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 탕산시 펑룬구 파룬궁수련생 구유원은 며칠 전에 펑룬구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심리를 당했다. 그녀의 언니는 법정에 나서서 그녀를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구유원의 언니는 법정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구유원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집에서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였으며 이웃 사람마다 칭찬하는 좋은 며느리였고, 직장에서는 모두가 다 아는 좋은 직원으로서 주변 사람들의 깊은 신뢰를 받았다. 그녀는 마음속에서 종래로 아귀다툼을 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이것은 믿음의 역량으로서 이러한 사람은 죄가 없는 것이다.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구유원은 네 번째로 납치 및 감금을 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꼬박 3일 동안 묶여 팔 근육이 위축되어 후유증이 생겼고, 악도에게 나무 몽둥이로 구타당해 얼굴에 상처가 남았다. 그녀가 직장에서 불법으로 해고당한 것은 단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였다.
아래는 구유원의 언니가 법정에서 한 변호의 주요 내용이다.
구유원은 좋은 사람이다
구유원은 어릴 적부터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학교에 다닐 때 숙소에 거주하면서 척추에 찬바람을 맞아서 자리에 누운 뒤부터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스스로 일어나지 못했다. 그녀는 잠을 자려면 베개를 침대의 가장자리에 놓고 머리를 아래로 향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녀는 내성적이고 말이 적었다.
그러나 그녀가 파룬궁을 연마한 뒤, 몇 해 동안 그녀를 괴롭히던 두통과 요통은 전부 완쾌되었다. 사람은 쾌활하게 변했고 심태도 적극적이고 온화해졌다. 그녀는 부지런하게 배우기를 즐겼고 마음씨가 착했으며 사람을 대함에 성실했고, 너그럽게 참고 양보했다. 때문에 그녀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주 좋아 친구도 아주 많았으며 동창과 동료의 신뢰를 깊이 받았다. 나는 늘 그녀가 아이처럼 단순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음속에 종래로 아귀다툼을 하는 일을 담지 않았다. 이것은 바로 믿음의 힘이었다. 그녀는 늘 좋은 사람이 되면 이로움을 얻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다.
생활 중에서 그녀는 며느리로서, 어머니로서 줄곧 이 신념을 실행했다. 구유원의 남편은 5명의 형제 중에서 가장 어렸다. 결혼한 후 18년 동안 시부모는 줄곧 그들과 함께 생활했다. 노인은 병에 걸려 여러 차례나 입원했는데 그때마다 구유원은 열과 성의를 다해 보살폈다. 속담에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지만 구유원은 종래로 불평이 없었다. 시어머니의 병이 중했던 3~4년 동안 구유원은 작년 10월 22일. 시아버지가 세상을 뜰 때까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발을 씻어주었다. 구유원을 아는 이웃들은 모두 그녀가 좋은 며느리라고 칭찬했다.
구유원의 딸은 초등학생 때 성적이 아주 나빴다. 구유원은 매일 저녁 아이를 가르쳐서, 딸은 남편이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구유원은 원래 펑룬 공급판매 장식회사에서 근무했는데 파룬궁을 위해 청원했다는 이유로 2003년, 직장에서 노동계약을 해제(解除)했다. 아이가 한창 공부를 하고 있을 때 그녀는 다년간의 박해로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웠다. 그녀는 미술학과를 졸업해서 설계를 할 줄 알기 때문에 늘 그녀에게 상표와 설계를 해 달라고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돈을 줄 때마다 받지 않았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4백 위안을 주었는데 그녀는 아무리 해도 받지 않았다. 그때 그녀는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2008년, 구유원은 한 회사에서 일을 했다. 현지 파출소에서는 올림픽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회사 사무실의 컴퓨터를 압수해갔다. 구유원은 회사에 시끄러움과 손실을 가져다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유원의 언니는 바로 회사에 돈을 보냈다. 회사 사장은 아무리 해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장은 “구유원은 부지런하고 성실했으며 성실히 책임지는 좋은 사람입니다. 돈을 가져가세요. 컴퓨터는 내가 파출소에 가서 달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작년에 구유원은 가사 관리 일에 종사했다. 그녀는 3개월 넘게 학습하고 고급양육사 자격증 시험에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합격하였다. 동시에 베이징 가사 관리 프로그램 양성에 참가해서 베이징 아이신 자위안 기술복무센터에서 아동건강지도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베이징 회사에서는 그녀를 “부지런히 배우기를 즐기고 맡은바 업무에 온 힘을 다하며 직장을 사랑한다.”는 평가를 했다. 그들은 구유원의 학적을 지금까지 남겨 두었다.
구유원은 본래 3월 25일에 시험을 쳐야 한다. 그러나 올해 2월 25일에 병원에 도우미 아줌마로 갔다가 병원에서 강제로 붙잡혀 갔다.
2월 25일부터 지금까지 구유원은 이미 200여 일 동안 감금당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녀의 시어머니는 매일 문 입구에 앉아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녀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7월 3일은 구유원의 딸의 생일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무슨 선물을 갖고 싶은지 물었다. 아이는 할머니가 상심해할까 낮은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큰 이모, 저는 아무런 선물도 요구하지 않아요. 단지 어머니를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구유원은 절대적으로 좋은 사람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는 추구와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물욕이 흘러넘치고 유혹으로 충만한 사회에서 그녀는 사람의 양심을 굳게 지켜 자신의 믿음을 실행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과 수양을 승화시킨 것은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많은 것은 사회에 대해 백 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나쁜 점이 없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심판함은 유죄이다
헌법은 국가의 근본적 대법으로, 헌법에 종교 신앙은 자유라고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류 변호사가 인용한 법률항목과 변론은 구유원은 무죄이므로 심판을 받지 말아야 함을 충분히 증명했다.
구유원처럼 죄가 없는 좋은 사람을 감옥에 보낸다면 단지 한 가정만 피해를 볼 뿐만 아니라 사회의 공중도덕을 가장 크게 파괴하는 것이며 인류는 올바른 관념이 파괴되어 아주 혼란해진다.
중화 5천년 문화가 인류를 유지한 힘은 바로 인류의 도덕이다. 인류의 옳고 그름을 혼란시키고 도덕의 혼란시키면 인류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불공정한 법률의 결과로 오늘 억울함을 당한 사람은 구유원이지만 내일은 누구에게 떨어질지 모른다. 누가 감히 자신이 예외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옳고 그름, 선과 악 앞에서 사람마다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 진상과 자신의 양심으로 판단했을 때 구유원은 무죄이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8/262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