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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고문: 구타와 전기충격으로 치아가 부러지고 떨어지다

글/ 성우(誠宇)

[밍후이왕] 옛 속담에 이르기를 치통은 병이 아닌데 아프기 시작하면 정말 죽을 지경이라고 했다. 이 말은 아주 형상적으로 사람들이 치통에 대한 감각을 말해 낸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통상적으로 사람의 치아 한, 두 개가 아플 때의 감각을 가리킨 것이다. 그럼 사람의 치아, 심지어 온 입의 치아가 멀쩡하게 구타로 부러진 상황 하에서의 그런 고통은 얼마나 비참하고 침통하겠는가!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 악도가 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중에서, 치아를 겨냥한 고문은 오히려 매우 보편적이며 흉악하다. 우리는 ‘밍후이왕 2012년 11월 23일’의 몇 편의 문장을 살펴보면서 그 속에서 중공의 폭행을 알아보자.

‘스자좡 제4감옥의 한 장면: 노인은 구타로 치아가 없어지고, 위에 호스가 꽂혀 손상 입다’는 문장에서 말했다. 2012년 8월 어느 하루, 허베이성(河北省) 정딩현(正定縣) 병원의 한 의사와 간호사는 정딩 국가보안대대의 경찰에게 불려 갔는데, 말로는 면회소로 회의하러 간다고 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스자좡(石家莊) 제4감옥으로 끌려가서, 한 노부인에게 호스를 꽂고 음식물을 주입하게 되었고, 한 무리 경찰들이 이를 감시했다. 이 노부인은 특별히 심각하게 구타당해 온 입안의 치아가 구타로 모두 부러졌다. 노부인은 음식물 주입에 협조하지 않아, 위는 이미 호스에 꽂혀 손상을 입어 호스를 뽑으면, 위속의 피가 곧 뿜어져 나왔다. 두 명의 간호사는 놀라서 다시는 감히 가지 못했다. 그 후 경찰은 또 이 병원의 다른 과에서 의사를 찾아다가 음식물을 주입했다.

이 노부인은 누구인가? 아직 확실한 소식으로 밝혀내지 못했다. 이 소식을 보도한 사람은 밍후이왕의 이전의 보도를 통하여, 그녀는 분명 스자좡시 차오둥구(橋東區) 샤오자잉촌(肖家營村)의 주민 가오수전(高素貞)일 것이라고 인정했다. 왜냐하면 이전의 보도에서 그녀가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해, 구타로 다리를 절고 치아는 거의 전부 부러졌으며, 또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으로 위출혈 증상이 나타났다’고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녀가 아니라면, 이 고문을 당한 사람은 아마도 다른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일 것이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의 온 입안의 치아를 구타로 부러뜨린 사실은 오히려 진실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쓰촨 황안시 정법위 검은 악세력이 악행을 저지른 총론’이란 문장에서 언급했다. 화잉시(華鎣市) 루스진(祿市鎮) 다포라오촌(大坡老村) 9조의 올해 70세인 파룬궁수련생 리정하이(李正海) 노인은 2012년 2월 27일에 쩡청시(增城市) 구치소로 납치돼 여태껏 불법 감금당해 있다. 감옥에서 연공을 견지한 이유로, 감옥 경찰이 지시한 창터우(倉頭) 등 사람에 의해, 연속 몇 달 동안 매일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이로 인해 노인의 치아는 구타로 부러졌고 청력은 심각하게 저하되었으며 몸은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다.

‘허난 화이양현 국가보안대대 청웨이펑 등의 악행’이란 보도 중에서 언급했다. 화이양현(淮陽縣) 신잔진(新站鎮) 신완촌(新灣村) 파룬궁수련생 텐구이란(田桂蘭)은 올해 4월 11일에 화이양현 류전툰향(劉振屯鄉)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신고를 당해, 화이양현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과 신잔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했다.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청웨이펑(程維峰), 더우밍커(竇明科)는 톈구이란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한 뒤 구치소에 가뒀다. 톈구이란의 혈압이 240으로 높아졌던 이유로, 구치소 소장 리시즈(李西志)는 뎬구이란이 약을 먹지 않으면 쇠몽둥이로 치아를 비틀고 안에 주입하라고 말했다. 그 결과 톈구이란의 앞니는 두 대나 비틀려 떨어졌는데, 아파서 며칠 동안이나 음식을 먹지 못했다.

‘정저우 신미감옥의 죄악을 폭로하다’에서는 한 가지 박해사례를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루순민(魯順民)은 2004년 하반기에 12감구역으로 옮겨졌다. 그를 전향시키기 위해 당시의 악독한 경찰 천유즈(陳友志)는 뜻밖에 전기봉을 직접 루순민의 입안에 꽂고 전기충격을 가했다. 이런 탓으로 그녀는 온 입에서 피가 흘렀고, 치아는 전부 전기충격으로 떨어지고 빠졌다.

필자는 루순민의 보도에 관해 밍후이왕에서 조사하여 증명했는데, 비교적 상세한 정황은 이러했다. 2004년 8월 26일, 그는 신미감옥 12감구역으로 옮겨졌다. 그날 바로 그에 대해 강제적인 전향을 감행했다. 처음에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쪼그려 앉는 자세, 서있는 자세를 훈련시켰고, 또 앉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열흘 후부터 구타하고 욕하기 시작했다. 낮이면 교도관 간부 천춘즈(陳存志), 간사 왕수이취안(王水全)이 그를 사무실로 불러가서 먼저 한바탕 욕설을 퍼부었다. 그런 다음 의자로 머리를 끼우고는, 옷을 헤치고 전기봉으로 그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리고 또 경찰봉으로 구타했고 발로 걷어찼으며, 또 손바닥으로 입과 얼굴을 때렸는데 연속 나흘 동안이나 오전에 구타했다. 한번은 악독한 경찰 대대장 천유즈가 그에게 “당신은 전향할 건가?”하고 물었다. 그는 “아니요!”라고 말했다. 천유즈는 곧 전기봉으로 그의 입안을 찧었다. 이렇게 4시간 동안 찧어놓아, 그는 치아가 흔들리게 되었으며 잇달아 곧 빠졌다.

이것은 밍후이왕에서 하루 동안 보도한 박해사례 중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치아에 관련된 박해이다. 게다가 박해를 당한 이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전부 50세 이상이다. 그 중에서 사람들은 박해의 잔혹함을 아주 쉽게 보아낼 수 있다. 하루 사이의 보도에서 이런 사례가 이렇게 많은데 보도해 내지 못한 그런 것들은 또 얼마나 많겠는가? 13년의 박해 속에서, 중공 악도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하루라도 이러한 잔혹한 박해를 중단한 적이 있었는가?

문장발표: 2012년 12월 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1/266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