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샤 중웨이시 퇴직 수간호사 장펑어, 불법 판결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닝샤보도) 최근에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인민병원의 퇴직 수간호사이자 파룬궁수련생 장펑어(張鳳娥,55)가 2012년 5월에 중웨이시 중공(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기구의 공모에 의해 3년 6개월의 무고판결을 당해, 며칠 전에 닝샤 인촨(銀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음을 알게 됐다.

2011년 9월 28일 정오 12시경, 장펑어는 혼자 집에서 휴식하고 있었다. 중웨이시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진쥔(李金軍), 교도원 리춘산(李存善)은 리잔훙(李占宏)과 류쥔샤(劉俊霞) 등 사람들과 결탁해 불법으로 장펑어의 집에 뛰어들려 했으나 장펑어는 문을 열지 않았다. 이 무리 경찰들은 곧 문을 비틀어 열고 들이닥쳐 장펑어를 납치했다. 이어서 리진쥔 무리는 다시 장펑어의 집으로 되돌아와서 장펑어의 휴대전화 2대, 대법서적 등 개인재물을 강탈해갔다.

같은 해 11월 2일, 중웨이시 공안국 사포터우(沙坡頭)분국은 장펑어가 이른바 ‘법률실시 파괴죄’를 저질렀다고 모함해서 그녀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려 줄곧 중웨이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9개월이 지난 뒤, 중웨이시 사포터우구 검찰원에서는 이른바 ‘휴대전화로 파룬궁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해 파룬궁사상을 선전했다’는 죄명으로, 2012년 5월 25일에 장펑어에 대해 불법 기소를 감행했고, 사포터우구 법원은 곧 장펑어에 대해 3년 6개월의 판결을 내렸다. 장펑어는 법에 의거해 중웨이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7월 19일, 중웨이시 중급인민법원의 왕이훙(王意宏), 장루이화(張瑞花), 장위(張瑜) 및 서기원 퉈밍쥐안(拓明娟) 등으로 구성된 사람들은 법정에서 ‘원 판결을 유지한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8월 1일, 상소기간이 아직 차지 않았을 때 중웨이시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앞당겨 장펑어를 닝샤 인촨 여자감옥으로 납치해갔다. 소식에 따르면 장펑어는 구치소에서 넘어져 팔이 부러져 아직 나아지지 않았다. 여자감옥은 장펑어의 신체 상황이 감금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거부해 수감하지 않았다. 그날 장펑어는 또 중웨이시 구치소로 압송됐다. 8월 13일, 중웨이시 국가보안대대 한 무리 악독한 경찰은 다시 한 번 장펑어를 인촨 여자감옥으로 납치했다.

장펑어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가 여러 차례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2001년 9월, 장펑어는 닝샤 우중시(吳忠市) 노동교양관리 위원회에 의해 ‘사회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죄명을 쓰고 2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9년 3월 15일, 중웨이시 국가보안대대 리진쥔 등의 사람들에 의해 ‘법률실시 파괴죄’로 불법 납치를 당해 1개월 동안 형사구류를 당한 뒤 ‘보석’당해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사포터우 법원은 현지 ‘610’, 공안국, 검찰원과 협조해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했다. 올해 3월, 닝샤 중웨이시 파룬궁수련생 쑨젠펑(孫建鋒)이 납치를 당한 뒤, 중웨이시 공검법에서도 공모해 그에 대해 박해를 감행했다. 사포터우구 법원은 본래 8월 10일에 쑨젠펑에 대해 불법 개정을 결정했다. 그 후 쑨젠펑의 가족이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로 뜻밖에 함부로 개정시간을 연기했는데 여태껏 결과가 없다.

相關單位及責任人: 中衛市郵編: 755000 區號: 0955

中衛市公安局

馬世軍局長辦電 7068966 7067501手機 15809550999

張虎政委辦電 7067502 手機 15009655918

朱耀民副局長, 610主任辦電 7067503- 7060389 手機 15909551938

柳繼謙副局長辦電 7067505 手機 13739576789

龔學義副局長辦電7067506 手機 13723334841

田玉寶副局長辦電 7067507 手機 13739576699

楊立平副局長辦電7067508 手機 13739517777

陸進生紀委書記辦電 7067510 手機 13739515699

沙坡頭區公安分局

楊立平局長辦電769101 手機 1373951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