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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독한 경찰, 무고한 부부 납치해 딸을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협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 허강시(鶴崗市) 둥산(東山) 공안분국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저우자푸(周家富)부부를 비열하게 속여서 납치한 뒤 딸(11세)을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2012년 9월 20일 새벽 3시경 헤이룽장 허강시 파룬궁수련생 저우자푸는 자택에서 계단을 내려가다 잠복해 있던 둥강 공안분국 둥산파출소 경찰 20여 명에게 납치당했다. 경찰은 그를 앞세워 집으로 밀고 들어가 컴퓨터, 프린터, 진상자료, 현금 1만 위안, 핸드폰 등을 강탈했다.

그의 아내인 파룬궁수련생 바이구이샤(柏桂霞)도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딸아이가 학교에서 싸웠다는 내용의 거짓 전화를 받은 뒤 집을 나서다 납치당한 것이다.

경찰은 또 저우자푸 부부의 딸(11세)까지 파출소로 끌고 간 뒤 저녁 무렵에야 데려가라고 가족에게 연락했다. 딸은 지금까지 엄마와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이튿날 가족이 파출소에 가서 납치당한 이들 부부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하자 경찰은 이미 제2구치소에 갇혔다는 대답만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들의 가족은 아무 통지도 받지 못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이들 부부의 딸은 부모님의 안전이 걱정되어 밤새도록 울었고 매일 파출소에 찾아가 부모님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공부하기조차 힘들어 현재 친척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 딸은 가족들과 함께 둥산파출소에 가서 부모님의 석방을 요구했지만, 비인간적인 경찰은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으면 고아원에 보내겠다. 이미 다 연락을 취해 놓았다”는 말만 했다.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

허강시(鶴崗市) 둥산(東山)공안분국:

職務 姓名 手機辦電 宅電

局長 李大明 13251681111 3568858 3223996

政委 羅殿成 13009770897 3565088 3456902

副局長 張立東 13304685511 3731298 13904882997

副局長 石萬林 13351957778 6778899

副局長 肖軍 13504586868 3423808

政治處主任閆守川 13904683507 6666218

法制科科長劉守全 13314683733 3854709

治安大隊長孟小霞 13946791777 3288521

刑警大隊長靳維啟 13351966466 3561997

刑技大隊長孔繁玉 15946621117

國經保大隊長謝豐林 13846800169 3351115

東山派出所:

所長 段廣銀

付所長 仉翠珠 18646818128

教導員 柳玉梅 13339586197 3561574 3733725

鶴崗市公安局

局長 李彥文 18846800001

政委 王一丹 3304666 3456158(宅) 15326580016

紀委書記 劉仁仝 3345009 3220699(宅) 15304680468

副局長 姚文波 3344591 3422490(宅) 13904680065

副局長 趙延蜂 3340257 3865335(宅) 13304682257

常務副局長 趙榮洲 3342233 3212333(宅) 13904880333

副局長 馬寶太 3358777 3428777(宅) 13314680005(主管迫害法輪功)

副局長 史衍芳 3349216 3349361(宅) 13904682345

政治部主任 尚慶和 3357799 3457403(宅) 13304682326

特警支隊長 張勝群 3387877 3858166(宅) 13946786666

交巡警支隊長何慶岩 3331298 3458668(宅) 13904681298

工農分局局長姜 濤 3858113 3810777(宅) 13304687777

문장발표: 2012년 09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5/263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