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베이징 여자감옥, 파룬궁수련생을 깡패수단으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여자감옥 4구역, 8구역에서는 현재 불법 감금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에 대해 전문적인 박해를 가하고 있다. 그들은 이 두 구역을 소위 파룬궁 박해 전문구역으로 설정하고 야비한 깡패수단까지 동원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다. 악인들은 이 구역에서 파룬궁 박해를 더욱 견고하게 감행한다는 취지로 일부 책임자급 보직 인사를 단행한바 있는데, 사악하기로 이름이 난 8구역의 장하이나(張海娜)를 4구역장으로 보직 임명했고, 공석이 된 8구역장에는 류징(劉靜)이라는 자를 임명했다. 그런데 4구역장으로 임명된 장하이나는 10년 동안 오직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독한 교도관의 핵심으로, 8구역에서 그 잔악성을 여실히 드러내 4구역장으로 임명된 자이며, 류징은 원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책임진 중대장으로 몇 년간 파룬궁 박해에 적극성을 보여 능력을 인정받아 8구역장으로 발탁됐다.

4구역과 8구역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방법과 수단에서 각기 사악한 특징이 있다. 4구역에서는 무슨 불교라는 것을 퍼뜨리고 있는데 한 무리 사람을 끌어모아 불교의 논술을 만들 심오한 척 미혹시키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제멋대로 날조해 수련생에게 주입시켰다. 현재 이런 것을 8구역에서 이감돼 온 사오(邪悟)한 먼싱화(門杏花)란 자가 인솔하는데 8구역에서 사오한 자들이 써먹던 전술적 박해수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8구역에서는 선(善)을 가장한 자들이 술수를 부렸는데, 사오한 자들인 추단(褚彤), 런원만(任文曼), 추이신훙(崔新紅) 등이 인솔하며 박해를 감행했다. 표면적으로는 또 무슨 정법 중의 수련을 말하고, 법정인간의 의의를 함부로 해석하면서 법공부를 깊이 하지 않은 수련생들을 미혹시켜 속였다. 두 감금구역에서 박해하는 전술은 제각기 치중함이 다소 다를 수 있었으나 공통된 사악한 수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격리, 연좌제 등 수법으로 사실을 꾸미고 날조하는 것이다. 당연히 구체적인 사악의 표현은 몇 글자로 개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악도들은 평소에 역시 늘 회의를 열어 경험을 종합하고, 모든 파룬궁수련생의 상황을 파악해 교도관과 연계해 두 구역이 서로 사경(邪經)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감옥에 새로 들어와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호송차에서 내리자마자 녹화촬영부터 한다. 분감금구역장이 사전에 배치한 대장, 바오자(包夾-밀착감시원)와 사오한 자들이 신병을 인수한다. 이들은 새로 들어온 파룬궁수련생에게 그곳에서의 생활을 알뜰하게 보살펴 주는 것처럼 하며 그다지 긴장하지 않는 홀가분한 분위기를 보여주어 마음 놓고 교류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도록 하는 위장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박해의 기초를 만들려 시도한다. 파룬궁수련생이 일단 감금구역으로 들어서면 즉시 바오자에 의해 격리 생활이 시작된다. 복도에서 걸어다닐 때도 타협에 응하지 않은 다른 소조 파룬궁수련생을 쳐다보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서로 눈짓하고 손짓을 하며 격려하는 것을 두려하기 때문이다. 감옥에 새로 들어온 파룬궁수련생은 일반적으로 오전 6시경에 기상을 하면 곧바로 소속된 소조를 떠나 지정된 작은 방으로 옮겨져 이른바 전문적인 ‘학습’으로 세뇌를 당하는데 식사도 그곳에서 배식을 받아 한다. 일반 죄수들이 노역을 나가면 타협에 응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은 각 박해 소조로 배치되어 조별로 학습을 시키며 강제 세뇌를 시도한다. 각 소조별로 자동 철문이 닫히는데 일반 죄수들의 노역이 끝나고 각자 소속 소조로 복귀할 때 그 철문은 열린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이런 감금구역에서 몇 해 동안이나 박해를 당했다. 가능하게 많은 감금구역의 일반 죄수이거나 혹은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그녀를 알지 못한다면 한 마디 말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타협에 응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은 기회만 있으면 그가 속한 소조의 일반죄수는 물론 사오한 자나 바오자와 말을 하려고 시도했다.

감옥에 새로 들어 온 파룬궁수련생은 대개 의복이나 기타 일용품 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사오한 자와 일반 죄수인 바오자가 인정을 베푸는 것처럼 수련생을 미혹시킨다. 사오한 자 중의 일부는 필경 파룬궁수련을 수년 간 했기 때문에 그래도 선행을 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그 목적은 대개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됐다. 왜냐하면 그의 사오된 상태는 틀림없이 그 모든 언행으로 하여금 위선적으로 변하게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우호적으로 표시했지만 그 뒤에는 바로 치밀한 세뇌 학습태도로 변하는데 가정, 생활, 직업, 대법을 얻어 수련한 과정과 정법수련의 길에 대해 곧바로 이야기한다. 목적은 수련생의 성격, 정법수련에 대한 이해, 그리고 또 다른 무슨 집착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수련생이 수련 중에서 저지른 빈틈을 찾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실 정법을 교란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낡은 요소의 인간 대변인이다. 수련생이 이른바 ‘전향’을 하지 않으면, 곧바로 “수련생으로서 정법 노정을 따라 잡지 못하여 감옥에 들어온 것이다”라는 식으로 무슨 의의를 깨우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는 계속해서 “수련생이 밖에서 수련하면서 깨우치지 못해서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들어와서도 또 깨우치지 못한다면 곧 고생을 시켜서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련생이 정법수련에 대한 이해가 바르면 그녀들은 질투하며 수련생을 더욱 훼멸시키려 든다. 반면에 수련생이 정법수련에 대한 인식이 흐리멍덩하면 때맞춰 수련생을 위해 의혹을 풀어준다는 식의 자세를 취하는데, 그녀들은 마치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구세력의 표현인 것 같았다. 수련생이 ‘전향’하지 않으면 그녀들은 교도관이나 바오자에게 수련생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지 계책을 내놓는다. 그리고 수련생의 환경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어 “당신을 도와 수련시킨다”고 하는 괴변의 명분을 내세운다.

박해를 당하는 전체 파룬궁수련생을 책임진 3명의 교도관이 있는데 늘 박해 소조 학습에도 참가해 박해 진도를 문의하거나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그런 다음 바오자와 함께 소조 중에서 일반죄수들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어떻게 긴장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지 상의하고, 사오한 자와는 박해의 핵심 사안에 대해 상의를 하면서 박해의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등 그녀들의 박해 방법이나 시도는 아주 치밀하고 체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4구역과 8구역의 기능이 바로 그것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이 방면의 박해경험이 아주 풍부하다. 그녀들이 파룬궁수련생과 ‘전향’을 위한 대화를 감행할 때는 감금구역 수감자들의 취침시간을 선택하는데, 한 번 면담을 시작하면 통상 새벽 2시가 넘을 때까지 한다. 수련생이 협조하지 않으면 책임진 교도관뿐만 아니라 대장을 포함하여 감금구역 전체 직무와 관련된 10여 명이 달려들어 교대로 압박을 가하는데 누가 저녁에 출근하든 모두 그 수련생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상태는 매일 계속 된다. 그러므로 외관상 드러내놓고 수련생에게 잠을 안 재우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바로 잠들어야할 시간을 선택해 수련생과 끝없이 말을 해 잠을 잘 수 없게 한다.

전에는 전향하지 않으면 구타당했는데, 4구역은 심각한 정도였고 8구역은 좀 나은 듯 했으나 암암리에 구타를 감행하기도 했다. 지금 문명을 논하고 무슨 사람의 인성을 꾸미며 나이프와 포크로 바꾸어 사용하면서 음식을 먹는다. 바로 당(黨)문화로 수단을 부려 수련생을 정신적으로 괴롭히는데 수련생으로 하여금 피곤하여 지치게 만든다. 바로 수련생으로 하여금 사람 마음이 나오도록 획책하는 것이다. 타협하지 않고 전향하지 않으면 그 수련생이 속한 소조원 전원에게 오락시간을 취소시키고 철문을 닫은 후 수련생과 함께 이른바 ‘학습’을 시킨다. 그렇게 되면 일반죄수의 불만이 조성되어 결국 불만과 원망은 그 수련생으로 향하게 된다. 저녁시간 취침 전 2시간의 자유시간은 수감된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대가 되는 시간이며, 더구나 설 등 명절이면 각 소조별로 휴식하며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전향하지 않은 수련생 때문에 자기 소조만 그런 자유 시간을 박탈당하고 학습을 받게 되니 그들의 분노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야비한 수법은 바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투쟁심을 선동하는 것이다. 좀 더 잔혹하게 하자면 다른 소조들은 무두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늦은 밤 11시까지 학습을 시키는 것이다. 일반 죄수들은 다음 날 또 노역장으로 일하러 가야 하는데 그건 당연히 불만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수련생이 속한 한 개 소조를 연좌제로 괴롭히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같은 감금구역 내 10여 개 소조 100여 명 모두에게 연좌제를 적용해 이른바 학습이라는 박해를 가하기도 하는데, 사전에 각 소조장을 소집하여 소위 ‘엄관학습’을 시키는 이유를 소문내도록 하여 수련생에 대한 반감을 사게 한다. 그 소문은 “어느 파룬궁수련생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이렇게 편안한 나날을 보낼 수 없게 된다.

파룬궁수련생이 타협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악도는 계획적으로 그 파룬궁수련자를 향해 반감이 일게 하여 분규를 조성하고, 또 같은 소조 일반 죄수 중에서 도덕적으로 아주 부패된 다수를 선정하고 사주해서 수감생활과 관련해 일부러 트집을 잡아 인상을 쓰고 모욕적인 언사로 수련생을 괴롭히도록 했다. 동시에 바오자는 수시로 양면 술책을 쓰는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정황을 대장은 모두 알고 있었다. 그녀들은 모두 한 패거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듣지도 묻지도 않았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소조를 바꿔주지도 않았으며 또 이런 저질적인 추행을 제지하지도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이 만행사실을 고지하면 그녀들은 “수련생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찾도록 해야 한다. 사악한 짓을 관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뻔뻔스럽게 대꾸했다.

또한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일명 ‘비판적 투쟁’식 교류회를 만들어 괴롭히는데, 각 소조에서 핵심적 위치에 있는 한두 명의 일반 죄수와 일부 사오한 자를 선발해 20, 30명의 그룹을 만든 다음 파룬궁수련생을 가운데에 두고 그들이 빙 둘러앉아 번갈아가며 공격적 발언을 한다. 두세 명의 대장이 직접 나서고 촬영기사가 녹화기를 들이대며 수련생을 문화대혁명을 가상해 정치적 입장에서 검토시키는 짓을 감행하기도 했다.

타협하지 않으면 영원히 자신에게 속한 시간이 없었고 매일 작은 의자를 옮겨오고 옮겨가게 했다. 수감자들이 모두 노역을 나갈 때는 바로 노역장에서 몇 사람이 진을 치고 수련생을 들러 싸고 학습을 시켰다. 감독관이 나타나면 급히 일감을 배치해 일하는 척 꾸민다. 전향하지 않은 수련생은 ‘파룬궁 중점’이란 명목으로 ‘중점 감시’를 당해야하기 때문에 잠을 잘 때도 아래 침상 중간 위치에서 누워야 했다. 보살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치가 감시하기 편하기 때문이며 교도관이 와서 면담하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가려면 수련생에게 큰 방울을 흔들게 했는데 밤에 방울소리가 울리면 온 복도를 진동시켜 다른 사람의 미움을 산다. 때문에 파룬궁수련생은 극도의 인내심으로 화장실 가기를 참는다.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에게는 채점자격이 없다. 면회나 가족과 전화통화를 하는 것마저 노동점수를 기입하도록 했는데 점수가 없으면 다만 편지를 쓸 수 있을 뿐이다. 이 규칙은 바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이후에 제정한 것이다.

지금 베이징 여자감옥 4구역과 8구역에는 여전히 5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나이는 20대에서 70대까지 모두 있다. 불법적인 박해의 형기는 3년에서 10년까지인데, 일부 수련생은 건강이 몹시 안 좋은 상태로 장기간 박해를 당하고 있어 가족과 세인들을 걱정스럽게 한다. 그런 중에도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우 대단했다. 세상과 떨어진 박해 환경 속에서 장기간 강압에 직면하면서도 시종 바른 믿음과 정념을 유지하며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는데, 진정하게 파룬궁수련생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을 표현해 냈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26355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