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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생산건설병단의 칠순 노부인, 납치돼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자치구 보도)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생산건설병단(生產建設兵團) 파룬궁수련생인 팡추쥐(方秋菊, 76)는 2011년 9월에 중공(중국공산당) 악인에게 병단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그는 이후 이리(伊犁) 군관구병원으로 납치당한 후 곧 수술을 받게 됐으며 수술 이튿날 고열로 세상을 떠났다.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610(파룬궁 탄압 기구)’은 불법적으로 늘 세뇌반을 조직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및 박해했다. 팡추쥐 노인은 2011년 9월 26일에 신장병단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10월 10여 일에 신체에 불편한 상황이 나타난 이유로 앞당겨 집으로 돌아왔다. 그가 소재한 중대에서는 강제로 그녀를 위생대로 끌어다가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그런 다음 이 병도 있고 저 병도 있다고 말했다. 그 후 곧 이리 군관구병원으로 보내 입원시켰는데, 의사는 개복 수술을 받아야만 완쾌될 수 있다고 했다.

2011년 10월 4일 그들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팡 씨를 곧 수술실에 밀어 넣었다. 오후 11시 반쯤, 수술실 입구에서 기다리던 가족은 세 명의 사복경찰이 작은 문으로 수술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가족은 느낌이 좋지 않아 따라 들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간호사가 입구에서 가로막으며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12시쯤, 610의 두목도 왔다. 이어서 주치의가 두 손에 피를 뚝뚝 흘리며 나와서 말하기를, 내장이 잘못되어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오후에 이르러 4시가 되었을 때 팡 노인을 수술실에서 데려나왔다.

저녁에 팡 노인은 열이 39도까지 올랐으며 온 저녁 해열 주사를 맞았다. 이튿날 아침 7시에 또 40도까지 열이 올랐는데 이미 정신이 혼절한 상태였다. 또 약을 바꿔서 해열 주사를 맞았다. 점심에는 41도까지 열이 오르고 저녁에는 42도까지 올랐다.

2011년 10월 6일 새벽 1시 20분, 팡 노인은 세상을 떠났다. 가족은 줄곧 팡 노인의 사망에 의문을 느꼈다. 그러나 1년이나 외부와 접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곧바로 폭로하지 못했다.

박해에 참여한 일부 관련 인원의 번호:

병단 610 장타오(張濤): 13999973137

병단610 장룽샤(張榮霞): 13899659556

국가보안대대 안(安)씨: 13999386800

치안원 니러(倪樂): 15886998668

지도원 리젠슈(李建秀): 13909991979

사법사무실 양리(楊麗): 18999592868

바오자(包夾) 왕징(王靜): 15199261906

바오자 왕옌링(王豔玲): 18999592848

바오자 우위안(吳娟): 18709008386

바오자 샤밍펑(夏明鳳): 13899715182

문장발표: 2012년 9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3/2631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