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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시 융녠현 가이신중,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허베이보도) 가이신중(蓋新中, 65세)은 허베이성(河北省) 한단시(邯鄲市) 융녠현(永年縣) 제허뎬향(界河店鄉) 베이량강촌(北兩崗村) 사람으로, 한강(한단강철책임유한회사) 직원이다. 파룬궁수련생 청펑샹(程鳳翔)을 묵게 했다는 이유로, 2005년 3월에 융녠현공안국에 납치되어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또한 구치소 안에서 음식물주입을 당했는데, 줄곧 입에서 선혈을 뿜어내어 세상을 뜰 때까지 괴로움을 당했다.

盖新中
가이신중(蓋新中)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가이신중은 예전에 식도암 초기, 피부암 등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1997년에 운 좋게 대법을 얻은 뒤, 법 공부와 연공을 통해 몸은 아주 빨리 건강해졌고 불치병은 치료하지 않고 완쾌되었다. 심신은 유쾌하고 기뻤으며, 마치 40여 세인 사람처럼 행동이 민첩했다. 평소에 더욱 다른 사람 돕기를 즐겼다. 이웃에서 누가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요청하면 꼭 다 들어주었다. 겨울에 눈이 내린 뒤에는 이웃을 도와 눈을 쓸었다. 누가 미끄러져 쓰러지지 않을까 염려하여 통로의 눈을 깨끗이 쓸었다. 그리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각 방면에 선의로 남을 도와 마을에서는 그를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가이신중은 싱타이(邢台)지역의 텔레비전 스팟방송에 참여하여 납치당한 청펑샹(청펑샹은 박해를 항의해 단식한 6개월 뒤에 한단노동교양소에서 세상을 떠났음)을 묵게 했다. 그리하여 2005년 3월 2일, 융녠현공안국 정보구(政保股) 천지산(陳聚山)과 1중대대 장양칭서(楊慶社)의 인솔 하에, 형사 경찰 5중대대 장후쥔안(胡俊安)과 제허뎬(界河店) 파출소소장 추이웨이궈(崔為國), 임시공 둥뱌오(董彪), 스룽선(史龍申), 쑨위제(孫玉傑) 등은 50여 세인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증명서를 확인하지 않고, 가이신중부부를 강제로 납치했으며 가정의 기물을 강탈했다.

형사경찰 5중대대는 가이신중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잔인하게 괴롭혔다. 거짓말로 속이기, 폭력적 구타, 강제로 5~6일 동안 잠자지 못하게 하여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혔다. 융녠현구치소에 도착한 뒤, 그는 단식하는 방식으로 융녠현공안국의 인성 없는 학대에 항의했다. 그러나 융녠현공안국은 청펑샹이 일찍이 융녠현 현지에 없는 줄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또 작은 진료소의 의사 쭝아이란을 시켜 구치소 안에서 몇 사람을 이용해 강제로 가이신중의 머리와 사지를 눌러놓고, 위에 관을 삽입하는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며칠 동안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한 뒤, 위에 관을 삽입한 채 대량의 피가 뿜어 나왔는데 선혈은 구치소 소장 하오위밍(郝玉明)의 온몸에 뿜어졌다. 결국 2005년 3월 24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겨우 24일 만에 바로 건강하고도 착한 좋은 사람을 박해해 사망시켰다.

융녠현공안국은 죄책을 떠넘기기 위해, 진상을 감추려 하다가 도리어 더욱 드러났으며, 무슨 ‘병원으로 보내는 도중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2005년에 융녠현구치소는 바로 융넨현공안국 정원 안에 있었고, 모두 함께 융녠현 정부거리에 있었다. 융녠현병원에서 남북방향으로 한 갈래의 거리를 곧게 나아가는데, 수백 미터쯤, 기껏해야 천 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였다. 차를 몰면 3~5분이면 도착한다. 만약 융녠현구치소 내에서 그에게 강제로 음식물주입 학대로, 위에 관을 삽입할 때 내장기관에 꽂아 넣어 선혈이 입에서 뿜어 나와 질식해 사망한 것이 아니라면, 병원으로 가는 3~5분 사이에 어찌 사람이 죽을 수 있는가? 이후 가족을 연이어 달래고 속였으며, 또 사건이 발생한 뒤에 가족에게 어떠한 증명서도 주지 않은 채 급하게 화장했다.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있음은 불변의 천리이다. 파룬궁수련생 가이신중을 직접 학대하여 사망하게 한 그들 공안위법원들은, 이미 악보 중에 있다. 예컨대, 전 공안국정보구 천지산은 수년간 줄곧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적극 참여하는데 매번 앞장섰다. 그러나 그는 내부 투쟁 속에서 오히려 부수적인 직위에 떨어져 승진할 기회가 더욱 없었다. 또 직접 파룬궁수련생 가이신중에게 음식물을 주입해 괴롭힌 융녠현구치소 소장 하오위밍은 죄수에게 백만 위안을 수뢰한 혐의로 신고 당해, 관직을 잃고 몰래 도망갔는데 두려워 하루도 넘기기 힘든 상황이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2/2639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