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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때부터 박해당한 지린시 차오양, 불법 체포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시(吉林市)에 사는 차오양(曹陽, 26세)은 2012년 7월 31일 숙모 궈잉제(郭英傑)의 집에 갔다가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11월경 그에게 ‘물품 이전죄(轉移物品罪)’라는 누명을 씌워 체포영장을 발부한 중공(중국공산당) 불한당에게 박해당하게 된 것이다. 차오양은 12세 때부터 중공 악인들에게 박해당했는데 지금도 숙모, 작은 형 주바이린(朱柏林)과 함께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같은 날 납치된 주바이린의 어머니도 이미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7월 31일 저녁 차오양에게 전화를 건 것은 숙모인 궈잉제의 딸이었다. 오늘 저녁에 자신의 아이를 마중 나간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며, 자기 어머니의 집으로 찾아가 봐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차오양은 저녁을 먹은 뒤 7시경 집으로 놀러 온 작은 형 주바이린과 함께 숙모 집에 들리러 갔다가, 당시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는 당시 위층에서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물건을 이전’했겠는가?

2번이나 박해로 정신이상 된 적이 있어

차오양의 일가족은 모두 4명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 주옌(朱豔)은 천성이 너그럽고 겸손했으며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길 즐겼다. 주옌은 1998년 10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며 대법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동화되려 노력했다. 그러나 중공 악당(惡黨)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했다. ‘99년에 그녀가 박해당할 때 차오양은 겨우 열두 살이었고 여동생 차오웨(曹月)는 갓 10살을 넘긴 상태였다.

이들 남매는 아주 어려서 부모와 헤어져 있는 고통을 감당하며 곳곳으로 유랑해야 했다. 주옌은 2003년 지린시 룽탄구(龍潭區) 강야오(缸窯) 파출소에서 파견된 사람에게 지린시 제3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그 후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지만,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당해 수감을 거부당했다. 하지만 이들 가족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압력이 너무 커서 결국 이들 부부는 핍박에 못 이겨 헤어져야 했다 .

2005년 10월, 주옌은 길거리에서 지린시 룽탄구 강야오 파출소에 납치당해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녀의 집에는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두 아이만 남겨졌는데 의탁할 데가 없었고 돈이 나올 곳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2006년 6월 핍박을 견디다 못한 차오양은 공안국에 가서 어머니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는 강야오 파출소 천신주(陳新柱) 소장을 비롯한 경찰 몇 명에게 길거리에서 폭행당해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여동생 차오웨까지 천신주에게 머리칼이 뽑혔고 옷이 찢길 만큼 구타당했다. 현지의 많은 사람이 당시 장면을 목격했다.

주옌은 불법 노교 기한을 넘긴 뒤 석방된 후에도 강야오 파출소에서 왕롄성(王連生) 등 경찰이 끊임없이 찾아와 교란했다. 당시 차오양은 강한 압박과 잦은 구타로 정신마저 흐리멍덩해졌다. 그리하여 주옌은 어쩔 수 없이 심신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두 아이를 데리고 외지로 일하러 감으로써 교란에서 벗어나는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차오양은 차츰 심신의 건강을 회복했다.

2008년 5월 13일, 주옌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경찰서 서장이 장중하이(張中海)로 새로 바뀌었다. 강야오 파출소에서는 올림픽을 개최를 앞두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붙잡으라는 임무가 상급에서 내려오자 여러 경찰이 주옌의 집에 들이닥쳤다. 당시 어머니와 함께 집에 있던 차오양은 또다시 공포심으로 어머니가 강제로 끌려가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의 어머니는 그 후 1년 6개월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노동교양소 제6대대에 갇혀 박해당했다.

그의 어머니가 노교소에 갇힌 지 3개월이 되도록 노동교양소에서는 가족에게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는 딸이 보낸 옷과 이불마저 받을 수 없었다. 하루는 그녀의 딸이 울면서 도리를 따지며 어머니를 만나겠다고 온갖 말을 다 해서야 겨우 한 사람만 면회하도록 허락했다. 당시 그녀의 집에 도둑이 들어 가스통마저 훔쳐 가 겨우 심신이 호전되어가던 차오양은 정신적으로 또 고통을 당해 일 년 동안 매일 곳곳을 다니며 ‘나는 집이 없다’를 외치다가 창춘시 경찰에 발견된 뒤 지린시 창춘시 제6 인민병원(정신병원)에 보내졌다.

주옌이 석방된 뒤 차오양은 어머니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차츰 정상을 회복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를 진선인을 믿는 좋은 사람으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 후 차오양도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오직 대법만이 중생을 구도할 수 있었다. 차오양은 대법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귀정해 심신이 매우 빠르게 정화되었으며, 아주 빠르게 무너졌던 심신건강을 회복했다.

거듭 박해당하다 또다시 박해에 직면

2012년 7월 31일, 차오양은 숙모의 딸인 사촌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저녁 5시경 숙모네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렸으나 기척이 없자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밥을 먹은 뒤 7시경 자신의 집으로 놀러 온 작은 형 주바이린(수련하지 않았음)과 함께 다시 한 번 숙모의 집으로 문안하러 갔다가 당시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경찰은 동시에 그날 저녁에 차오양과 주바이린의 집(모두 셋집임)을 불법 수색했다. 게다가 주바이린의 어머니인 한펑화(韓鳳華)를 납치하며 모든 대법서적과 물품 그리고 인민폐를 강탈해갔다.

그날 차오양의 숙모인 궈잉제는 친정집에서 90여 살 된 부모의 시중을 들다 경찰에 납치당했다. 이어서 악독한 경찰은 궈잉제의 집으로 가 불법 가택수색과 잠복감시 했다. 그리하여 그날 저녁 6시 넘어 이곳으로 온 차오양과 주바이린(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을 납치한 뒤, 주바이린의 어머니인 한펑화 마저 납치한 것이다.

불법 경찰은 차오양, 주바이린을 납치한 뒤, ‘물품 이전죄’로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악경은 지금 또 누명을 씌워 체포영장을 발부했는데, 그들은 위층으로 올라가 내려오지도 못한 채 납치당했는데, 어떻게 물품을 이전했겠는가? 어디로 이전했는가? 무슨 물품을 이전했는가? 이는 황당하지 않은가? 이처럼 강제로 뒤집어씌운 죄명이 어떻게 성립될 수 있는가!

2012년 10월, 차오양의 셋집 주인은 옷을 가지러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안이 온통 어질러져 있음을 보았고, 새 이불마저 땅 위에 펼쳐져 있는 것을 보고는 경찰이 여전히 집에서 은밀하게 잠복해 있으면서 사람을 붙잡으려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셋집 주인은 자신이 한국에서 일할 때 샀던 한 세트의 침대 용품, 그리고 고급 식기 등을 줄곧 위편에 있던 궤 안에 넣고 잠가 두었는데 모두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중공 경찰이 이른바 합법적으로 근무를 집행하는 모습이다.

차오양은 중공 악당에게 비록 청춘을 빼앗겼지만 운 좋게 대법의 구도를 받음으로써 위험한 처지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오늘 또 누명을 뒤집어쓰고 4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한 뒤, 이른바 ‘체포영장’을 받았는데, 공산당이 중국인에 대한 상해가 깊음을 볼 수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선인을 믿으면 도덕이 승화하며 국민은 심신이 건강해져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 무조건 차오양, 주바이린과 불법 감금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석방하기 바란다.

直接責任單位吉林市站前派出所:電話0432─62549880

所長:岳宏宇:手機13704415111

教導員孫鐵剛

部份警察劉依鑫王書文李雲慶

相關電話號碼:

吉林市電話區號0432吉林市郵編132000

吉林市公安局地址吉林市北京路51號

吉林市人民政府地址:吉林市松江路65號郵編:132002

吉林市委書記張曉霈手機號13944649092宅電62010114辦公室電話62010077

趙靜波副書記市長辦公室電62048637宅電62010903手機15568366662

謝忠岩副書記辦公室電62010003宅電62010916手機1594425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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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2년 12월 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6/266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