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제1감옥 감옥경찰, “당신을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하겠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 제1감옥에서는 2002년부터 폭력과 각종 고문기구를 이용한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켰고, 지금까지 11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로 사망하게 했다. 공개적으로 “전향하지 않으면 구타하고, 죽어도 죽인 것으로 치지 않으며, 맞아 죽어도 정상적인 사망으로 친다.”라고 말했다. 감옥 경찰은 형기를 줄여주고 가석방 점수를 주는 것으로 죄수를 유인해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시켰다. 2012년 이후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폭력적인 전향박해를 감행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심지어 사람을 구타한 일부 조교와 경찰은 구역장이 구타를 허락했다고 대중 앞에서 말했다.

감구역장 리웨이, “입으로 가르치지 못하면 몽둥이로 가르쳐야 한다.”

2012년 5월, 형사죄수 왕커둥(王克東), 양훙유(楊洪有), 장사오칭(張紹青) 등은 파룬궁수련생 앞에서 소리쳤다.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킬 때 입으로 가르치지 못하면 몽둥이로 가르쳐야 한다고 리웨이 구역장이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판옌치는 왕커둥, 장사오칭과 바오자 궈모에의해 침대에서 끌려 내려졌다. 그들은 먼저 귀뺨을 두 대 때린 다음 4층 감시실로 끌어다가 끊임없이 박해했다. 판옌치, 류유핑, 왕캉닝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감구역장 리웨이는 박해를 제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단식을 한 세 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외쳤다. “당신들은 살고 싶은가, 죽고 싶은가?” 왕캉닝은 5층 감시실에 갇혀 엄관박해를 당하면서 구타를 당해 복사뼈 관절이 시퍼렇게 부어올랐다. 류유핑은 20팀에서 형사죄수 자오웨쿠이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귀와 광대뼈 부위가 부어올랐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웠으며 꼬박 21일 동안 매일 6차례씩 호스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판옌치는 경관병원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2012년 6월, 파룬궁수련생 리칭도 박해로 경관병원에 보내졌다. 졸개 양훙유는 다른 사람에게 “리칭의 혈압이 200이 넘는데도 리구역장은 여전히 그에게 밤을 새우도록 압력을 가했고, 압력이 없으면 성과가 없다고 말했다”라고 했다. 리칭은 마지막에 밤을 새우다가 병원에 보내졌다. 2012년 6월 6일, 형사죄수 졸개 텅더이(滕德醫)가 많은 사람 앞에서 두 차례나 루신량을 구타했으나, 부감구역장 뉴치펑(牛其峰)은 텅더이를 감싸주었다.

감옥 경찰, “당신을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하겠다.”

2012년 6월 어느 날, 부감구역장 뉴치펑의 지휘 하에 살인범 치둥싱(綦東興,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때려죽이고 불구로 만든 적이 있음), 살인범 쉬원빈(徐文賓), 닝융(寧勇, 무장경찰을 한 적이 있음), 뤼위샹(呂玉祥), 텅더이, 뤼중린(呂忠林) 등은 파룬궁수련생 장후이룽을 아침 6시부터 10시 반까지 구타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는 감옥병원으로 보내져 사진을 찍어 검사했는데 허리 근육이 손상되었다. 전신은 시퍼렇게 멍들었고 속옷마저 찢겼다.

사건이 발생한 뒤, 여러 파룬궁수련생은 여러 차례 경찰을 찾아 단체로 항의했다. 경찰은 감구역장이 구타하라고 시켰다며 “감구역이 이곳에서 처리하고 있으니 당신들은 관계하지 마라.”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스쩡레이가 항의했다. “지난주에 루신량을 구타했고, 지금은 또 장후이룽을 구타했습니다. 우리는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경찰은 뻔뻔스럽게 대답했다. “죽지 않으니 안심하라. 당신은 죽을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다. 당신들은 감옥장에게 편지를 쓸 수 있지만, 절차에 따라서 먼저 우리의 허가를 거쳐야만 감옥장과 검찰원에 넘길 수 있다.”

7월 12일, 파룬궁수련생 하오우중, 스쩡레이, 류유핑 등은 거듭 단식으로 감옥에서 형사죄수를 이용해 수련생을 구타하는 것에 항의했다. 교도원 후보(胡波)는 불법으로 사람을 구타한 흉수를 처리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 감싸 주었다. 동시에 현장에서 박해로 고혈압과 폐심증 증상이 나타나고 사흘째 단식 중인 파룬궁수련생 하오우중을 18팀으로 끌어다가 박해를 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그의 혈압은 200이 넘었다. 리웨이는 그가 감옥에서 사망할까 봐 그날 오후 하오우중을 경관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했다.

파룬궁수련생 류유핑은 여전히 성 감옥에서 음식물주입 박해를 당하고 있다. 감옥측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 6차례(정상적으로는 3차례임)나 음식물주입을 감행했다. 의사는 매우 사악하게 호스를 꽂았는데 늘 호스를 위 속까지 꽂았다가 아래위로 반복적으로 찔러 엄청난 고통을 가했다. 파룬궁수련생 장궈보는 하루에 7차례나 음식물주입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음식물주입 고문으로 사망한 사람도 있다.

리웨이 감구역장은 사악하게 말했다. “단식 항의는 바로 정부와 맞서는 것이며, 정부와 맞서면 죽는 길밖에 없다.” 판옌치와 스쩡레이는 감구역장을 만나겠다고 요구했으나 리웨이에게 거부를 당했다. 졸개 텅더이는 곧 소란을 피웠다. “당신들은 리구역장을 신고해 넘어뜨리지 못한다. 예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모두 헛되게 죽었다. 지금 당신들을 구타해 죽여도 죽이지 않은 것으로 친다.”

사악한 경찰의 지시와 교사하에 깡패출신인 죄수들은 거리낌 없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으며, 형기를 줄이고 점수를 보태주는 유혹 하에서 더욱더 변태적이고 미친 듯이 날뛰었다. 파룬궁수련생 둥촨옌은 구타를 당해 뼈가 갈라졌고, 쑹청콰이는 머리가 깨졌으며, 리칭은 박해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 겨우 2미터 밖에 보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나빠졌다. 파룬궁수련생 스쩡레이와 장후이룽은 박해 앞에서 유서를 써서 생명이 위험한 상태가 나타나면 절대 정상이 아니며 모두 악경이 악인을 지시해 박해한 결과임을 성명했다.

11감구역의 범죄도구와 수단

11감구역은 단독건물과 단독병원이 있어서 전문적으로 횡포한 짓을 하고 십악을 모두 갖춘 중공의 폐쇄적이고 깡패 같은 토비감방이다. 그것은 세상 사람을 미혹하는 교육, 감화, 구제라는 허울을 내걸고 장쩌민 정치깡패집단의 “때려죽여도 죽인 것으로 치지 않고, 때려죽이면 자살로 친다.”라는 사악한 지령을 집행했다. 2001년부터 감옥 경찰 중에서 공개적으로 정의와 도전하고 세간에 난을 일으키는 한 무리의 악경들을 선발했다. 그리고 3천여 명의 죄수 중에서 천여 명의 살인범, 상습 절도범, 마약범, 유괴강도범, 깡패 등을 선발해서 경찰과 함께 가장 난폭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중공사당의 깡패 범죄집단을 조성했다.

감옥 2층에는 현대식의 교화회를 설립했다.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적발과 비판을 진행했고 애국교육영화를 보게 하여 파룬궁수련생을 적발하고 비판하도록 핍박했다. 적발과 비판을 할 때마다 파룬궁수련생보다 몇 배나 많은 죄수를 구금했다. 특히 주동적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세뇌를 받아들이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강압과 폭력을 가했다. 돌아가면서 박해를 가해 잠을 재우지 않고, 때리며, 욕하는 것은 버릇이 되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을 강단에 끌어올려 강제로 발언하게 하고, 죄를 승인시키고, 개조를 인정하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잔혹한 박해를 했다.

악경이 사용한 육체를 손상하는 각종 형벌은 계산할 방법이 없다. 몽둥이로 구타하고 신발로 밟기, 신솔로 톱질하기, 라이터로 태우기, 바늘로 뼈와 살을 찌르기, 음경에 고추물을 바르기, 발에 쇠고랑 채우기, 무차별 폭력,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등의 고문이다. 모욕하고 욕설을 퍼붓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특히 막 감옥에 들어온 파룬궁수련생에게는 악당과 한패가 되어 감옥의 힘을 빌려 위세를 나타냈다. 뭇매질을하여 돌격적으로 전향시킨 뒤 들어가서 핍박해 등기하고 사진을 찍고 지문을 찍게 했다. 밀모해서 계략을 꾸미고 함정을 나누어 설치했다. 동시에 엄한 관리, 보통 관리, 고도의 3등급 감시, 층층이 검문소를 설치하여 3, 4, 5층 건물 감옥에 가두어 장기간 박해를 감행한다고 공시했다.

칭다오시의 저명한 서법가 류시퉁은 수련을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40여 명의 깡패 악도에게 대략 1백여 가지 형벌을 번갈아가며 8개월 넘게 학대당했다. 칭다오시 청양구 한의사 사오청뤄는 단식으로 감옥의 폭력적인 전향을 항의했다가 폭도와 바오자(包夾)에 의해 백여 가지의 방식으로 괴로움을 당했다. 손가락뼈 부러뜨리기, 손가락 사이를 후벼 문드러 놓기, 두 갈빗대를 찧어 부수기, 상처에 소금 뿌리기 등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그의 다리는 구타로 부러졌고, 목 부위는 구타로 다쳐서 살가죽이 손상을 입어 문드러졌다.

산둥 멍후이현 농기계회사 직원 스쩡레이(1956년 출생)는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03년 3월에 불법 판결을 당해 산둥성 감옥에서 장기간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9년 동안 그는 줄곧 격리당했는데 구타를 당해 성한 곳이 없게 되었으며 목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악경과 나쁜 사람의 폭력적인 박해 중에서 육체와 정신적으로 극단적인 손상을 입었다. 잠을 자고 화장실에 가는 기본적인 생존조건마저도 보장이 없었으며, 여러 차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지난시 창칭구 파룬궁수련생 류유핑은 원래 지난 창칭 당간부학교에서 법률과 경제관리를 가르치는 고급교사로 법률 교원실 주임이자 지난시 순톈변호사 사무실의 전임변호사이다(개업증 번호 150094120774). 그는 2012년에 납치되어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사악한 산둥성 제1감옥 안에서 좋은 사람이 되면 엄혹한 관리를 당하고, 잔인하고 흉악할수록 악경의 총아가 되어 사람을 구타하는 몽둥이로 이용된다. 파룬궁수련생은 가장 기본적인 생명 권리마저 보장이 없다. 이곳에서 더욱 많은 사람이 산둥성 감옥의 폭행에 관심을 갖고 비난과 제지를 하여 법에따라 흉수를 징벌하며 되도록 빨리 불법감금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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