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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이공대 부교수 장웨이, 재차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이공(武漢理工)대학 만화영화과(動畫繫) 예술디자인 부교수 장웨이(張葦) 박사는 2012년 11월 5일에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 경찰과 우한이공대 보위처 요원에 의해 반차오(板橋) 세뇌반, 바로 악명이 극히 높은 후베이성(湖北省) ‘법제교육센터’로 납치당했다. 이곳은 실제로는 중공(중국공산당)이 전문적으로 각종 잔혹한 수단을 취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불법 사설감옥이며 파쇼 강제수용소다. 가족은 장웨이의 형편에 대해 근심걱정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그녀는 집에 있는 아이를 부양해야 한다.

이것은 37세 장웨이 여사가 5번째로 중공에게 납치박해를 당한 것이다. 어느 국가에서나 대학 교수는 모두 사람들의 존중을 받는 직업이다. 하지만 중공 정권하에 총명하고 선하며 교육사업을 열심히 하고, 사회와 학교 그리고 학생에 대해 책임지는 청렴한 이 젊은 교사, 학생들의 마음속에 좋은 선생님, 세상 사람이 존경하는 교수는 다만 파룬궁수련을 견지해 ‘진선인(眞ㆍ善ㆍ忍)’의 원칙에 따라 교육했다는 이유로 구치소,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해 잔혹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1999년 7월 22일, 장 교수는 베이징 거리에서 불법적으로 붙잡혀 감금당했다. 같은 해 11월 말, 학교 내에서 연공했다는 이유로 중공 서기 자오수친(曹樹欽)에게 근 40일 동안 불법 구금을 당했는데 매일 16명이 감시했고 여러 명이 와서 세뇌를 시켰다.

2000년 10월 1일, 장웨이 교수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납치돼 베이징 시청(西城)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같은 해 11월 7일, 우한 칭산구(靑山區) 19치 주민구(十九冶居民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돼 10개월 19일 동안 우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고문학대로 철제 난간 위에서 두 차례 모두 꼬박 8일 동안 수갑이 채워진채 매달려 있었다. 예전에 사형수에게 사용하는 쇠고랑을 차고 난간 위에 꼬박 8일 동안 매달린 적도 있었는데 동시에 수갑까지 채워졌다. 그리고 두 차례나 연속 수갑을 찼는데 한 차례는 50여 일 동안 찼고 다른 한 차례는 10여 일 동안 찼다.

‘심문’ 중에 장 교수는 남자 경찰에게 뺨을 맞았고 수갑은 살속까지 패어 들어가도록 단단히 채워졌다. 겨울에 ‘콜라’ 음료수를 머리 위에서 부어 옷 속으로 주입했다. 구치소의 악독한 경찰 류롄전(劉連珍)은 파룬궁수련생을 동정하는 사람을 ‘연좌’시키는 방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증오하도록 만들었는데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감옥에서의 형편을 더욱 험악하게 했다. 장웨이는 예전에 족쇄를 차고 있던 기간에 여러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채 구타를 당했고 형사범에게 손톱으로 코를 꼬집혀 피가 났는데 하마터면 코끝이 떨어질 뻔 했다. 장시기 동안 수면을 금지 당했고 장시기 세워두는 고문, 식수 금지, 식사 금지, 체벌을 당했고, 여름에는 문과 창문을 꽉 닫는 ‘갑갑하게 하는 고문(悶刑)’, 모기에게 물리는 ‘모기 고문(蚊刑)’을 당했으며, 겨울에는 문과 창문을 열어놓은 ‘냉동 고문(凍刑)’을 당했다.

우한시 제1구치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인격적 모욕과 노역노동을 감행했다. 예컨대 ‘안전검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눈 내리는 날에 강제로 모든 옷을 벗겨 마당에 세워 두거나, 노역 노동으로는 ‘책 다듬기(刮書頁)’와 양파 벗기기 등이 있다.

장 교수는 집으로 돌아온 뒤 파출소 구역경찰, 직장 서기에게 여러 차례 교란을 당했다. 악인은 동시에 악명이 극히 높은 성쉰후(湯遜) 성(省)세뇌반으로 보내려고 시도했다가 저지당해 보내지 못했다.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박사, 교수가 당한 박해는 특수한 사례가 아니다. 1999년부터 칭화(淸華)대학에만 해도 3백여 명의 교수, 교사, 박사, 석사, 대학생이 불법 감금, 해고, 학업을 중지 당했거나 혹은 직접 노동교양소에 보내졌다.

한 민족의 문화와 지식은 한 민족의 영혼으로 여겨져 왔다. 중국의 전통문화는 역대로 신전(神傳)문화로 여겨져 우리 중화민족의 영혼과 근원이다. 지식인 계층은 역사적으로 민족, 국가의 주축으로 여겨져 전 사회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다. 그러나 중공은 오히려 줄곧 중화민족의 정화문화와 뛰어난 인재를 훼멸시키고 있는바, ‘문화대혁명’이 바로 중공이 중화의 전통인 신전문화를 전부 철저히 훼멸시킨 것이다. 이른바 ‘문화대혁명’ 중에서 교사는 중공에 의해 ‘아홉 번째 냄새나는 놈’으로 여겨져 우수한 대학 교수는 직접 ‘반동학술권위(反動學術權威)’의 큰 모자를 쓰고 박해를 당했는데, 가벼우면 강단에서 내려와 화장실을 쓸었고 무거우면 감옥에 갇혔다. 줄곧 오늘날까지 중공은 파룬궁 및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바, 바로 중화민족을 훼멸시키고 중국인을 훼멸시키며 전 인류를 훼멸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의 본질이다. 중공에게 우롱당한 중국 국민은 중공의 본질을 철저히 인식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부서와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6/2655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