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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원수이현 우수 청년, 납치된 지 4개월만에 불법 법정심리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2012년 11월 20일 오전 9시가 넘은 시각, 불법 감금당한지 4개월이 된 차오젠쥔(喬建軍)이 족쇄와 수갑을 찬 채, 밤낮으로 그를 그리던 가족 앞에 나타났다. 이른바 ‘피고석’에 선 차오젠쥔은 연일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게 학대를 당했던 탓에 눈에 띌 정도로 수척해졌다. 게다가 얼굴에는 많은 주름이 있었다. 장시기 감금 및 박해를 당해 눈길은 일부 흐리멍덩했고 말하는 목소리도 좀 쉬었다.

가족을 안심시키기 위해 그는 늘 가족을 향해 미소를 지었지만 억지로 웃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 영리한 젊은이는 도대체 어떤 학대를 당했던 것일까. 가족은 법정에서 변론하는 과정에 줄곧 흐느꼈다. 많은 친구들은 그가 박해를 당한 사실을 알고는 모두 아주 놀라며 공산 사당(邪黨)은 전혀 인간성이 없다고 격노했다. 그야말로 욕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乔建军
차오젠쥔(喬建軍)

차오젠쥔(30세가량)은 지린(吉林)사람으로,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에 거주했다. 박해를 당하기 전에는 중국석유화학 회사의 한 설계원이었고 업무에서 뛰어났다. 수하에 몇 명의 직원을 고용했는데, 동료와 친구의 눈에 그는 매우 우수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2012년 7월 15일 오후 2시에 산시성(山西省) 뤼량시(呂梁市) 원수이현(文水縣)의 공안국으로 납치당했다. 그의 자동차는 경찰에게 불법으로 압수당했다. 8월 3일, 가족은 천리를 마다하고 구치소로 달려와 면회를 요구했다. 사당인원은 법원에서 최종 결정을 한다는 이유로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른바 법정심리 과정 중, 차오젠쥔 본인은 매우 초췌했으나 줄곧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진상을 알렸다. 게다가 장촨리(張傳利) 변호사가 유력하게 무죄변호를 하여 법률의 각도에서 차오젠쥔이 무죄임을 증명했다.

이른바 ‘검찰관’이 차오젠쥔이 천장에 달하는 션윈시디를 지녔던 것을 이른바 ‘범죄사실’로 간주하고 질책할 때, 장 변호사는 우렁찬 목소리로 현장 인원에게 차오젠쥔은 사교를 매우 반대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또한, 공안부의 결정이든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통지내용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파룬궁을 사교라고 언급한 부분이 없으며, 사실 중국 법률에서도 파룬궁을 사교 성질이 있다고 규정하지 않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검찰관’은 얼버무리며 목소리가 갈수록 기어들어갔다. 마음대로 일부 조목을 읽고, 좌우를 보며 다른 말을 하면서 감히 정면으로 대답하지도 못했다. 경찰을 포함한 현장의 인원은 모두 일부 단서를 보아냈다.

현재, 법원의 관련인원이 이른바 형을 확정하는 단계에 있다.

산시성 원수이현 공안국((山西省文水縣公安局):

주소:산시성 뤼량지역 원수이현 시청다제(山西省呂梁地區文水縣城西大街) 우편번호032100

전화:0538-3022112

국장 리옌둥(李彥東) 사무실3011923

610주임 장융창(張永強)15333585627, 15603586668

610성원:장젠중(張建忠)15333585531, 13935886551, 0358-3037130

국가보안대대장 리부양(李步陽)15333585513

원수이현 구치소 전화번호:0358-3013606, 0358-3013608, 0358-3013609

원수이현 구치소 소장 우수성(吳署生) 13835856888(후근을 관리함)

산시성 뤼량지역 원수이현 610:

주임 웨이청구이(蔚成貴)13133248280

성원 류칭란(劉清蘭)15135866242

산시성 뤼량지역 원수이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0358-3023299

정법위서기 궈젠강(郭建剛)

형사(刑事)주임 스취안밍(石全明)

산시성 뤼량지역 원수이현법원

원장 장융성(張永勝)(뤼량지역 스러우현(石樓縣)사람 15863586158, 13780919991

부원장 궈잔핑(郭佔平)(형사사건을 분관함) 0358-3025858 13903585858

문장발표: 2012년 11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6/2659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