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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청은 감옥에서 학대로 생명이 위독하고, 아들은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6년 불법 판결을 당한 랴오닝(遼寧) 가이저우(蓋州) 파룬궁수련생 리더청(李德成) 노인이 현재 다롄(大連) 난관링(南關嶺)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하다. 이와 동시에 아들인 파룬궁수련생 리광(李廣)도 잉커우(營口) 바리취안(鱍魚圈)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 및 감금을 당했다.

리더청 노인은 올해 이미 66세이다. 예전에 두 차례 납치, 장기간 불법 감금을 당한 적이 있는데, 모두 9년에 달한다. 2012년 2월 14일, 리더청은 세 번째로 가이저우시 법원으로부터 6년의 무고판결을 당했다.

다롄 난관링 감옥에서는 2012년 11월 8일부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강제로 ‘전향’박해를 감행하기 시작했다. 악독한 교도관들은 파룬궁수련생을 스팀에 매달고는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리더청 노인은 이렇게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졌다. 지금 다롄 사허커우구(河口區) 중심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지금까지 열흘 동안 의식불명이다.

리더청 노인이 난관링 감옥에서 박해로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중공(중국공산당)의 악독한 경찰은 또 더욱더 그의 가족을 박해했다.

2012년 10월 31일 저녁 8시 30분쯤, 잉커우 바위취안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 왕훙쿠이(王洪奎)는 경찰 5~6명을 거느리고 바위취안 시훙하이(西紅海)에 가서 만능열쇠로 강제로 리광의 집 문을 열고 벌떼처럼 침입해 컴퓨터 2대와 대법서적을 강탈해갔다. 어떠한 수속도 보여주지 않고 리광을 바위취안 구치소로 납치했다.

11월 8일 아침 8시 30분쯤, 바위취안 국가보안대대의 경찰(남3, 여1)이 또 리광의 집에 침입해 그의 어머니와 남동생(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을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해 그들을 위협, 공갈협박,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그리고 12시쯤이 되어서야 풀어주었다.

그날 9시쯤, 국가보안대대의 왕훙쿠이는 경찰 5~6명을 거느리고 리광의 아내가 운영하는 옷가게에 들이닥쳐 대법서적 한 상자와 약 6백 위안(약 10만원)의 현금을 강탈해갔고, 옷가게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8/2659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