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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춘리, 다롄 구치소 구타로 다리 골절에 신장까지 손상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다롄시(大連市) 진저우구(金州區) 파룬궁수련생 허우춘리(侯春麗, 28, 여)가 2012년 7월 6일에 다롄시 진저우신구(金州新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다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잔혹한 학대를 당해 다리가 부러지고 신장이 손상되었다.

허우춘리는 1998년 전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성격이 쾌활하고 남을 돕기를 좋아했으며, 직장에서 업무 핵심이었다.

1999년 ‘7.20’에 중공(중국공산당)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허우춘리는 구치소, 세뇌반, 불법 노교를 포함해서 차례로 4차 납치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2차 선양(瀋陽) 마싼자 교양원(三家子教養院)으로 납치당한 적이 있는데, 한 번은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두 번째는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해 잔혹한 박해와 폭력적 세뇌를 당했다. 그때 허우춘리는 막 20세가 넘은 시점이었다.

허우춘리는 첫 번째 마싼자 교양원에서 출소해 집으로 돌아온 후, 두려움 때문에 수련을 중단했다. 하지만 폭력적 박해와 세뇌 하에서 보증서와 회개서를 쓴 것이 잘못임을 인식하고는 단호히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수련자가 되려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마싼자 교양원에 전화를 걸어서 강압 박해 하에 쓴 보증서와 회개서를 전부 폐기하고 다시 수련하겠다고 단호하게 성명했다.

마싼자 교양원은 선양에서 즉시 사람을 파견해 진저우 허우춘리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마싼자 교양원으로 납치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2년 후 허우춘리가 출소할 때, 그녀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뒤에야 그녀는 천천히 교양소의 마귀의 그림자 속에서 걸어 나왔다.

2011년 6월 29일, 허우춘리와 어머니 친수란(秦淑蘭)은 또 다롄시 진저우신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중창(中長)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거듭 납치돼 다롄 구치소에 2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가 8월 23일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녀들은 집에 하루도 있지 못하고 8월 24일에 또 진저우신구 중창 파출소 경찰에게 룽왕먀오(龍王廟) 세뇌반으로 납치당했고, 일주일간 감금박해를 당했다.

2012년 7월 6일, 허우춘리와 어머니는 또 납치되어 불법 감금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악독한 경찰이 집에 침입해 두 모녀를 납치할 때, 부친은 문을 가로막고 악인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는 가족이 중공의 박해로 목숨을 빼앗길까 정말 두려웠던 것이다. 허우춘리는 3개월 만에 악독한 경찰과 악인에게 구타당해 다리가 부러지고 신장에 손상을 입었다.

현재, 상해를 입은 허우춘리는 이미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내막을 아는 사람은 허우춘리를 박해한 악독한 경찰과 악인의 정보를 폭로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6/264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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