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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와팡뎬시 교사 왕린카이, 재차 불법 노동교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와팡뎬시(瓦房店市) 룽산(龍山) 초등학교 우수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왕린카이(王林凱)가 7월 6일 학교에서 납치되어 또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최근 확인을 한 결과, 왕린카이는 다롄(大連) 노동교양원에서 박해를 당해 이미 심각한 심장병이 발병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상태가 어떠한 지는 가족도 전혀 모르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왕린카이는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1년 2월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당해 다롄 노동교양소에서 전기충격, 고무몽둥이 구타 등 각종 고문을 당했다. 박해로 온몸에 옴이 생기고 피골이 상접해졌다. 현지 파출소에서는 여러 차례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고 소란을 피워댔다. 이 일로 왕린카이의 연로한 부친은 극도의 공포에 시달리고 근심에 쌓였다. 결국, 얼마 안 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4년 8월, 룽산 초등학교 교장은 왕린카이를 속여 사무실에 오게 해 담화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미 준비를 하고 있던 현지 ‘610’, 사법소,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이 함께 준비시켜둔 미니버스로 왕린카이를 납치했다. 해산을 앞둔 왕린카이의 아내는 소식을 듣고 즉시 황급히 와서 필사적으로 저지했다. 결국, 악인들의 납치는 미수에 그쳤다. 7~8일 후에 왕린카이의 아내는 출산을 했는데, 악인들은 그런 상황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여러 번 집을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위협, 협박을 했다. 이러한 박해에 왕린카이는 4개월 넘게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다. 때문에 75세인 노모와 출산한 지 40일이 된 아내를 돌볼 사람이 없었다.

2005년 3월, 왕린카이가 복직한 지 3개월도 안 되었을 무렵, 학교 운동회에서 프로그램을 짜고 있었는데, 와팡뎬시 중공 정치법률위원회의 쑨민(孫敏)의 지시를 받은 주화(祝華)사무처, ‘610’인원 치푸궈(祁富國) 등이 많은 사람이 주시하는 상황에서 그를 납치했다. 그 후에 다롄 헤이스자오(黑石礁)세뇌반[환바오(環保)빈관]으로 납치해 1년 넘게 불법감금 했다.

불법감금 당한 기간에 왕린카이의 아내는 막 한 돌이 된 아이를 안고 초조하게 와팡뎬시의 모든 기관과 정부를 돌아다니면서 고소를 하려 했으나 길이 없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품에 안고 ‘천고의 억울함(千古奇冤)’이라는 글자를 쓴 옷을 입고 가족의 협동 하에 거리를 걸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남편의 억울한 사정을 알렸다. 그러나 오히려 여러 번 제지와 위협을 당했다. 와팡뎬시 중공 정치법률위원회의 쑨민의 수하는 전기몽둥이를 쥐고 “나는 당신의 남편이 범법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고, 나도 그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붙잡았고 풀어주지 않을 건데, 당신은 또 어쩔 텐가! 당신이 아이를 안고 있지 않았다면 당신도 함께 붙잡았을 것이다.”라며 위협했다.

2012년 7월 6일 아침 8시가 넘은 시각, 와팡뎬 정치심사과 쉬쥔궈(徐軍國), 주화파출소 링(淩) 부소장, 인민경찰 닝광윈(寧廣遠), 쑨다(孫達) 등 45명이 후문을 통해 왕린카이의 집에 불법으로 침입해 ‘전법륜(轉法輪)’ 두 권을 압수했다. 9시경,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경찰들은 또 기만 수단으로 왕린카이를 납치했다. 10시경, 왕린카이의 집에 사람이 없는 데도 이 경찰들은 또 담장을 뛰어 넘어 불법 침입해 컴퓨터를 강탈하고 사진을 찍었다. 싼자촌(三家村)의 치안보위 주임 천융푸(陳永富)도 현장에 있었다. 이들은 룽산 초등학교에 가서 왕린카이의 핸드폰까지 압수했다.

저녁 6시가 좀 넘은 시각, 왕린카이의 가족은 와팡뎬 공안국에 가서 그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이 왕린카이를 양 옆에서 잡고 공안국 측면에서 앞뜰로 가고 있는 것을 본 가족은 그와 얘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경찰이 강제로 잡아당겼다. 그날 저녁, 왕린카이는 와팡뎬 구치소로 납치되었고, 경찰은 가족에게 구류통지서를 주었다. 그 통지서에 안건처리인이 허우쥔(侯俊)과 쑤이바오자(隋寶家)로 되어 있었다.

2012년 8월 9일, 허우쥔 등은 왕린카이를 다롄 노동교양원으로 납치해 계속 박해했다. 2012년 7월 6일, 다롄시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불법기구)’, 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 국보, 국안이 지방 공안국, 파출소, 각 가도 사회구역과 한 패가 되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한 차례 대규모적인 납치를 진행했다. 악독한 경찰은 기만, 폭력 등 건달 수단으로 다롄시내, 개발구, 진저우구, 와팡뎬시, 창하이현 등지에서 파룬궁수련생 70여 명을 납치했다. 이번 악행은 7월 5일부터 시작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이 악행은 다롄 공안이 배치한 전체 시의 통일적인 박해행동으로서 중공 악의 우두머리인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저우융캉과 관련이 있다.

해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이 구원의 손길을 뻗어 왕린카이 선생을 구해 귀가하게끔 해주길 바란다.

악독한 경찰 허우쥔, 이 사람은 와팡뎬 공안국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아내 거잉제(葛英傑)는 와팡뎬 제2초급중학교 영어교사임

13942053277, 집 85521680

문장발표 : 2012년 11월 1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0/265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