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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수이저우시 장메이란, ‘법제교육센터’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성 수이저우시(永州市) 신톈현(新田縣) 국가보안대대는 2012년 9월 7일에, 65세 파룬궁수련생 장메이란(蔣美蘭)을 집에서 창사(長沙) 라오다오허(撈刀河) ‘후난 창사법제교육양성센터’로 납치해 강제 세뇌박해를 감행했다. 월말이 되자 장메이란은 이미 사경을 헤매게 됐다. 10월 1일, 가족이 세뇌반에서 장씨를 집으로 데려온 뒤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10월 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9월 7일 대략 오전 11시, 신톈현 국가보안대대 1남 1녀는 ‘관심’이라는 명목으로 장메이란의 집에 들이닥쳤다. 당시 장메이란은 집에 없었다. 장씨의 70여 세인 남편은 두 경찰을 알고 있었다. 남자 경찰은 그의 아들 동창이었고 여자는 자신의 전우의 딸이었다. 노인은 그들이 익숙한 사람인데다 또 이렇게 ‘관심’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고추를 사러 갔다가 잠깐 후면 돌아오네.”라고 알려주었다. 노인은 그들과 한담하며 자신이 평소에 알고 있었던 파룬궁진상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경찰’은 무성의하게 대하며 줄곧 집에서 기다렸다.

12시가 가까워지자 장메이란이 집으로 돌아왔다. 이때 갑자기 또 3명 경찰이 들이닥쳤는데, 말로는 18기 인민대표대회를 연다며 장씨를 융저우(永州) 링링(零陵)으로 끌어다가 한 단락 시간을 ‘학습’시키려 한다고 했다. 그중 체격이 우람한 사나이가 특별히 날뛰었다. 장씨의 남편은 극력 그들의 이런 폭행을 비난했다. 장메이란과 남편은 사악의 박해에 협조를 거부했다. 이때 위층과 아래층 이웃이 모두 와서 중공 경찰들에게 나쁜 짓을 하지 말라며 “이렇게 좋은 노인을 당신들이 붙잡아서 뭘 하렵니까?”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중공 경찰들은 어떠한 권고도 듣지 않고 강제로 장메이란을 끌어갔다. 장메이란은 도중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장메이란은 융저우시 신텐현 샹롄(湘運)회사의 퇴직 여직원이다.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뒤 2001년~2003년에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壟) 노동교양소에 의해 각종 육체와 정신적 괴로움을 당한 적이 있다. 2005년 3월 24일, 천저우(郴州) 쯔싱(資興)에서 다시 한 번 납치당했다. 그 후 1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천저우 바마룽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장메이란은 노동교양소에서 ‘백일’ 단식으로 항의해 석방됐으며 집으로 돌아온 뒤 여태껏 몸이 건강했다.

신톈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허신(何昕)은 2011년 초에 ‘610’ 두목을 맡은 뒤 부두목 랴오팅니(廖婷妮)와 함께 끊임없이 나쁜 짓을 했고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함부로 파룬궁수련생 집에 들이닥쳐 교란하고 공갈·협박을 했다. 2011년 11월, 허신과 랴오팅니 등 사람은 두 차례나 파룬궁수련생 장메이란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세뇌반으로 납치하려고 시도했으나 그녀가 집에 없어서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2012년 9월 7일, 신톈현 ‘610’은 국가보안대대 대장 탕충성(唐崇盛), 양하이보(楊海波), 리팡(李芳) 등 5명을 지시해 강제로 장메이란을 납치했다.

‘후난 창사 법제교육양성센터’는 창사시 카이푸구(開福區) 라오다오허진 중링촌(中嶺村)에 있는데, 원래는 현지 양로원을 만들려던 부지였다. 2002년에 후난성 ‘610’에서 거액의 자금을 들여 사서 건립해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강제 세뇌에 사용했다. 10여 년 동안 이 센터는 함부로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자유와 인신권리를 침범했고 후난 각지 파룬궁수련생 수백 명을 불법 감금했다.

신톈 국가보안대대는 9월 7일에 집에서 장메이란을 납치한 뒤, 국가보안과 ‘610’은 줄곧 행방을 속이려고 시도했다. 가족에게 잘못된 주소를 주었다가 또 며칠 뒤에도 잘못된 주소-창사 중칭로(中靑路), 전 간부양성센터를 주었다. 가족이 전화와 통신주소를 요구했을 때 국가보안대대의 리팡(李芳)은 “저녁에 다른 사람이 길을 안내할 겁니다. 저도 구체적 주소를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거듭, 통신주소를 줄 수 없음을 강조했다. 가족과 친척은 창사에서 사처에 문의했다. 장메이란의 아들은 광저우(廣州)에서 창사로 가서 어머니의 행방을 알아보았다. 창사 중칭로를 전부 찾았으나 간부양성센터는 없었다. 여러 방면에서 알아봐서야 9월 17일에 장소를 찾아냈다. 바로 극히 악명 높은 라오다오허 세뇌반이었다. 가족들은 이곳을 찾아갔으나 다만 옷을 보낼 수 있을 뿐 면회를 허락받지 못했고 또 전화통화도 금지됐다.

장메이란이 박해로 사망하자 친한 벗은 몹시 놀랐고 충격이 컸다. 장메이란은 의지가 극히 강인한 여성으로 그해에 바이마룽 노동교양소에서 백일 동안 단식으로 항의한 뒤 여태껏 무사하게 사이좋게 지냈다. 이번에 이른바 ‘후난 창사 법제교육양성센터’ (즉 ‘라오다오허 세뇌반’임)에서 23일 만에 곧 생명위험이 나타났는데 결국 억울하게 사망했다! ‘세뇌반’은 도대체 무슨 수단을 써서 멀쩡한 생명을 박해로 사망시켰는가?!

湖南省永州地區新田縣區號0746郵政編碼425700

新田縣「六一零」辦(寄信地址:湖南新田縣委610辦公室)

辦公室07464718610

何昕頭目0746471861018907466777

廖婷妮副頭目

蔣先菊副頭目科員07464718610

何建兵07464718610

新田縣國保大隊:(寄信地址:湖南新田縣公安局國保大隊)

唐崇盛18007466339

李芳18007466187

楊海波18007466181

肖紅星13517469222

鄭波0746475272613174263521

湖南新田縣委政法委07464712165郵編425700

謝華明0746478398713787687376

鄭井元0746472393213874696088

楊石昆0746472066613907466328

何昕18907466777

駱海兵0746472393213974693779

樊春河0746472393215907480333

黃賢明0746472066613787688000

周石林0746472396318907463067

唐永新0746472396313607466789

謝新保0746472396313637462479

朱建軍0746471216513762972599

陳魏0746471216513762972599

吳光燦0746472396013787688667

袁愛榮0746471216513187129660

湖南新田縣公安局07464712459郵編425700

蔣純鐵局長0746499966813607469028

蔣漢中政委0746471939813037487218

副局長鄧國斌13787687879(主管迫害法輪功)

李曉波副局長0746472308815907466699

唐道山副局長0746478240913787689666

陳陶華副政委13974693741

曹少峰副局長13807466001

陸強耀副局長0746471924813874787886

羅詩佳副局長0746472896813762972999

秦波副局長0746499998913974680222

李芳18007466187

楊海波18007466181

肖紅星13517469222

鄭波0746475272613174263521

문장발표: 2012년 10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6/2637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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