뒤집어씌웠는데, 이것은 사당이 채용한 가장 악랄하고 비열한 박해 수단 중 하나다. 우리는 이번 사악한 운동 중에 얼마나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중공 사당에게 납치돼 강제로 ‘세뇌반’, 정신병원 등에 보내져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로 학대를 당했는지 모른다. 이 약물들의 약성과 작용은 정신이 정상적인 사람에 대해 사용하면 후유증이 모두 매우 심각하다!
‘9평 공산당’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 중공의 본질은 사악한 것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중국인은 중공의 거짓말을 믿고 그것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중공은 사교이며 그 사악한 본성은 개변되지 않음이 운명으로 정해져 있다. 사당의 죄악은 하늘에 사무치는바 그것이 개선되길 기대하는 어떠한 바람도 호랑이에게 가죽 벗으라고 의논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바, 결과는 자신을 그것의 순장품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0/266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