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 보도) 2012년 8월 30일 오전, 쑤저우(蘇州) 경찰은 장쑤전(蔣素珍.65.女) 노인의 집을 급습하여 불법 납치했다. 납치의 이유는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쓴 작은 딱지를 붙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쑤전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지병으로 앓고 있던 모든 병이 사라지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다른 사람에게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했던 것이다. 그녀의 이런 행동은 착한 자비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지만 그런 마음은 국민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믿음의 자유이며 누구에게나 알릴 수 있는 언론의 자유와 권리다. 경찰은 이런 그녀를 납치하였으니 그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으므로 불법행위를 자행한 것이다.
확인된 바로는 장쑤전의 남편은 4년 전에 세상을 떠나 의지할 곳 없이 혼자 가난하게 생활하고 있었으나, 정부기관에서는 지금까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 쑤저우시 피시(皮市) 가도 직원들은 그녀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지급해야 할 최저생활보장 양로금조차 지급하지 않았다. 장쑤전 노인은 남의 집 가사도우미나 막노동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형편이었다. 그러나 그 노인이 진정한 참말로 진상을 알렸다고 해서 경찰에게 납치된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장쑤전 노인이 자택에서 경찰에게 강제로 납치될 당시 많은 이웃 주민이 구경하다가 차마 그 정경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서 경찰에게 질책조로 질문을 퍼부었다. “도대체 정부에서는 뭘 하는 겁니까? 왜, 사람은 붙잡아가죠?”
현재 장쑤전 노인은 아직도 경찰관서에 감금된 채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5/262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