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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서 – 스자좡 제1구치소의 생체장기적출 행위

[밍후이왕]

조사단서 – 스자좡 제1구치소의 생체장기적출 행위

2009년 3월 말과 6월 말, 스자좡 시(石家莊市) 제1구치소에서 사형수를 두 차례 처형한 적이 있다. 이 사형수들은 모두 자원기증 장기협의서(自願捐獻器官協議書)에 서명을 요구당했다. 그중 한 사형수는 장기 기증에 동의하지 않아 서명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 사형수들은 가족의 동의를 구하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가족의 답장을 받기도 전에 사형을 당했다. 이 사형수는 2009년 3월 29일에 형을 집행당했다. 그날은 원래 맑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오전 10시쯤에 10분간 커다란 눈꽃이 휘날렸다가 바로 개였다. 더욱 기괴한 것은 이 두 사형수는 모두 아침 8시 30분경에 끌려갔는데 정오 12시쯤에야 처형된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예전에 인체장기 생체적출에 참여했던 의사가 여기에 대해 이렇게 해석한 적이 있다. 사형을 집행당하는 사람은 먼저 병원으로 끌려가 각종 자세한 신체검사를 받는데 신체의 어느 장기를 적출할 만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런 다음 마약을 체내에 주입해 먼저 안구 각막, 신장을 적출하고 다시 간장과 심장을 적출한다. 맨 마지막에 다시 주사를 한 대 맞혀 죽인다. 그 사람이 장기기증 협의서에 서명을 했든지 하지 않았든지 막론하고 전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장기를 적출당한다. 그리고 보통 구치소는 단지 아주 적은 수량의 인체만 제공할 뿐 대부분은 모두 감옥에서 제공한다.

한 가지 문제는 아주 기괴하다. 단지 구치소만이 사형수를 즉시 사형에 처하며 감옥에 이르면 가장 큰 형기는 사형 집행유예로 2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감형되어 무기징역이 된다. ─ 이를 테면, 감옥 안에는 전혀 즉시 사형을 집행해야 할 사람이 없다! 그럼 이들은 또 어떻게 사형을 집행당한 것인가? 이들은 모두 무슨 죄명인가?

이 의사의 해석은 이렇다. 병원 의사는 단지 형을 집행당하는 사람의 이름, 번호(編號), 주소를 알고 있을 뿐 장기 공여자로 쓰이는 사람의 죄명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이 의사는 병원의 각종 불법 행위를 혐오해 결국 분개하며 사직했다.

이상 분석에서,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생체로 인체 장기를 적출한 일이 얼마나 노골적이고 전혀 인성이 없는지를 알 수 있다.

*조사단서 – 허베이 여자감옥의 미심쩍은 채혈

2012년 3월, 허베이 여자감옥에서는 전 감옥 17개 감금구역 총 3천여 명 수감인원에 대해 채혈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채혈은 통상적으로 감옥에서 조직한, 매년 한 번씩 감옥병원에서 신체검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전염병을 검사하려면 정맥혈을 뽑아야만 검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혈액검사는 외부에서 군의관 3명이 와서 집행한 것이다. 모든 수감자에게 모두 손가락을 찔러 시험용지 위에 피를 바르게 했다. 게다가 혈액형과 수감자의 이름, 연령, 그가 있는 감금구역을 밝혀 놓았다. 수감자가 감옥 경찰에게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지 물으면 감옥 경찰은 얼버무리며 전염병 검사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떤 이는 덮어 감추면서 모든 형사범의 DNA정보를 저장해 나중에 사건수사에 쓰인다는 등을 말했다. 변명이 일치하지 않았기에 사람은 아주 의심스러웠다.

중공 사당은 폭리를 얻기 위해 뜻밖에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했다. 이번의 미심쩍은 채혈은 행동이 괴상하고 정정당당하지 못했으며 광명정대하게 하지 못했다. 감금한 3천여 명의 생명 안위에 연루되었기 때문이다. 생체적출 데이터 센터(活摘數據庫)를 설치하는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조사 단서 – 베이징 해방군병원 ‘골수원[骨髓庫]’에서 온 한 차례 골수이식

2010년, 우리 사장의 남편은 베이징 행방군 병원에서 골수이식 수술을 받았다. 나는 장기 출처가 파룬궁수련생일 것 같아서 사장에게 골수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물었다. 우리 사장은 ‘골수원[骨髓庫]’에서 온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자발적인 골수 기증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친 형제자매의 골수마저 조직 적합성이 없다. 10만 명에서도 골수이식에 적합한 사람을 한 사람도 찾기 매우 어려울 정도다. 게다가 혈연관계가 없는데 이 ‘골수원’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유해야만 만들 수 있는가? 게다가 또 골수제공을 원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 골수는 파룬궁수련생을 생체적출해 얻은 것이 아닌가?

문장발표: 2012년 10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5/2642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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