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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이시 판링윈은 불법 판결, 모친은 박해로 세상 떠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구이저우성(貴州省) 쭌이시(遵義市) 부녀자 자오정수(趙正書)는 파룬궁을 수련하다가 2010년 11월에 구이저우 법제교육센터로 납치돼 6개월 가까이 강제적 세뇌박해를 당해 심각한 병 증상이 나타났고, 2012년 11월 23일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자오정수의 딸 판링윈도 동시에 납치돼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0년 11월 1일, 쭌이시 국가보안대대는 창정진(長征鎭)에서 사람을 파견해 파룬궁수련생 판링윈이 출근하는 길을 막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가방에서 집 열쇠를 찾아 강제로 집에 들어가 대법자료 및 검퓨터 등 관련 물품을 수색해 갔다. 동시에 전단지 만 여부(전단지 한 장을 한 부로 쳤음)라고 기록했다. 동시에 그녀의 어머니 자오정수를 끌고 갔으며, 그녀들을 쭌이시 반산(板山)저수지 이른바 ‘학습반’에 불법 감금해 강제로 세뇌박해를 가했다.

판링윈은 단식으로 중공(중국공산당)의 불법 요원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 항의했다. 판링윈이 모친 자오정수와 함께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자 중공 악당(惡徒)은 모녀를 사람들 앞에 매달아 놓고 고통을 주었다. 반산에서 이른바 세뇌 ‘전향’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녀는 2010년 11월 6일에 쭌이시 제2구치소로 이송되었다. 이튿날에 강제로 알몸 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안에서 늘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잠을 강제로 한쪽으로만 자도록 고정했다.

2011년 3월 18일, 중공 불법 인원은 판링위에 대해 불법 개정을 열었다. 법정에서 그녀는 자신이 변호한 동시에 진상편지 방식으로 법정에 넘겨주어 진술했다. 법원에서는 그녀에게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어머니 자오정수는 연세가 비교적 많음에도 불법 감금을 한 달 당한 뒤에 구이양시(貴陽市) 샤오허구(小河區) 진주진(金竹鎭)의 이른바 ‘법제교육센터’로 옮겨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자오정수는 원래 매우 건강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른바 ‘법제교육센터’에서 강압 등 박해를 당해 여태껏 없던 완고성 변비 증상, 심각한 불면 증상이 나타났고, 또 자궁 대출혈이 4~5번이나 나타나 구이저우성 공안병원에 입원하여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그녀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건강은 이렇게 나날이 나빠졌고, 몸은 피곤하고 기운이 없었으며 하지에 부종이 생겼다. 중공 사당(邪黨) 요원은 그녀의 몸과 정신을 무너뜨리는 목적을 달성한 뒤에야 그녀를 석방했다.

자오정수는 2012년 4월에 집으로 돌아왔으나 건강이 계속 악화되었고 결국 11월 23일 오후 2시에 쭌이시 제1 인민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세상 떠나기 전에 열흘가량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병원은 ‘자궁경관 암이 광범하게 전이되어 극심한 빈혈 증상이 나타났다.’라는 진단을 내렸었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7/2662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