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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선쉐우, 4번째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여러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대학교수이자 우한(武漢) 파룬궁수련생 선쉐우(沈學武) 교수는 예전에 3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적이 있다. 일전에 거듭 우한시 공안국에 납치당했다. 2012년 11월 13일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이것은 그가 4번째로 납치를 당한 것이다. 현재 행방불명 상태로서 그의 친척과 친구들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선쉐우 교수는 예전에 효감(孝感)학원, 우산 군사경제학권 지방생원(地方生院), 화중(華中) 사범대학 독학학력 인정시험학원(自學考試學院)에서 교편을 잡은 적이 있다. 도덕이 고상하고 학과 조예가 아주 깊어 학생들의 사랑을 깊이 받았다. 그는 학생들에게 전문학과를 교수한 동시에 학생들에게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분명히 식별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러나 단지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견지해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13년 동안 거듭 중공(중국공산당)에게 억울한 옥살이, 강제 세뇌, 불법 구류, 독방에 갇히기, 혹독한 구타, 묶여 매달리기,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잠을 재우지 않기 등 고문으로 시달림을 당했다.

2000년, 선쉐우 교수는 효감학원 중문학과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진상을 설명했다는 이유로 납치를 당하고 불법으로 벌금을 만 위안(약 170만 원) 가까이 갈취당한 뒤에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그리고 후베이성(湖北省) 판자타이(范家台)감옥에서 잔악무도한 박해를 당했다. 영창 안에서 악독한 경찰이 수갑으로 선 교수의 손을 뒷짐결박으로 채우고 발에는 족쇄를 채워 밤낮없이 형사 죄수에게 바오자(包夾) 감시(바오자 감시 : 24시간 밀착감시)를 시켰으며 선 교수는 잔혹한 시달림을 당했다. 선 교수는 혹독한 구타로 불구가 되어 다리를 절뚝거렸다. 그럼에도 악독한 경찰의 핍박에 못 이겨 벽돌을 끄는 노역노동을 했는데, 온갖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2006년 12월 15일, 당시 우한 군사경제학원 지방생원에서 교편을 잡은 선쉐우 교수는 우한시 공안국 우창(武昌)분국1과의 저우제(周捷), 후리쥔(胡黎軍), 우한 군사경제학권 원장 조리 왕샤오후이(王小輝), 인사부 웨이페이(岳培), 보위부 후진취안(胡金泉) 등 8명에게 우창구 양원(楊園) 세뇌반으로 납치돼 2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그는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고, 또 묶여서 꼬박 3일 동안 매달렸다. 악인은 선 교수가 대법사이트에 대량의 문장을 발표했다며 그에게 8년에서 10년의 불법 판결을 내리겠다고 위협했다.

2009년 1월 14일, 전전하다가 화중 사범대학 독학학력 인정시험학원(간판을 걸었음)에서 교도주임을 맡았던 선쉐우 교수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우한 훙산구(洪山區) 마팡산(馬房山)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되어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2년 11월, 선 교수는 다시 한 번 우한시 공안국에 납치당했고, 11월 13일에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한 동시에 비밀리에 납치를 당했는데 또 행방불명 상태다.

대학교수는 세계 어떠한 국가나 지역, 어떠한 민족에게도 존경을 받고 정부의 보호를 받는다. 중국 전통문화에서는 존사중도(尊師重道)를 특히 중시했다. 하지만 중공은 오히려 줄곧 중국 전통문화를 파괴하는 짓을 했고, ‘진선인’을 굳게 믿으며 파룬궁을 수련한 수련생, 대학교수를 박해했는바, 진일보로 사람들의 바른 믿음을 훼멸하고 중화민족의 영혼을 훼멸하기 위함이 틀림없다. 소중한 모든 중국인은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가릴 때가 되었다. 미래를 선택하라!

문장발표: 2012년 12월 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7/2662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