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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변호사 주위뱌오 ‘법제학교’ 박해로 생명 위급(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저우(廣州) 파룬궁수련생 주위뱌오(朱宇飆) 변호사는 2년 억울한 재판을 당한 뒤, 중공(중국공산당) 불법 인원에 의해 감옥에서 직접 이른바 ‘싼수이(三水) 법제학교’(사실은 강제적 세뇌반이자 불법 감금임)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주위뱌오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한지 이미 한 달이 넘어 현재 생명이 위급하다. 그의 친구는 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갖고 또 각종 경로로 긴급 구조를 하길 바란다.

광저우 변호사 주위뱌오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에게 불법 판결을 당했다. 2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뒤 2012년 8월 17일에 직접 감옥에서 광둥성 싼수이 세뇌반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주위뱌오의 부친은 유엔 과학연구 항목을 주관한 적이 있는 물리학 교수로 사법기관에서 이렇게 법률을 무시함을 믿지 않았다. 76세인 이 노인과 변호사는 2백 80여리 길을 다그쳐서 8월 17일 아침 8시전에 사오관(韶關) 베이장(北江) 감옥에 도착해 가장 중요한 시간에 사람을 마중하는 수속을 밟았으나 오히려 주위뱌오가 이미 다른 곳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주 씨의 부친은 정서가 조금 격동되어 감옥 주임 샤오(肖) 모에게 사람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샤오 모는 교활하게 궤변을 하며 말했다. “내가 사람을 인계한다면 당신에게 인계하지 않고, 주위뱌오가 거주한 현지 정부에 인계해 줍니다.” 변호사가 그에게 무엇에 근거해 이렇게 하는지, 어느 조목 법률에 가족이 마중을 못하는 규정이 있는지 질문하자 샤오는 오히려 변호사가 누구인지를 캐물었다. 게다가 사람을 인계함은 그들 규정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부친이 아들이 출소한 서명수속을 보겠다고 제출하자 샤오는 “내가 무슨 까닭으로 당신에게 보여줍니까? 이것은 우리 내부의 권한입니다”라고 말했다. 부친이 아들이 언제 떠났는지 묻자 샤오는 “내가 무엇 때문에 당신에게 알려주어야 합니까? 이것은 우리 내부의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때의 샤오는 전화 중에서의 위선적인 얼굴을 철저히 벗었는데 완전한 무뢰한의 몰골이었다.

8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1개월이 넘었다. 주 변호사는 줄곧 단식으로 항의했는데 지금 이미 생명이 위급하다. 이렇다 할지라도 경찰은 여전히 주 씨 부모가 아들을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주 변호사의 아내가 그를 보러 갔는데 그들은 그의 아내를 유혹해 그가 ‘전향’하도록 권하게 했다.

주 변호사는 중산(中山)대학 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예전에 광둥 광다(廣大)변호사 사무소, 헝이(恆益) 변호사 사무소에서 변호사를 맡은 적이 있다. 그는 도덕이 고상한 변호사로 도덕 양심을 굳게 지켜 강권에 두려워하지 않고 소외계층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했다. 특별히 하층민들에게 변호를 해주었는데, 늘 낮은 수가와 환불을 해주었고 심지어 보수가 없었다. 언론에서는 예전에 두 번이나 그의 사적을 보도한 적이 있다.

주 변호사는 광둥성에서 공개적으로 박해 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정의를 신장시킨 첫 번째 정의로운 변호사이다. 2005년과 2006년 사이에, 주 변호사는 예전에 따로따로 불법 법정 심문을 당한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변호를 했다. 그가 변호한 말은 아름답고 엄격했으며, 중공 법정으로 하여금 대단히 당황하고 놀라게 했다. 주 변호사가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 가오환롄(高煥蓮)을 위해 무죄변호를 한 뒤 심판관과 법관 등은 모두 말문이 막혀 서로 서로 쳐다보며 멍해졌다. 한 동안 고소자는 갑자기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말했다. “좋다고 생각되면, 집에서 연마 하십시오! 나오지 마십시오.”

주 변호사는 정직하고 선량한 좋은 변호사로 부모의 좋은 아들이고 아내의 좋은 남편이며 아들딸의 좋은 아버지이다.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좋은 사람에게 이유 없이 이러한 박해를 가했는데 정말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1/2638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