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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정즈싱 여사,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 및 박해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2년 8월 22일, 난징시 구러우구(鼓樓區) 공안분국 악독한 경찰 판쥔(潘俊) 등 2명은 파룬궁수련생 정즈싱(鄭芝幸)의 집에 들이닥쳐, 아무런 법률적 근거와 영장도 없이 그의 집을 수색했다. 노트북 2대, MP3, MP4와 파룬궁 서적 등 물품을 강탈했고, 강제로 정즈싱을 예하의 중앙먼(中央門) 파출소로 납치해갔다.

이 과정에서 정즈화는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해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잘못이 없으며, 또 국가의 현행 법률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이치에 맞게 엄숙하고도 예리하게 말했다. 또 불법납치에 협조하지 않는 동시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현장에는 이웃과 길 가던 행인, 그리고 아이도 주위에 있었다. 2명의 경찰은 놀라 분개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는 데도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법을 어기는 일을 하여 악성적인 면을 다 드러내며, 정즈싱을 세게 붙잡아 사납게 경찰차에 밀어 넣고는 거들먹거리며 떠나갔다…….

현장에 있는 민중은 중공 경찰의 악행을 욕했다. “공안은 배부르면 또 사람을 붙잡네요” “좋은 사람만 붙잡고, 무엇 때문에 나쁜 사람은 관할하지 않죠?” “왜 탐관오리 그리고 먹고, 마시고, 계집질 하고, 도박하며 첩을 두는 관원은 관할하지 않습니까?” 몇 살짜리 아이마저 알고 있었다. “할머니를 붙잡아 갔어요. 할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소리를 듣고 나와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하고, 깡패들이 이웃을 잘못 붙잡은 줄 알고로 여겨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쫓아가며 보았다.

한 노할머니는 이 정경을 보고 놀라 심장이 쿵쿵 뛰었다. 사람을 붙잡는 것을 저지하려 했으나 또 감히 저지하지 못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 두 손을 합장하고 하느님께서 좋은 사람을 보우해 주시길 빌었다.

정즈싱 여사는 1954년에 출생했으며, 사회제도를 고치기(改制) 전에는 성 국방과학기술공업사무실 과학기술센터에서 근무했다. 1995년 10월 말기 유선암에 걸려 대면적인 절제수술을 받았다. 병 치료 과정 중 또 간염에 걸렸고, 고통에 못 이겨 암에 대한 치료를 중단해,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을 연마했는데, 그 결과 모든 병의 증상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파룬궁을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 이미 16년이 된다. 그러나 수련 이후로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다. 사실 파룬궁은 확실히 국가와 국민에게 백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나쁜 점이 없는 좋은 공법이다.

그러나 수련하는 과정 중에 오히려 장씨(장쩌민) 집단의 광적인 탄압을 당했다. 한 연약한 여성은 방대한 국가기구, 군대, 무장경찰, 전체 사법기구의 체포와 판결을 당했고, 국가의 모든 라디오 방송국과 텔레비전 방송국 그리고 신문매체가 하늘, 땅을 뒤엎을 듯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모함하는 것을 겪었다. 그리고 또 성 공안청, 시 공안국, 구 공안분국, 파출소, 직장, 거리와 건물 ‘단속인’ 등의 지속적 감시를 받고 미행과 교란을 당했다. 파룬궁수련생으로서, 당하는 박해가 불합리함을 깊이 알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정즈싱은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고향을 등지고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는 길에 올랐다. 오직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서 다시는 선량한 수련생을 탄압하지 않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오히려 장씨 집단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아래에 예를 들겠다:

1999년 10월, 정즈싱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 납치를 당해, 본적 난징시 구치소로 압송돼 감금당했다.

2000년 6월, 정즈싱은 칭룽산(青龍山) 광인병(瘋人病)병원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한지 2년이 되는 파룬궁수련생을 문병하러 갔다가, 그를 감시하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정즈싱은 파출소의 치안경고 처분을 받았다.

2000년 12월, 정즈싱은 재차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다가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2년 1월, 강제로 구러우구(鼓樓區) 세뇌반으로 보내져 불법으로 독방(창문에 종이를 붙였음)에 갇혀 세상과 등진 날을 보냈다. 구위원회 ‘610’사무실 주임은 굳게 맹세하며 말했다. “이것은 바로 기관총과 대포가 당신들을 겨누고 있는 것처럼 당신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의지를 상실하게 할 것이다! 한번 가두면 3개월 동안 가둔다.”

2002년 8월, 속임수에 꾀여 구러우구 세뇌반에 갔다. 노동교양소 위원회조직인 쥐둥(句東) 여자노동교양소와 다펑(大豐) 팡창(方強) 남자노동교양소의 교도관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고, 다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4서(四書)’보증서를 쓰도록 했으며, 또 각종 방식을 다 사용해 전향하도록 핍박했다. 정즈싱은 수련을 견지한 것으로 인해, 또 한 번 3개월 동안 갇히게 되었다.

2003년 7월, 다시한번 강제로 난징시(南京市) 세뇌반으로 보내져 공갈협박을 당했고, 그들이 규정한 휴식시간에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시위원회 ‘610’인원과 ‘유다(猶大, 역주-수련을 포기하고 대법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에게 번갈아가며 공격을 당했고 욕설을 당했으며, 또 세뇌하는 프로그램과 톈안먼 분신자살 가짜사건을 보도록 핍박당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4개월 넘게 괴로움을 당했다.

2008년 7월, 중국에서 개최한 올림픽회의가 열리기 전, 정즈싱은 또 불법 납치돼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이번 2012년 8월 22일 오후, 정즈싱은 다시 한 번 악독한 경찰에게 교란을 당했는데 법률적 수속(수색영장과 구류증이 없었음)이 없는 상황 하에, 그들은 마음대로 민가에 들이닥쳐 직권을 남용해 전혀 거리낌 없이 철저히 뒤지고 조사하여 개인재산을 강탈해 갔다. 동시에 거듭 정즈싱을 중양먼 파출소로 불법 납치했다. 정즈싱은 이유 없이 억울함을 당해 경찰차 위에 체류해 내리려 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 판쥔은 30여 세인데, 그의 건장한 주먹으로 정즈싱을 차 위에서 끌어내렸다. 정즈싱이 비틀거리며 아직 바로 서지도 못했을 때, 곧 다른 경찰이 몸 뒤에서 한번 밀어서 넘어뜨려 그녀로 하여금 파출소 대청의 대리석 바닥 위에 박히게 했다. 그런 다음 오마분시(五馬分屍, 죄인의 사지와 머리를 다섯 마리의 말에 묶은 후 말을 몰아 잔혹하게 죽임) 하듯이 들어서 잡아당기며 심문실의 ‘태사의자(太師椅, 나무 팔걸이 의자)’위로 보냈다. 파출소, 이곳은 경찰의 살기가 더욱 조장된 것 같았다. 그가 먼 곳에서 정즈싱의 앞으로 다가와서 손찌검을 하여 사람을 구타할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리고 입으로 상스러운 욕을 퍼부었는데 추잡하고 저속한 말은 듣기조차 민망했다. 그리고 ‘이곳은 파출소인데 당신이 어쩔 셈인가!’고 소란을 피웠다. 정즈싱이 예전에 암으로 대수술을 받아 겨드랑이 아래와 쇄골아래에 이미 근육이 없고, 단지 한 층의 얇은 살가죽 안에 있는 팔을 고려하지도 않은 채, 무정하게 허공에서 들어 잡아당겼다. 이렇게 멀쩡하게 팔을 잡아당겨 다치게 하여, 지금까지 아파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팔은 들어 올릴 힘이 없고 양측 어깨는 잡아 당겨져 검은 청색을 띠었다.

이러한 상해에 정즈싱은, 이것은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고, 눈앞의 이 젊은 경찰은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해, 중생을 구도하는 파룬궁수련생을 해치고 있으며, 또 동시에 무지하게 자신을 해치고 있음을 깨달았다. 정즈싱은 그들의 행동이 몹시 원망스럽다 해도 그들이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슬펐다. 그래서 그들의 모든 무리한 요구에 협조해 주지 않고, 정념정행으로 그들을 조종하는 배후의 다른 공간의 사악을 없애는 동시에, 본인 수련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또한 전반 구세력의 배치는 부정했다. 마음이 고인 물처럼 차분한 속에서 그녀는 사악의 각종 꾸짖음과 요구에 움직이지 않고, 마침내 사악이 그녀에 대한 감금을 타파하고 정정당당하게 파출소를 걸어 나왔다. 경찰은 맨 마지막에 “나는 드디어 가르침을 받았습니다.”라는 한마디 말을 했다.

중공 사악한 당 깡패집단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안정된 나날을 보내지 못하게 했다. 매번 민감한 날이 다가오면, 관련인은 집으로 찾아와 초인종을 울렸다. 2008년, 중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베이징으로 감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0년, 중국에서 개최한 세계박람회에도 파룬궁수련생이(파룬궁수련생 가족까지 친척집에 경사나 장례가 있어도) 상하이(上海)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2009년, 정즈싱 집 어귀 작은 거리에 360도 CCTV를 설치했다.

2012년 6월에 또 정즈싱의 집 옆 현관문의 측면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했는데, 두 개의 작은 붉은 등이 켜져 직접 정즈싱이 드나드는 문의 길목을 내리 비추었다. 이웃들은 호기심으로 관련인에게 무엇 때문에 이 감자기를 설치하려 하는지를 물었다. 관련인은, 승용차가 절도 당함을 감시하기 위해서라고 얼버무려 말했다. 그러나 비추어진 곳은 근본적으로 정차할 수 없는 곳이었다.

환한 곳에서나 어두운 곳에서나 악세력은 파룬궁수련생을 엿보지 않는 때가 없었다. 그러나 진리의 빛은 오히려 이 짙은 먹장구름을 뚫고 더욱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을 발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인류의 가장 암담한 한 장면을 경험하며, 사람들에게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을 구별하고 느끼게 했다. 강권 하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쓰러지지 않았고 의지가 매우 강인했으며 대선대인(大善大忍)을 표현했다. 그리고 생사의 위험 중에서 여전히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공산당에게 백여 년 동안 억압, 공갈협박, 세뇌를 당한 중국 국민은 이번 박해를 똑똑히 보고 있으며, 악한 자를 똑똑히 가려 연이어 중공의 당, 단, 대(黨團隊)조직에서 탈당하고 있다. 이는 곧 우주의 재구성속에서 악독한 당의 질곡에서 벗어나 진정하게 아름답고 행복한 자신의 위치를 선택하고 있음을 가히 생각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8/263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