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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학대와 모욕당한 양메이, 또 후베이 여자노동교양소에 붙잡혀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황강시(黃岡市) 시수이현(浠水縣)의 36세 파룬궁수련생 양메이(楊梅)가 2009년 4월 13일, 후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벗어난 뒤, 악도는 “다시 붙잡아 오기만 하면 때려죽이겠다.”라고 큰소리쳤다. 2010년에 양메이는 광저우에서 일하다가 납치돼, 1년 9개월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이후 광저우시 차터우(槎頭)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각종 괴롭힘에 박해를 당했다. 원래 올해 6월 말이 노동교양 만기이었다. 5월 말, 6월 초에 후베이성 ‘610’은 차터우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그녀를 후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계속 박해를 가했다.

양메이는 후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각종 잔악무도한 학대, 그중 ‘성고문(性侵害)’을 포함해서 모진 학대를 당했다. 지금 다시 이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는데 그녀가 당할 박해는 가히 상상할 수 있다. 선량한 사람들이 양메이에게 관심을 갖고 구출해 주시길 바란다.

후베이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당한 각종 학대

2008년 8월 4일, 베이징 올림픽 전야, 양메이 여사는 납치돼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2008년 9월 1일, 후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극히 악명이 높은 후베이 법제교육센터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음). 소굴 안에서 악도가 매일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사악한 수단으로는 발로 걷어차기, 혹독하게 얼굴을 직접 구타하기, 더러운 걸레로 입을 막고 외치지 못하게 하기,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쥐고 무릎으로 흉부를 박기, 팔꿈치로 등을 찧기, 손바닥으로 얼굴을 치기, 멱살 부위를 패기, 등 부위를 가격하기, 두 손으로 사납게 귀를 잡아당겨 아래로 누르기, 눈까풀을 튕기기, 걸상 모서리로 머리를 부수기, 발가락을 찧기, 발등을 때리기 등등이다. 그녀는 늘 구타로 온 머리에 혹이 생겨나 아팠기에 머리를 감거나 빗지도 못했다. 머리를 만지기만 하면 많은 머리카락이 떨어져 내렸다. 더욱 저질적인 것은 악도가 늘 주먹으로 유방을 때리고 혹독하게 유두를 잡아당겼는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酷刑演示:暴打
고문시연:혹독한 구타

9월 중순의 어느 날 저녁, 악도는 또 그녀에게 수련을 포기하는 ‘3서’를 쓰라고 핍박했다. 악도는 한바탕 무차별 폭력을 가해 그녀를 바닥 위에 눌러 앉혔고, ‘바오자(파룬궁수련자를 항상 따라다니며 감시하는 죄수)’ 왕팡(王芳)은 그녀의 등 뒤에서 그녀의 왼쪽 손을 오른쪽 어깨 위로 비틀어 올렸으며, 가오린(高林)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그리고 우나쥔(吳娜軍)은 그녀의 허벅지 위에 앉았고, 리룽(李容)은 그녀의 아랫다리 위에 앉아서 펜을 그녀의 식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 넣었다. 그런 다음 강제로 쥐고 ‘3서’를 쓰게 하고 지장을 찍게 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오른 손가락 두 개는 붉게 부어올라 한데 모을 수도 없게 되어, 거의 보름 동안 밥을 먹고 옷을 세탁하는 것마저 왼쪽 손만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체 허벅지와 아랫다리, 무릎마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 걷지 못했고 층계에 오르는 것마저 다른 사람에게 부축을 받아야 했다.

拳打脚踢
무차별 폭력을 가하기

9월 13일 저녁, ‘바오자’ 리룽, 가오린은 그녀를 땅 위에 때려눕혔다. 한 사람이 그녀의 두 손을 누르자, 우나쥔은 바로 그녀의 복부 위, 가슴 위를 향해 사납게 걷어차고 또 밟아놓아 그녀는 고통으로 하마터면 혼절할 뻔했다. 9월 20일, 악도들은 그녀가 책을 외우지 않는 것을 보더니, 또 광적으로 그녀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이마는 구타로 큰 혹이 하나 생겨났고, 코에서는 피가 줄줄 흘렀다. 그리고 발로 그녀를 세게 걷어차 공중에 떠서 땅 위에 떨어지게 했다. 이로 인해 미추골은 심각한 손상을 입어 몇 달 동안 자리에 앉기조차 어려웠고, 잠을 잘 때 몸을 뒤척여도 아팠다. 온몸은 위로부터 아래까지,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왼쪽과 오른쪽 곳곳에 모두 커다란 어혈 흔적이 있었는데, 함께 목욕하던 다른 노동교양 인원마저 본 뒤에 목 놓아 울며 이 ‘바오자’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욕했다.

酷刑图:吊铐
고문시연:매달기 고문

11월 9일부터 시작해, 그녀가 방송 체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오자’ 가오린, 우나쥔, 돤위룽(殷玉容) 세 사람은 또 한 차례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두 손을 창문틀 위에 1박 2일 동안 매달고, 옷을 깡그리 벗기고 그녀의 몸 위 곳곳을 찔렀다. 그리고 뜨거운 물주머니에 뜨거운 물을 가득 채워 넣고 얼굴, 머리를 구타했다. 또 신과 양말을 벗겨놓고 작은 걸상 틀 위에서 발을 굴렀으며, 눈을 구타하고 머리카락을 뽑아놓아, 그녀는 시력이 심각하게 손상을 입게 되어 여태껏 똑똑하게 앞을 보지 못했다.

더욱 저질적 것은, 사악한 ‘바오자’가 또 칫솔로 음부를 긁고, 음도를 찔렀으며, 구두를 신은 채 음부를 사납게 걷어차서 음부 안과 밖, 그리고 허벅지 내측 전부가 시퍼렇게 멍들고 붉게 부어오르게 한 것이다. 이 때문에 소변을 볼 때마저 극히 어렵게 되었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어느 한 번, ‘바오자’는 또 뜻밖에도 태어나 아직 달이 차지 않은 작은 고양이를 그녀의 몸 위에 놓고 온몸 위에서 기어 다니게 했으며, 작은 고양이의 머리를 그녀의 유두 위에서 눌렀다.

2009년 4월 13일 아침, 갑자기 긴급 집합을 시켜 전부 현관 로비(아직 일어날 시간이 되지 않았음)에 세워, 좌우를 보지 못하게 하고 귓속말을 소곤거리지도 못하게 했다. 그들 경찰과 죄수의 핵심자가 곳곳에서 마구 뒤지며 아래 위층을 오가며 달리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분위기는 아주 긴장되었다. 양메이는 정념으로 노동교양소를 벗어났다.

당시 노동교양소는 온통 공황 상태에 처했으며, 더욱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박해했다. 그리고 곳곳에 감시기를 설치했고, 또 대문 두 개를 달았으며, 정원 벽은 한 철문 난간 위에 투명한 유리를 더 높이 달았고 창문 위에 철조망을 쳤다. 원래는 매일 인원수 보고를 50번 하도록 했으나, 지금은 백번을 넘게 보고하게 했는데, 분위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질식시켜 죽을 정도였다. 파룬궁수련생이 작업실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곧 바로 앉혀놓고 감옥 규정을 외우게 하여, 자신의 시간은 조금도 없게 했다. 검찰원에서는 “이 사람 저 사람 찾아 얘기하지 말고 이것을 조사하게 하라!”고 했다.

광둥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당한 박해

양메이는 사악한 후베이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벗어난 뒤, 유랑생활을 하다가 2012년에 광저우시에서 잠시 거주했다. 게다가 ‘리징(李靜)’이란 가명으로 광저우 이만닝(伊曼寧) 옷 공장에서 일했다.

2010년 9월 28일, 양메이는 상점에서 진상 화폐로 물건을 샀다가, 그녀가 출근하는 곳까지 미행당했다. 한 사람이 와서 그녀가 사용한 진상화폐를 꺼내들고, 그녀에게 ‘이것이 당신의 것인가’를 물었다. 그녀는 부인했다. 그 후 그녀는 미행당한 사람에 의해 몸에 지닌 모든 진상화폐를 수색당했고, 광저우시 주하이구(海珠區) 캉러촌(康樂村) 펑양(鳳陽)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양메이는 1년 9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10월 4일 주하이구의 사악한 경찰 8명에게 차터우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는데 10월 7일까지 밥을 먹지 않았다. 유치장에서 손발이 모두 쇠고랑에 채워졌던 이유로, 손목과 발목부위에는 모두 아주 깊은 상처 흔적이 생겼다. 게다가 사지마저 불명의 어혈 흔적이 있었고, 얼굴색은 창백하고도 수척했다. 10월 11일부터 시작해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을 당해, 의자 위에 묶여 움직이지 못한 채 모진 학대를 당했다.

광저우 차터우 노동교양소 2대대의 사악한 경찰 줘슈링(卓秀玲), 롼링(阮玲), 랴오룽룽(廖容容), 쉬샤오훙(徐曉紅)은 각종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 리징(양메이), 장샤오링을 괴롭혔다. 특히 경찰 줘슈링과 쉬샤오훙이 구타하고 욕했다. 동시에 앞잡이를 지시해 그녀들을 감시하고 강제로 작은 걸상에 앉혀놓았다. 매일 아침 6시 20분부터 줄곧 이튿날 밤 1시까지 앉혀놓고 움직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그녀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경찰은 셰훙잉(謝紅英) 등 죄수에게 지시해 감시시켰고, 각종 방식으로 양메이를 학대했다. 어느 한 번, 죄수 셰훙잉이 앞장서고 모두 5명이 그녀를 협박해 목욕실로 끌고 가서 말로는 목욕을 시킨다고 했다. 셰훙잉은 수건으로 그녀의 하반신을 이리저리 힘껏 마찰을 가해, 양메이로 하여금 하반신의 피부가 벗겨져 출혈하게끔 했다. 그리고 전혀 인간성이 없는 수단으로 양메이를 괴롭혔는데, 사용한 방식은 잔혹하고 저질적이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양메이는 박해로 몸에 불편한 상태가 나타났다. 음식을 주입할 때, 넘어져 허리를 다쳤고, 두 다리는 아프고 부어올라 아주 괴로웠다. 양메이가 줄곧 자신의 진실한 개인 상황을 말하지 않았던 이유로, 가족은 근본적으로 그녀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악독한 경찰 롼링은 가족과 거주지에서 데리러 오는 사람이 없으면 기한이 차도 석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후베이성 ‘610’은 ‘리징’을 찾고서는 그녀가 바로 양메이임을 확인했다. 그래서 올해 5월 말, 6월 초에 광저우시 차터우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그녀를 후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계속 불법 감금하고 박해를 가했다.

(역자 주: 박해 관련 부문 및 책임자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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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2년 08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0/261774.html