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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량진수 박해로 마비, 법원은 불법 판결 내리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 뤄베이현(蘿北縣) 파룬궁수련생이자 엔지니어 량진수(梁金書, 65)는 2012년 7월 5일 하얼빈시(哈爾濱市) 샹팡구(香坊區) 진샹가(進鄉街)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겨우 3개월 만에 박해로 마비되었다. 현재 병보석으로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샹팡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의 이른바 업무 담당자 마오린창(毛林昌)은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이 량진수에게 10년의 불법 판결을 내리려고 한다며 큰소리를 쳤다.

량진수의 본적은 허강시(鶴崗市) 뤄베이현 바오취안링(寶泉嶺)이다. 근년에 바오현(賓縣) 바오시진(賓西鎮) 개발구의 한 기업에 다녔다. 그는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수년간 중공 사당(邪黨)에 박해당했다.

2011년 11월 9일, 뤄베이현 바오취안링 관리국 공청(共青)농장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과 공안분국은 현지에서 차례로 류하이빈(劉海濱), 장즈후이(姜智慧)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을 납치했다.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한 뒤, 또 차를 몰고 아주 멀리 있는 바오현 바오시진으로 가서 량진수를 납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수에 그치자 그들은 또 량진수의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2012년 3월, 뤄베이현 바오취안링 공안국 공청분국 경찰은 거듭 량진수의 근무지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하려고 망상했다. 량진수는 핍박에 못 이겨 고향을 떠나 하얼빈으로 가서 직업을 찾았다.

2012년 7월 5일, 량진수는 하얼빈시 샹팡구 롄차오가(聯草街)의 임시 거주지에서 진샹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바오현 파룬궁수련생 왕샤오쥐(王曉菊)도 함께 납치당했다. 왕샤오쥐는 하얼빈시 제2구치소 210호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량진수는 샹팡구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량진수는 샹팡 구치소로 납치당한 지 겨우 3개월 만에 박해로 반신마비 상태가 나타났고, 대소변을 스스로 처리하지 못했다. 10월 중순, 병보석 명목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량진수와 함께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왕샤오쥐는 불법으로 2년 형을 선고받고 지금 하얼빈 첸진(前進)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하고 있다.

박해에 관련된 책임자 정보:

업무 담당자(辦案人):마오린창(毛林昌) 13845156823

진샹가(進鄉街) 파출소: 55694504

츠리안(遲立安),51세, 소장 13936337737

황쥔양(黃俊陽),43세, 교도원 13945678891

장주셴(張九賢,45세, 부소장 15104605268

샹팡구(香坊區) ‘610’두목 장위순(張玉順)

샹팡 공안분국:

주소:샹팡구 샹팡다제 150호(香坊區香坊大街150) 우편번호:150036

전화:0451-87664553, 0451-87664686

국장 쑨쥔팅(孫君亭) 13351006767, 사무실 0451-82110979, 집 0451-82386767

샹팡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위안자오샹(袁兆祥) 13604885769, 왕덴빈(王殿濱) 13936438610

문장발표: 2012년 11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4/265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