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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춘샹, 후난 여자감옥 박해로 불구 되고 가정 파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성 후이퉁현(會同縣)의 63세 파룬궁수련생 린춘샹(林春香)은 후난 창사(長沙)시 여자감옥의 학대로 몇 번이나 죽었다 살아났다. 2012년 4월 8일 끝내 이 소굴을 벗어났으나 생활을 이미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그녀의 남편은 이런 비인간적인 정신압력을 감당할 수 없어 핍박에 못 이겨 그녀와 헤어졌다. 그녀는 이미 집이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먼 타향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

린춘샹 여사는 1997년 6월 1일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10월 28일, 린춘샹은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후이퉁현 공안국에 납치돼 돌아와 보름 동안 불법 구류됐다.

2001년 1월 1일, 린춘샹은 다시 한 번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현지 공안국에 납치당해 돌아와서 훙장현(洪江縣)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동시에 2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리고 또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壟) 노동교양소에 불법 형기를 1년 연장 당했다. 린춘샹은 단식으로 저지했다. 이번에 총 2년 8개월 동안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바이마룽 노동교양소에서는 린춘샹을 긴 철근으로 후려쳤다. 그녀는 구타로 온몸과 온 머리에 모두 혹이 생겨나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2008년 4월 8일, 린춘샹은 농촌으로 가서 파룬궁진상을 알렸다가 다른 사람의 모함으로 현지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같은 해 8월 6일에 4년 판결을 당해 창사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10월 8일에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향대로 내려갔다. 10월 20일에 세뇌반으로 보내 완전히 폐쇄식 전향을 감행했다. 처음에는 23일 동안 세워두는 고문을 감행했다가, 맨 마지막에는 꼬박 4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먹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배 아래가 모두 아주 크게 부어올랐는데 매우 굳고 단단해 화장실에 가도 쭈그려 앉지 못했다. 세워두는 고문을 당할 때, 어쩔 수 없이 타일 위를 밟고 서 있는 수밖에 없었다. 바닥 위는 온통 물이었는데도 여전히 끊임없이 눈, 머리, 목에 물을 뿌렸다. 온몸에 이미 부종이 생긴 상황에서 새로운 한 차례 박해가 또 시작됐다. 세워두는 시간을 더욱 길게 하여 앉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잠자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린춘샹은 박해로 환각이 나타났고 똑바로 서 있지 못해 걷기만 하면 넘어졌다. 그리고 손으로 밥공기를 받쳐 들 수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그릇을 땅 위에 내려놓고 한입씩 먹는 수밖에 없었다. 눈은 전혀 뜰 수 없게 되어 사람을 보는 것마저 손으로 눈을 벌려 떠야 했다. 온몸은 더욱 심각하게 부어 몸 전체가 전부 자색을 띠었고 머리꼭지는 부딪혀 커다란 혹이 생겨났으며, 발도 밟혀서 문드러져 끊임없이 물이 흐르고 피가 흘렀다. 이후에 또 넘어져서 피범벅이 됐는데, 피가 어디서 흘러나왔는지도 알 수 없었다. 이 인간 지옥에서 6개월 동안 반복적으로 박해를 당한 뒤 몇 번이나 죽었다 살아난 린춘샹이 단호히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결국 악인(惡人)도 방법이 없었다.

아직 숨이 남아 있는 린춘샹은 다른 한 건물 3층으로 이송됐다가 이 소굴 속을 탈출하려 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에게 “이 안의 일을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부터 린춘샹은 매일 그녀와 한 감방에 있었던 그녀를 감시하는 10여 명의 중형 죄수밖에 보지 못했는데, 그들은 그녀가 감방을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또 햇빛도 보지 못하게 했다. 몸이 얼마나 괴로워도 노역임무를 완수해야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의 행동거지는 모두 엄격한 감시를 당했다. 그녀는 끊임없이 대법을 외우며 꼭 살아서 나가겠다고 맹세했다. 그녀는 이 안에서 3년이 넘는 나날을 보냈다.

2012년 4월 8일, 린춘샹은 기적적으로 살아서 이 소굴을 떠났으나 그녀는 이미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됐다. 걷지도 못했고 말하는 것도 아주 어려웠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완전히 불구 바보가 됐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7/263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