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최근에 중공(중국공산당)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은 18대 당대회를 구실로 삼아 베이징 경찰을 통제해 함부로 베이징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이미 10여 명이 납치당했음이 실증됐다. 10월 26일, 전 베이징시 81중학교 미술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친웨이(秦尉)는 이유없이 실종됐다. 현재 이미 친웨이가 베이징 경찰에게 납치당한 것으로 판명됐다. 이것은 친웨이가 6번째로 납치를 당한 것이다.
친웨이는 원래 베이징 81중학교 청년 교사로, 중앙 공예미술대학(中央工藝美術學院) 장식회화학과(裝飾繪畫繫)를 졸업했다. 그는 사람됨이 정직하고 상냥했으며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겼다. 대법을 수련한 뒤에 근무를 함에 명리를 따지지 않았고 가정에서도 모순을 잘 해결했다. 학생과 동료, 그리고 친구들도 그와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했으며 모두 친웨이가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3년 이래, 그는 직업을 잃고 여러 차례 납치당했다. 1999년 10월 27일, 친웨이가 인민대표대회에 가서 청원함으로 인해 하이덴(海澱) 구치소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0년 섣달 그믐날 밤, 친웨이는 톈안먼으로 가서 대법을 실증했다가 구타를 당했으며 동시에 보름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0년 3월, 친웨이는 군사박물관으로 가서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00년 6월 말, 친웨이는 1개월 동안 납치, 감금을 당한 뒤에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베이징 퇀허(團河)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그 기간에 각종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고문으로 혹독한 구타, 전기 고문, 체벌, 보름 동안 수면 금지, 기본 생존권 박탈, 강제로 파이프 도랑 파기 등 고역을 당했다. 그는 전향을 거부했다가 또 6개월 동안 불법적으로 형기가 연장됐다. 그는 베이징 퇀허 남자노동교양소가 저지른 죄악의 내막을 목격한 사람 중 한 명이다.
2004년, 친웨이는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중공 법원에 의해 불법 5년 형을 받고 베이징 첸진(前進) 감옥에서 체벌 학대, 폭력적인 강제세뇌와 독방 박해를 당했고, 베이징 차톈(茶澱)의 남자감옥에서 장시기 노역노동 학대를 당했다.
감금당한 기간에, 친웨이는 모든 존엄과 권리를 박탈당했고 능욕과 압박을 당할 대로 당했으며, 그의 내심의 결백과 신앙을 보류하기 위해 그는 수없는 마난을 겪었다. 그는 감옥 관리를 벗어난 기간에도 줄곧 경찰에게 감시를 당하고 늘 교란, 공갈협박을 당해 편안한 날을 보내지 못했다.
베이징 경찰은 ‘18대 당대회’ 개최를 이용해 최근에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8월 2일, 하이뎬구 파룬궁수련생 류융핑(劉永平)이 납치당했고, 8월 28일에 하이뎬구 샹산(香山) 훙먼촌(紅門村) 파룬궁수련생 장페이룽(張培榮)이 납치당했으며, 9월 26일부터 27일에, 하이뎬구 파룬궁수련생 멍화(孟華), 리샹딩(李湘丁), 쓰시쑤이(司西綏), 옌중밍(嚴忠明), 리멍쉐(李夢雪) 등이 납치당했다. 그리고 8월 29일에 핑구구(平谷區) 파룬궁수련생 궁루이핑(龔瑞平)이 납치당했고, 9월 21일에는 베이징 제2외국어학원의 직원 후촨린(胡傳林)이 납치당했고 아내 황링(黃玲)은 핍박에 못이겨 아들을 이끌고 집을 떠나갔으며, 10월 12일에는 하이덴구 쑤자퉈(蘇家坨)의 가오수칭(高淑淸)이 납치당했다. 그리고 또 10월 18일에 베이징 공업대학의 교사 좡옌훙(莊偃紅)이 납치당했고, 10월 29일에 하이덴구 파룬궁수련생 장제(張傑)가 납치당했으며, 10월 26일에는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친웨이가 실종됐는데 현재 납치로 판명됐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7/265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