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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 지장 사건’ 제4차 연명 진정(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성 정딩현(河北省正定縣)에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리란쿠이(李蘭奎)의 석방을 성원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중공 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고위 기관원들이 현지에 주재하면서 주민들을 협박 등의 수단으로 박해를 가하고 있는데 현재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노동양소 감금 처분을 당했으며, 4명이 불법 납치되어 끌려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주민들은 몇 달간을 계속해서 파룬궁을 성원하고 죄 없이 체포된 파룬궁수련생의 박해를 저지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을 하고 있는데, 연이어 306명이 지장을 찍은 후 계속해서 903명이 지장을 찍었으며 최근 제4차로 지장을 찍은 사람이 1,108명에 이르렀으나 서명과 지장을 찍는 사람들은 계속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의 파룬궁지지 성원은 그칠 줄 모르는 상황이다.

第四轮河北1108民众声援700手印
제4차 허베이 1,108명 민중이 ‘700인 지장’을 성원, 박해에 항의

‘700인 지장사건’이 미국 하원에서 거론된 후 허베이성 정법위에서는 고위 기관원을 현지에 파견 주재시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강압적인 조사를 감행하고 있다. 그들은 2인 1조로 팀을 만들어 가가호호 집집마다 정밀 조사를 단행하면서 “누가 서명을 하면 누가 좋지 못하게 된다.”고 민중을 위협하였다. 610 전담 책임자로 부 현장이며 정딩현 공안국 부국장인 가오궈(高國)는 광란적으로 대대적인 체포 작전을 벌여 불법적인 납치 행위를 저질렀는데, 6차에 걸친 체포 작전에서 적어도 16명의 파룬궁 수련생 및 그 가족들이 납치되어 정딩현에 설치된 고문장소로 끌려갔으며, 그 과정에서 파룬궁수련생 양인치오(楊銀橋)가 건물에서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납치되어 고문장소로 끌려간 파룬궁 수련생은 온갖 혹형을 당하며 자백을 강요당했는바, 쇠의자에 달아매어 잠을 안 재웠으며 고압 전기로 충격을 가하는 전기고문을 가하기도 했고, 곤봉으로 사정없이 구타하였는데 그 정황이 극히 악랄했다. 현재 정딩현 둥안펑촌 바이수전 가오성(槁城)의 왕웨샤, 양룽샤 등 3명의 수련생은 노동교양 처분을 당했고, 가오수정, 장텐치(가오수정의 남편), 마이쯔장, 우민제(혈압이 295여서 후일 석방됨) 등 4명이 불법 체포되었으며 그 외 수련생들은 귀가조치 된 상태다.

第二轮石家庄正定县周边306民众声援救助李兰奎
제2차 스자쫭 정딩현 민중 306명이 리란쿠이 석방 성원과 주민 불안 조성에 항의

石家庄正定703民众发起联名救助李兰奎
스자쫭정딩(石家莊正定) 703명 민중이 연명으로 리란쿠이 석방을 진정

민중의 마음의 소리

중공(중국공산당)의 공포적인 박해는 결과적으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의 실체가 더욱 적나라하게 폭로되어 민심을 깡그리 잃게 되어 역효과를 낳았다. 현재까지 1,108명(622명은 지장을 찍었다)의 세인들이 직접 나서서 파룬궁을 적극 지지 성원하며 중공의 광적인 박해를 저지하고 있는데, 서명을 하는 현장에서 사람을 감동시키는 수많은 장면들이 나타나고 있다.

60대의 부인은 파룬궁을 지지 성원하는 서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는 좋은 일이니 나는 서명하겠어요. 사람도 구하고 자신도 구하지요. 사람을 해치는 건 천리에 어긋나는 일이지요. 나는 서명하겠어요.”하면서 서명을 하고 난 다음 또 “파룬궁이 좋다는 걸 난 알고 있어요. 나는 당신들을 지지해요.”라고 말했다.

한 건설 현장에서 4, 5명이 한창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이미 진상을 알고 3퇴(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한 사람들이다. 멀리서부터 한 파룬궁 수련생을 알아보고 외친다.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나요? 지금은 무슨 새로운 일이 있는지 우리에게도 어서 알려줘요!” 수련생은 다가가서 좋은 사람 리란쿠이를 성원하는 일임을 알려주자, 그 중 한 사람이 즉각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서명하겠습니다.” 다른 몇 사람도 서명에 동참하였다.

어느 날 오후, 50대의 농촌 부인에게 서명을 말하니 “이건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좋은 일이니 나는 성원하며 서명하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길 어구에서 수박을 파는 50대 남자는 “나도 성원하며 서명하겠습니다. 이건 좋은 일이지요.”라고 하였다

한 농촌 부인은 거리에서 서명을 받는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자 말했다. “우리 마을의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어서 우리도 따라서 좋은 일을 만나게 됩니다. 재해가 이렇게 많은데 우리 마을은 아무런 일이 없어요.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한다니 나도 서명하겠어요. 마을 사람들은 마땅히 모두 서명을 해주어야 해요….”

第三轮河北903民众声援700手印
제3차 허베이 903명이 ‘700인 지장’을 성원하여 연명으로 박해에 항의

또 많은 민중이 서명 때 중공이 싫다는 마음 속 말을 나타냈다

베이징 정부 기관의 한 퇴직 간부는 다리가 불편해 활동이 원활하지 못하여 휠체어에 앉아서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내용을 듣고 “공산당은 탐오 부패하여 이제 곧 망할 것임을 나는 자네들 보다 더 잘 알고 있네.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을 하는 것이 아주 훌륭하다는 것을 대다수 공산당 간부들도 모두 인정하네.”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오전, 40대의 두 남자가 서명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중 한 사람이 말했다. “문제없어요. 문제없어요. 제가 서명하지요.” 다른 한 사람도 말했다. “저도 서명하렵니다. 공산당은 탐오 부패하고 이렇게 나쁜데 진작 도태돼야지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성원합니다!”

중공 향정부에서 사업하는 한 간부는 “파룬궁 사람들은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것으로 국민들이 공인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파룬궁을 탄압하는 그런 일을 나는 하지 않습니다. 610, 공안국 그들은 옳은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한다니 나는 서명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연명 란에 자신의 지장을 찍는 것이었다.

파룬궁을 연마한 리란쿠이는 심신의 건강을 얻었고 민중은 연명으로 좋은 사람을 구원

2012년 6월 중공 부주석 시진핑(習近平)이 초청한 미국 아이오와주의 주지사 테리 블랜스태드(Terry Branstad)가 정딩현 모 촌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방문 전야에 현지 경찰 측에서는 이른바 ‘안보’라는 명분을 내세워 무리하게 현지에서 폐품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리란쿠이 노인을 납치했다.

리란쿠이는 몸이 마비되어 활동력을 잃고 2년간이나 침대에 누워 지내다가 파룬궁을 수련한지 1개월 사이에 건강이 회복됐다. 그는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좇아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요구하였는데, 예전의 불같은 성격이 바뀌어 무던하고 성실하게 변하여 다시는 아내를 욕하거나 때리지 않게 되었다. 아내 역시 수련에 들어선 후 간질병이 나았으며, 부부간이 화목하여 날이 갈수록 좋아져 사는 게 즐거웠다. 그들 부부간의 신기한 일은 현지에 널리 퍼져 온 마을은 물론 인근 마을 사람들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으로 들어오게 하여 연공장은 200여명으로 늘어나는 발전을 하였다….

NTD 텔레비전 방송국의 취재 중 현지 주민은 말했다. “아주 솔직하고, 아주 좋은 사람이며, 아주 선량한 사람인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좋은 사람을 잡아갔는지 정말 모르겠다. 왜 그를 잡아갔지?” 촌민들이 그를 소개하기를 리란쿠이는 폐품을 수집하여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매매가 공평하고 사람 도와주기를 즐기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하지 않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한 아주머니는 말했다. “그를 아들로 말하면 그는 확실히 유별나게 효성스럽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폐품수집으로 고물장사를 하는데 우리 이 10리 내 8개 촌에서는 모두 그에게 폐품을 넘겨주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기 때문이다.”

희망지성 국제 방송국 취재 중, 한 촌민이 말했다. “온 마을에서 모두 이 일을 의논하였다. 모두들 ‘이 사람은 괜찮은 사람인데 왜 잡혀 갔는가? 아주 솔직하고 아주 무던하며 아주 착한 사람인데’라고 말한다.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도 아주 좋다. 마을 사람들이 ‘그를 보증하고 데려올 수 있다면 보증할 것이다.’ 온 마음 사람들은 모두 그가 빨리나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리란쿠이가 납치당한 후 700명의 고향 사람들이 서명을 하여 그걸 보증으로 중공 당국에 그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지만 중공 당국은 듣지 않고 그에게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내려 감금했다.

리란쿠이를 위한 연명의 의거는 파문을 일으켜 각지로 퍼져나가 사람들은 갈수록 용감히 나서서 양심적인 말을 하게 되어 파룬궁은 세인들의 인정을 얻었다.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받은 초기, 중공이 겉으로는 강대하게 보였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의 완강한 반박해 항쟁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겼다. 어떤 사람은 “형세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자는 걸출한 인물이다.”라며 선의로 파룬궁수련생을 말리기까지 했다. 12년이 지난 오늘날엔 누구도 다시는 이러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다. 누가 사마귀이고, 누가 역사의 수레바퀴인가!

문장발표 : 2012년 10월 27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7/2645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