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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징장시 여러 파룬궁수련생들 납치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8월 21일 아침 9시, 장쑤성(江蘇省) 징장시(靖江市) 파룬궁수련생 주야녠(朱亞年)과 아내, 장아이디(蔣愛娣), 구훙량(顧洪亮), 마오톄쥔(毛鐵軍)이 동시에 납치를 당해 지금 장산(江山) 호텔과 장핑(江平) 여인숙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이전에 60대인 파룬궁수련생 궁유량(龔有良)이 납치당했는데, 지금 행방불명 상태이다.

주야녠(남, 68세)은 원래 징장시 자동차정류소(汽車站)의 직원으로, 1997년부터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해 각종 질병이 모두 나았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뒤, 그는 핍박에 못 이겨 수련을 포기했었다. 그러자 각종 질병이 또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는 오직 대법만이 그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음을 깊이 체득하고, 또 새롭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노인은 또 사심 없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연마한 좋은 점을 알려주었으며, 선량한 사람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랐다.

8월 21일 아침 9시, 징장시 ‘610’과 국가보안 및 청난(城南)파출소가 서로 결탁하여 10여 명이 주야녠의 집으로 갔다. 이들은 어떠한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 않고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위성을 수신하기 위해 설치하는 모든 설비, 컴퓨터 두 대, 프린터, 휴대폰, mp3, mp5, 대법서적과 모든 대법자료 등 개인 재산을 강탈해갔다. 주야녠과 그의 아내도 납치당했으며, 또 장아이디(여, 63세)라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주야녠의 집으로 놀러 갔다가 함께 납치당했다. 지금 세 노인은 장산호텔과 바오다(寶達) 여인숙에 불법으로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밥을 먹이지 않고 잠을 재우지 않고 있다. 가족은 모두 이 세 노인의 몸 상태를 몹시 걱정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구훙량(남, 50대)은 자영업자로서 원래 각종 병을 앓았다. 하지만 파룬궁을 연마한 뒤, 병이 전부 사라졌다. 그는 겨우 12위안(약 2,100원)으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샀을 뿐인데, 동작을 좀 연마하자 몸이 좋아졌다. 이 신기한 변화는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있다. 대법은 구훙량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대법을 홍양(洪揚)하는 이것은 그의 책임인바, 바로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로움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8월 21일 아침 9시, 중공 불법 요원 10여 명이 집에 찾아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동시에 또 그가 운영하는 가게도 수색을 감행하여, 위성텔레비전을 수신하기 위해 설치하는 모든 설비, 컴퓨터, USB, 휴대폰, 대법서적과 대법자료를 강탈해 갔다. 개인 재산을 모두 강탈당했고, 사람은 장산호텔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집안의 노인과 아내와 자식은 모두 그의 몸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마오톄쥔(毛鐵軍, 남, 4대)은 징장시 음식 서비스 사무실 주임으로, 회사에서 항상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회사의 모든 직원은 그가 파룬궁을 수련함을 알았다. 그의 언행과 품덕에 대해 직원들은 매우 높이 평가했다. 8월 21일 아침 9시, ‘610’과 국가보안 및 청난 파출소의 10여 명이 사무실로 찾아와 마오톄쥔이 일하는 데 사용하는 물건을 전부 강탈해갔다. 지금 마오톄쥔은 장산호텔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의 부모님, 아내와 자식이 모두 걱정하고 있으며, 회사 직원들도 모두 그가 하루빨리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8월 22일, 파룬궁수련생 두추이화(杜翠華)가 납치당했는데, 지금 상황이 분명하지 않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8/262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