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푸순 먀오수칭, 구치소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푸순(撫順) 파룬궁수련생 먀오수칭[苗淑淸, 혹은 먀오쑤칭(苗素靑)]은 11월 5일 오전 9시에 신화가(新華街) 인근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로 허둥(河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날 오후, 허둥 파출소의 경찰은 먀오쑤칭의 집과 그의 아들 집에 들이닥쳐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경찰은 파룬궁에 관련된 자료를 찾지 못하고 겨우 달력 한 권만 뒤져냈다. 그날 저녁, 먀오수칭은 난거우(南溝)에 위치한 푸순구치소 2소로 납치당했다. 먀오수칭은 끊임없이 허둥 파출소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간곡하게 선행을 권고했다.

먀오수칭은 허둥지역 중점인물로 경찰 측에서 이미 오래 동안 감시했고, 분국에서 납치 명령을 내렸다고 허둥 파출소 경찰이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는 먀오수칭은 베이타이(北台)에서 거주하므로 허둥지역에 속하지 않는다. 사악한 당이 회의를 여는 기간에 현지 분국과 파출소에서 남의 공을 가로채 상을 바랐거나 혹은 노동교양(판결) 정원수를 채우려 했거나 또는 이로써 가족을 협박해 더욱 많은 재산을 강탈하려 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어쩌면 동시에 양면을 다 겸비한 것인지도 모른다.

파룬궁수련생 먀오수칭은 예전에 중공(중국공산당) 악독한 교도관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랴오닝성 여자감옥 2대대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악독한 교도관 대장에게 지시를 받은 죄수 3명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무차별 폭력을 당했고, 구타로 가슴과 등에 중상을 입어 한 달 넘게 고통에 시달렸다. 게다가 끊임없이 기침까지 했다. 예전에는 또 현지 악독한 경찰이 손가락에 이쑤시개를 박는 고문을 가했는데, 당한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허둥(河東) 파출소의 관련 인원 전화：

소장：장바오쿤(張寶坤)18904236001

교도원：자다펑(賈大鵬)：집58208888, 15941390888

부소장：우쉬둥(吳旭東)：집53872678, 13700138998

경찰：퉁융화(佟永華)：집57589308, 15504938450, 13942398336(업무담당자로 추측하고 있음)

경찰：쑨젠(孫劍)：집58169048

경찰：위춘즈(於春芝)： 13941392911

순청(順城)공안분국 관련전화：

국장：원시신(溫希新)：사무실57656618, 집52818018, 13514130001

정위：궈젠(郭建)：사무실57645069, 집56663556, 13942334000

부국장：양바오쿤(楊寶坤)：사무실57566655, 집57480078, 13804936666

부국장：멍샹루이(孟祥瑞)：사무실57646028, 집58262377, 13841370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