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보하이석유직업학원 장이밍 교사, 또 납치돼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2년 8월 15일 화유(華油) 지중(冀中)공안분국, 보하이분국, 보하이석유 직업학원 보위과에서 허베이성(河北省) 창저우시(滄州市) 런추시(任丘市) 보하이(渤海)석유 직업학원 교사 장이밍(張義明)을 납치했다. 그들은 그를 한 달 동안 불법으로 감금한 채 랑팡(廊坊)의 이른바 ‘학습반’에서 계속 강제로 세뇌하려 했다. 그의 가족은 8월 14일부터 지금까지 그를 만나지 못해 많이 걱정하고 있다.

장이밍과 아내 차오쑤팡(曹素芳)은 학원 전기기계학과 부부 교사였다. 차오쑤팡, 그녀는 1997년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혈당이 낮아 늘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리고 또 유선 증식 증상이 심해 수많은 약을 복용해야 했는데 종합병원 전문의는 절제수술을 권유하기까지 했다. 그랬던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혹 덩어리가 기적적으로 사라지고 혈당도 정상치로 돌아와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다. 장이밍은 연공하기 전에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려 수많은 약을 복용했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2년 이상 불면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던 그가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심한 불면 증상이 흔적 없이 사라졌고 가정도 화목해져 직장에서 더욱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었다.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장이밍의 아내 차오쑤팡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수업을 못하게 하고는 매달 최저생활비만 지급했다. 그녀는 결국 2001년에 핍박에 못 이겨 명예 퇴직해야 했다. 박해는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 학원에서 퇴직금을 압수함으로써 그녀를 현지에서 호구를 옮기도록 핍박했다. 장이밍은 근 30년간 부지런히 수업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수업을 박탈당했고, 학교와 국가 보안처에서 곤혹을 당하며 박해당했다.

2011년 3월 3일, 한창 수업 중이던 장이밍이 동료교사에게 속아 교실에서 나오자마자, 학원 보위처 쑤웨이궈(蘇衛國)와 낯선 사람이 즉시 그의 두 팔을 뒤로 비틀어 학원보위처로 납치했다. 보위처 처장 리위핑(李玉平), 학원 파출소 소장 정쥔(鄭軍) 등은 장이밍의 열쇠를 강탈하여 보위처의 양펑룽(楊風榮)에게 넘겼다. 화유지중 공안국, 보하이 분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한옌(韓雁) 등 10여 명이 장이밍의 자택을 불법 수색하면서 그의 아내까지 불법으로 납치했는데, 이들 부부는 그날 랑팡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랑팡세뇌반에서 2개월여가량 불법 감금당한 채 박해받는 동안 국가보안대 대대장 한옌은 늘 학원보위처의 리위핑과 파출소의 정쥔 그리고 주임 왕젠궈(汪建國), 국(局) 610의 양쥔 등과 결탁하여 세뇌반으로 가서 장이밍에게 공갈 협박을 감행했다. 예컨대, 전향하지 않으면 노동교양 판결을 내린다는 등, 장이밍의 심신이 이로 인해 극심하게 손상당했는데 석방된 뒤에도 장이밍은 어떤 때 정신이 흐리멍덩해졌고 또 심각한 불면증상이 나타났다. 이런데도 학교에서는 계속 장이밍을 박해하여 수업을 허락하지 않았다. 학원 책임자는 장이밍의 사상이 당과 일치해야만 수업할 수 있다고 했다.

화유관리국 610 두목 양쥔은 수차례 학원에 찾아와 장이밍을 정식으로 박해했고, 강제로 이른바 ‘사상인식’을 말하도록 했다. 동시에 보위처, 전기기계학과의 관련자들로 구성된 조교팀(幫教小組)으로 강제 세뇌를 감행하여 정신적 압력을 조성했다.

2011년 5월 중순, 국가 보안대대 징화제(井華傑)와 왕젠원은 리위핑의 협조하에 또 장이밍을 보위처로 불러서 “간단한 요리 몇 가지 볶아서 술을 몇 잔 마시면 얼마나 좋아요? 구태여 파룬궁을 연마할 필요가 있습니까?”라고 했다. 그래서 장이밍이 파룬궁 수련은 병이 나아 신체가 건강해진다고 대답하자 그들은 후안무치하게 저질 발언을 했다.

2011년 6월 어느 하루, 장이밍이 교장에게 수업 복귀를 요구했더니 리위핑은 즉시 보하이 분국의 한웨이, 징화제, 왕젠원 등 6명을 불러들여 강제로 전향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하며 서명하지 않으면 당장 붙잡아 가겠다고 협박했다. 그들의 무리한 요구와 핍박으로 장이밍은 결국 학원을 떠났다.

2011년 10월 1일 무렵, 한옌, 징화제, 왕젠원 과학원보위처의 마쉐쥔(馬學軍, 새로 부임한 처장), 학과주임 옌샹환(閻相環)은 장이밍의 고향으로 찾아와 다시 출근하라고 했다. 그리하여 장이밍이 학원으로 돌아왔으나 아무런 보직도 주지 않았다. 2011년 말, 허베이성 안정유지사무실에서 화베이 석유관리국으로 와서 좌담한 뒤 마쉐쥔 과학과주임 쉐차이룽(薛彩龍)은 장이밍에게 그곳에 참가하도록 핍박했다.

2012년 5월 어느 날, 쉐차이룽은 장이밍에게 학과사무실로 가서 도와달라고 하면서 자신은 회의에 참석한다고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국가보안대대의 징화제와 왕젠원이 사진기를 들고 와 답방한다고 했다. 징화제는 “연마함을 견지하면 당신을 보낼 수도 있다. (노동교양처분, 판결)”고 말했다. 왕젠원은 추잡한 말로 상스럽게 욕을 퍼붓고, 20여 분 후에 떠나갔다.

6월 말 학생들이 시험을 치자 일거리가 없었고 줄곧 아무런 보직도 없던 장이밍도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6월 28일, 학원에서 장이밍을 데리러 차를 보냈는데 양성팀(培訓班)의 후근 근무를 시키려고 데려갈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가 일을 보러 외출했을 때였다. 오후에 학원의 전기기계학과 주임 쉐차이룽을 장이밍의 고향으로 파견하여 가족에게 장이밍을 7월 1일 학원으로 출근시키지 않으면 무단결근으로 처리한다고 하여 장이밍은 급히 학교로 갔다. 이후 학원 측 장왕즈창(王志強)이 두 사람을 데리고 촬영기를 대동하고 장이밍과 대담을 한 뒤 그에게 학원에서 휴가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무단결근으로 처리한다고 말했다.

7월 26일, 장이밍이 학생 기숙사 일로 바삐 보내고 있는데, 학과주임이 어떤 사람이 찾는다는 전화를 하여, 그는 또 누군가 교란하러 온 것으로 알고 스스로 학원을 떠났다. 그러나 8월 14일, 그는 또 학과주임의 메시지를 받고는 압력을 고려해 다시 학원으로 돌아갔다.

8월 15일 오전 9시경 출근하던 장이밍은 국가보안대대와 학원보위처 사람에게 화유 유치장으로 납치돼 28일간 감금당했다. 그 기간 동안 유치장 측은 그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장이밍이 돈을 요구한다고 하자 그의 가족은 천 위안을 쑨신징(孫新京, 동음) 은행카드에 송금했다. 그들은 또 “당신의 가족은 사람을 보증 세우지 않는가?”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의 가족은 여러 방면으로 부탁하여 사람을 구하는데 1만 위안을 썼다.

9월 12일, 국가보안대 대대장 한옌은 장이밍의 형에게 전화를 걸어, 공안국에서 장이밍의 ‘보석’을 고려하고 있다며 13일에 유치장으로 가서 수속을 밟으라고 했다. 그래서 그의 가족이 유치장에 가니 한옌은 오히려 “그는 학교에서 데려가니까 수속은 당신들이 밟아줘야겠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석방수속을 밟은 뒤 파출소에 갔더니 소장 정쥔이 “장이밍은 이미 랑팡세뇌반으로 보냈다.”고 했다. 지중 공안국, 보하이 분국과 학원이 모의하여 또다시 가족을 속이면서까지 장이밍을 박해하고 있다.

직접적인 책임자:

지중(冀中) 공안국: 주소: 허베이 런추 화유 지중공안국(河北任丘華油冀中公安局)우편번호:062552 李士楨 0317-2725262 0317-2780689 13903173395 李洪州 0317-2770571 0317-2721620 13582678296 史雁輝 0317-2770572 0317-2785815 13582678297 王書通 0317-2770573 0317-2712066 13582678298 李彥磊 0317-2770573 13582678301 石德嶺 0317-2755266 0317-2723866 13703337178

渤海分局: 地址:華油冀中公安局、渤海分局郵編:062552 韓雁 0317-2770574 0317-2712803 13582679508王建文 0317-2770573 0317-2719461 13582678299井華傑 13582679552;

渤海石油職業學院: 地址:河北任丘渤海石油職業學院郵編062552 書記李書淼 0317-2764996 0317-2592415 1383170813 趙立仁副院長 0317-2764988 0317-2591926 13785482699 楊洪剛副書記 0317-2763966 0317-2765353 13603279678

學院保衛處:馬學軍 0317-2765365 13603275227 學苑派出所所長鄭軍 13582678515、辦 0317-2765835、宅 0317-2736860 保衛處蘇衛國宅 0317-2763664 保衛處-楊風榮宅- 03172765050 副院長韓貴金 13503179561、辦 0317-2764986、宅 0317-2730995學院辦公室主任張鉻權 13833995225、辦 0317-2764956、宅 0317-2765169

薛採龍辦公室:0317-2765231,0317-2764991,13785799927

需明真相的辦公室人員:

張長勝主任 2764966 0317-2721188 13633170875 李英斌 2764035 0317-2762008 13903174831 任瑞君 2765555 0317-2765370 13932711309 葛志軍 2765254 0317-2598069 13582763299 張維 2765747 0317-2755989 13831787466 王俊東 2765747 0317-3380317 13930712553 李淑華 2765402 0317-2765258 13931786242 孫沙立 2763989 0317-2595862 13931736018 劉澤明 2765345 0317-2786261 13833973611 值班 0317-2765345 0317-2764035(24小時傳真)張鉻權主任 2764956 0317-2765169 13833995225 劉生岳 2765425 0317-2765190 13643171822 姜樹元 2764043 0317-2758085 13012032397 石磊 2764040 2700916 13785799010 桂志斌 2765243 2711293 13131757896

礦區服務中心書記:辦 0317-2764579,

居委會: 0317-2763130 0317-2764030

문장발표:2012년 10월 0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263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