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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농지개간 총국 세뇌반의 고문 전향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젠싼장(建三江) 칭룽산(青龍山) 강제 세뇌반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농지개간 총국 정치법률위원회(이하 정법위), 610에서 2012년 초에 불법으로 세운 것으로써, 외부에는 ‘칭룽산 법제양성기지’라고 거짓말을 하여 칭룽산농장 공안분국 뒤뜰에 숨겼다. 2년 동안 끊임없이 성내 지역 정법위, 610에 지시해 함부로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잔혹한 박해를 감행했다.

2012년 6월 28일 아침 6시 반이 넘어서 미산(密山)에 있는 헤이룽장 81 눙컨(農墾)대학 잔류 사무소의 주수제(朱淑傑)와 다칭시 81눙컨대학 공안국의 장위칭(張玉清)은 파룬궁수련생 천민(陳敏)의 집에 가서 그에게 공안국에 한 번 함께 가자고 했다. 천민이 가지 않자 주수제는 나가서 양뎬궈(楊殿國)를 데려와 강제로 천민을 집에서 납치했다. 그리고 자무쓰시 칭룽산 세뇌반으로 보내 3개월 반 동안 박해했다가 2012년 7월 12일에 집으로 돌려보냈다.

세뇌반에 있던 기간, 천민이 박해에 대항하자 그들은 천민을 쇠침대에 보름이 넘게 매달았다. 내려놓은 뒤, 그들은 강제로 천민에게 3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천민이 거부하자 그들은 두 손을 잡아당겨서 양쪽 침대에 쇠고랑으로 채워놓았다. 이런 고문을 가하면서 서있지도 쭈그려 앉지도 못하게 하는데, 어떤 경찰은 몸 위에 앉았다. 악도들은 파룬궁수련생의 둔부 밑에 사부님의 법신상을 놓는데, 만약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견뎌내지 못하면 앉게 된다.

세뇌반 악도들은 몸 늘리기 고문을 연속 세 차례나 감행했다. 쇠고랑도 살 속에 패여 들어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으며 커다란 땀방울은 얼굴을 타고 아래로 흘렀다. 천민은 고문에 의한 핍박에 마음을 어기고 이른바 ‘3서’를 썼다. 천민은 2010년 8월 12일에 미산 공안국에 납치된 후에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으로 끌려 가 21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2012년 5월 24일에야 집으로 돌아갔다.

세뇌반에 현존하고 있는 악인은 팡웨춘(房躍春), 타오화(陶華), 팡슈메이(房秀梅)이다. 그리고 고용한 졸개 3명은 진옌펑(金言鵬), 저우징펑(周景峰)과 주(朱) 씨인데, 그들의 매달 월급은 2천여 위안(약 35만원)이다. 악독한 경찰 타오화는 세뇌반에서 서류를 관리했다. 그는 시장에서 물고기를 사다가 수련생더러 죽이게 했다. 또한 30페이지가 넘는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한 자료를 강제로 읽게 했다.

헤이룽장성 농지개간 관리국 내의 파룬궁수련생은 칭룽산 세뇌반으로 납치당한 뒤, 강제로 파룬궁을 비방한 녹화와 문자를 보았는데, 보지 않으면 구타했다. 다 본 다음에는 파룬궁을 적발하는 글을 쓰도록 핍박했다. 매일 모욕과 욕설을 당했으며, 강제로 사오(邪悟)한 자의 왜곡된 사설을 주입 당했다. 그리고 파룬궁을 포기하는 ‘3서’를 쓰도록 핍박당했는데,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직장에서 해고하고 자녀에게 입학시험을 보지 못하게 하며, 장기간 석방하지 않거나 노동교양처분, 판결로 박해를 가중시키겠다는 등 협박을 했다. ‘연폭력(軟暴力)’을 감행한 뒤에 다시 ‘3서’를 쓰지 않으면 강폭력(硬暴力)이 등장했다. 칭룽산 세뇌반은 파룬궁수련생을 구타, 고문하여 전향시켰는데, 파룬궁수련생의 심신이 극한에 달해 ‘3서’를 쓸 때까지 감행했다.

칭룽산 세뇌반은 오늘날 이미 파룬궁수련생 50여 명을 박해했다. 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의 직장에서는 매번 세뇌반에 한 사람을 보내면 매달 1만 위안(약 176만원)의 돈을 세뇌반에 주었다. 세뇌반에서 2개월 박해를 당하면 직장은 세뇌반에 2만 위안(약 353만원)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세뇌반에서 2개월을 박해하고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지금 칭룽산 세뇌반에 여전히 납치당해 있는 파룬궁수련생 3명은 천둥메이(陳冬梅, 자무쓰 사람), 멍판리(孟凡麗, 자무쓰, 탕위안현 사람), 장펑룽(張鳳榮, 미산시 사람)이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인원들에 대한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10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5/264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