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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우시시 구모디 노부인이 아홉 번째 납치를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2년 9월 28일 오전 9시,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의 한 무리 경찰은 60여 세 구모디(顧末娣) 노부인의 집에 들이닥쳐 싱화시(興化市)의 장쑤성 세뇌센터로 그녀를 납치했다. 이것은 구모디 노인이 아홉 번째로 납치를 당한 것이다.

구모디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 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사악한 당(黨)이 13년 동안 박해를 감행한 속에서 3차례나 불법 구류를 당했고 2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예전에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4차례 세뇌반의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0년 1월 우시 ‘610’은 5명의 우시시 파룬궁수련생을 정신병원(우시시 제7인민병원)으로 납치해 박해를 했다. 당시 악도들도 구모디를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구모디의 가족에게 위협하면서 말했다. “정신병원에 보내는 것을 동의하면 ‘인민내부모순’으로 처리하겠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바로 적대적 모순으로 판결하겠다.” 구모디의 가족은 서명을 거부했다. 악도들은 곧 구모디를 구치소로 납치해 1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00년 7월 구모디는 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01년 6월 구모디는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파룬궁 수련 포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장쑤성 쥐룽(句容)시 쥐둥(句東)여자노동교양소에서 불법으로 3개월 동안 형기를 연장 당했다. 2002년 9월 말이 되어서야 석방되었다.

구모디가 집으로 돌아온 지 겨우 18일이 되었을 때 중공 악도는 또 사악한 당이 인민대표대회를 소집한다는 명목으로 그녀를 우시 세뇌반으로 납치해 66일 동안 감금 및 박해를 감행했다.

2004년 2월 구모디는 다섯 번째 납치를 당했다. 우시시 세뇌반에서 연속 50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호스를 꽂고 강제로 약을 주입하는 고문 등 인성을 상실한 박해를 당했다.

2005년 7월, 구모디는 여섯 번째 납치를 당한 뒤에 1년 9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녀는 장기간의 비인간적인 학대로 인해 당시 몸이 극도로 허약해져 노동교양소에서는 두 번째로 수감을 거부했다. 세 번째는 우시 ‘610’이 직접 출동해 강력하게 노동교양소에서 구모디를 수감하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근근이 몇 달 사이에 노동교양소에서는 혈압이 230/130에 달하고, 심장 박동이 분당 20여 회뿐인 구모디를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를 받게’하여 우시 세뇌반으로 돌려보냈다. 우시 세뇌반 두목 완후이러우(萬會樓)의 교사 하에, 몸이 허약한 구모디는 또 더욱 심한 육체적, 정신적 괴로움을 당했다. 이렇게 ‘병보석’ 기간은 거의 10개월에 달했다.

2008년 4월 구모디는 또 납치당한 뒤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난퉁(南通) 여자감옥에 감금당했다.

2012년 8월 구모디는 또 한 차례 납치를 당했고, 보름 동안의 불법 구류를 판결받고 감옥 밖에서 집행을 당했다.

2012년 9월 28일 오전 9시, 한 무리의 악독한 경찰들은 다시 한 번 구모디 노인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하려 했다. 노인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악독한 경찰은 열쇠 전문가를 불러다가 2시간 반의 시간을 들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강제로 그녀를 장쑤성 세뇌센터로 납치했다. 지금까지 노인의 상황을 알 수 없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0/263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