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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장 국가보안대대 양단베이 등이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11월 2일, 무단장(牡丹江)의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무단장 국가보안 양단베이(楊丹蓓) 등 현지 분국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다. 집에서 혹은 직장, 기차역에서 납치되었는데, 이것은 무단장 악독한 경찰의 사전 모의와 계획적인 박해였다.

신앙자유는《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기본 권리로, 신앙은 무죄이다. 무단장 국가보안대대의 양단베이 등은 대낮에 납치 및 가택수색을 감행했는바, 법을 집행하는 이가 공공연히 법을 어긴 것이다. 그리고 직권을 남용해, 국민이 피땀으로 번 돈으로 선량한 사람을 박해했는데, 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악독한 경찰 양단베이(楊丹蓓)

아래는 무단장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상황이다:

1. 11월 2일, 파룬궁수련생 좡샤오리(莊小麗)가 기차(혹은 역)에서 양단베이 등 악독한 경찰에게 붙잡혀갔다. 그날 오전, 양단베이는 또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좡샤오리의 모친의 집으로 가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2. 무단장 철도처우돤(車務段)의 파룬궁수련생 왕루장(王汝江)은 11월 2일 아침 퇴근 후에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실종되었다. 친척이 저녁에 그의 집으로 갔다가, 집이 아수라장으로 어질러진 것을 목격했다. 지금 왕루장은 행방불명 상태다(아침에 직장에서 납치당했을 가능성이 있음).

3. 2012년 11월 2일 오전 9시, 싱푸(幸福) 사회구역 구역경찰 왕주춘(王久春)은 무단장시 국가보안대대경찰을 거느리고, 둥신안(東新安) 주택단지 리구이잉(李桂英) 여사의 집 문을 두드렸다. 당시 리씨는 집에 없었고, 그의 남편이 문을 열어 주었다. 그들은 어떠한 증명서도 보여주지 않은 채, 강제로 그의 남편을 구역경찰 사무실로 끌어다가 심문했으며, 동시에 집을 불법으로 조사하여 몰수했다. 약간의 대법서적을 강탈하였으며, 또 10시 넘을 때까지 음험하게 건물 아래에서 잠복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리구이잉을 납치해 싱룽(興隆)구치소로 보냈다. 그제야 그의 남편을 석방했다.

4. 11월 2일 오후, 린커우(林口) 파룬궁수련생 쑨(孫)씨는 무단장시의 집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5. 11월 2일 오후 4시쯤, 무단장국가보안은 시안(西安)분국의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양단베이의 지휘 하에, 시싼룽먼(西三龍門)의 장(張) 언니 집을 가택 수색했다가 저지당해 납치하려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두 수련생을 납치했는데,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6. 오후에 한슈팡(韓秀芳)은 자기 집에서 납치당했다.

7. 무단장시 무단(西牡丹)초등학교의 파룬궁수련생 마수제(馬淑傑)는 11월 2일 오후 3시에 학교 수발실에서 납치당했다.

8. 시싼탸오로(西三條路)의 70여 세인 장(張) 이모도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해, 대법서적 등을 강탈당했다. 그날 저녁에 구치소로 보냈는데, 검사결과 고혈압증상이 있어 저녁 10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9. 같은 날 오후, 파룬궁수련생 린춘쯔(林春子), 리옌링(李延玲) 및 그의 모친, 쉬수쥐안(徐淑娟), 장빈(江濱)의 노부인 한(韓)씨, 노부인 펑(彭)씨, 시터우(纖)의 류(劉) 언니 및 70여 세인 위(於) 이모와 덩(鄧) 이모 등도 납치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7/265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