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보도) 네이멍구 츠펑시 위안바오산구 젠창잉촌 파룬궁수련생 런수잉 여사는 2011년 4월 19일 이른 아침에 웡뉴터치 우단진 신화가에서 세 명의 악경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기절했다. 2011년 11월, 런수잉은 츠펑시 웡뉴터치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심문을 당했다. 비록 변호사가 합리적인 무죄변호를 했으나 2012년 2월에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이 문장은 런수잉 여사가 여러 번 우여곡절을 거쳐 중공 감옥에서 전해온 상세하고 확실한 자료이며, 츠펑경찰의 야만적인 행위에 대한 정의로운 고발이다. 런수잉은 현재 여전히 박해를 당하고 있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가 죄악이 만연됨을 제지하여 선량한 사람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도록 도와주기를 희망한다.
고문시연：쇠의자 고문
츠펑시 웡뉴터치 국가보안대장 류차이쥔, 리셴루, 양펑린, 장루이둥 등은 나를 쇠의자 위에 채워놓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며 혹독한 구타를 했다. 구타를 한 뒤에 류차이쥔은 나의 두 손을 뒷짐으로 결박했다. 그리고 전기집게로 손가락을 집은 다음 대동맥에 꽂았다. 나는 즉시 기절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두 손은 풀려 있었는데 류차이쥔은 또다시 나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왼손으로 나의 머리카락을 잡고 오른손으로 귀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장루이둥은 나를 쇠의자에서 끌어내려 방 한 구석으로 끌고 가서 옷으로 나의 머리를 감싸고는 두 다리를 극한까지 걷어찼다. 그런 다음 손으로 얼굴을 구타하고 신으로 귀뺨을 때렸다. 다 때린 다음 다시 쇠의자로 끌고 가서 또 채워놓았다. 나의 두 다리는 검붉게 변했고 장루이둥은 나의 발등을 짓밟았다. 나는 발등은 문드러져 감각이 없었다. 양펑린은 대나무 빗자루로 나의 귀와 눈을 찌르고 테이프를 얼굴에 붙였다. 한웨이는 나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고문 시연：강제로 두 다리를 일자로 벌리다
악경들이 나를 구치소로 보낸 뒤 나의 다리는 변형되어 부어올랐고 입안과 두 뺨의 살은 구타로 문드러졌다. 나는 나흘 후에야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들은 19시간 동안 심문으로 나를 괴롭혔다.
2011년 5월 10일 오전 8시 경 나는 세 번째 불법 심문을 당했다. 그들은 나를 구치소에서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류차이쥔은 주먹으로 나의 태양혈과 머리를 때렸고, 아래턱을 받쳐 들어 등으로 목을 지게 했으며, 목뼈를 부러뜨리는 등의 악독한 수단으로 나를 하루 동안 괴롭히고 저녁 7시가 넘어서 구치소로 돌려보냈다. 구치소에 도착한 뒤 나는 머리와 목 부위가 부어올라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박해로 내상을 입어 후두부가 오랫동안 아팠다. 가족이 나를 보러왔을 때 그들은 나의 가족도 구류했다. 나는 이 일을 알게 된 후에 괴로워서 4일 동안 밥을 먹지 않았다. 5일 째 되는 날 그들은 나를 병원으로 끌고 가서 위장에 호스를 꽂고 음식물주입을 감행했다. 그들이 나의 위속에 호스를 꽂고 주입한 것은 묽은 음식이 아니라 아주 짙은 소금물이었다. 구치소로 돌아온 뒤에 또 나의 발에 쇠고랑을 채웠다. 그날 저녁에 나는 밤새도록 위점막과 피거품을 토해냈다.
6일째 되는 날에 왕웨이(교도관)는 또 나에게 많은 소금물과 정체불명의 음식을 주입했다. 주입당한 뒤 나는 즉시 생명이 위험해졌다. 두 눈은 무수한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팠고 줄곧 눈물이 흘러내려 앞이 보이지 않았다. 천리메이(陳麗梅, 부대장)는 끊임없이 눈물을 닦아냈다. 대대장 청펑퉁도 현장에 있었다. 당시 나는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나에게 소금물을 주입하는가?”라고 물었다. 청펑퉁은 일어나서 나가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천리메이는 나를 위생실로 끌어갔다. 내가 토해낸 것은 전부 소금물과 황색 빛의 물이었다. 나는 꼬박 7일 동안 호스를 꽂힌 채 뒷짐결박이 채워졌다. 앞의 삼일 동안은 왕웨이가 묽은 음식물을 주입했고, 뒤의 사일 동안은 경찰이 쑹하이수(宋海術, 노동호의 죄수)에게 지시를 내려 나를 박해했다.
고문시연：이쑤시개로 손가락을 찌르다
나는 류차이쥔을 우두머리로 한 여러 명의 경찰에게 구타, 이쑤시개로 손가락을 찌르기, 전기고문, 꼬박 7일 동안 의자위에 매달기 등의 고문을 당했다. 류차이쥔은 주먹으로 나의 목과 혈위를 때리고 음료수병으로 후려치는 박해를 가했다. 나는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장시간 동안 구타를 당하고 쇠고랑에 채워져 나의 오른쪽 어깨는 문드러졌고 왼쪽 다리의 상처는 반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았다.
중공은 몇 십 년의 폭정으로 무수한 사람들을 살인했다. 여러 차례의 운동은 모두 국민에게 재난을 입혔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인원들을 협박하여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데 참여시켰다.
희망하건대 지금까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박해를 멈추고 양심을 지키기 바란다. 그래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문장발표：2012년 09월 2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8/263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